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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和(대화=일본) 을 ‘다이와’가 아니라 ‘야마토’라 읽고, ‘야마토’를 한자로 야마 대 만 邪馬 臺 灣(만) . 후한서 동이열전 韓(한) 지역에 있던 대왜 大倭 王居 邪馬 臺國。‘대만은 왜倭(4) 거대한 음모(19) 부일사학 국사편찬위원회 (93)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3.08.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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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일본)을 가리키는 大和(대화)를 ‘다이와’가 아니라 ‘야마토’라 읽는다. ‘야마토’를 한자로 야마 대 만 邪馬 臺 灣(만) 으로 쓰는 것에서 지금의 ‘일본’은 지금의 ‘대만 섬’에서 살던 倭(왜)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만 섬’은 후한서 동이열전 코리아 韓(한) 지역에 있었던 倭(왜) 중에서 가장 큰 倭(왜)인 ‘대왜大倭’ 였다. 大倭 王居 邪馬 臺國。

 

1. 기원전부터 현재의 대만섬과 대만섬 주위에 살던 彎(만) 부족의 바다가 ‘灣만’이고, 彎(만) 부족이 세운 나라 혹은 살던 마을이 대국臺國 이다. 두 글자가 합쳐서 지금의 臺灣(대만. 타이완)이 나라이름이 된 것이다.

 

臺灣(대만. 타이완)의 서울 臺北 (대북. 타이베(페)이)는 대국臺國 의 북쪽에 있어서 臺北 (대북) 이다.

 

지난호 대만은 왜倭(3) 거대한 음모(18) 부일사학 국사편찬위원회 (92) 에 이어지는 글이다. 후한서 동이열전 왜倭 부분이다.

 

왜倭는 코리아 韓(한)나라 안에도 있고 동남대해 중에도 있는데 대략 1백여개 마을이다. 차이나 漢(한)이 왜倭와 차이나 漢(한)을 가로막던 ‘조선’을 없애고 나서 그 중 30여국과 무역이 시작되었다.

 

倭 在韓 東南大海中,依 山島 為居,凡 百餘國。自 武帝 滅 朝鮮,使驛通 於漢者 三十許國,國皆稱王,世世傳統。

 

2. 백여국이 있고 그 중 30여국이 차이나 漢(한)나라와 무역하는데 그 30여국 중에서 큰 倭(왜)나라 왕이 사는 곳이 [야마邪馬 대국臺國(대나라)] 이다. 其 大倭 王居 邪馬 臺國。

 

3. “大倭 王居 邪馬 臺國”에서 [ 邪馬 臺國]은 대국臺國 의 한 종류임을 알 수 있다. 즉 여러 대臺 나라國중 하나가 야마 대국 邪馬 臺國이다. 다른 ‘갑돌 대국臺國’, ‘홍길동 대국臺國’ 이 있는 것이다.

 

왜倭는 육지의 여러 땅과 여러 섬나라 (열도)에 흩어져 살던 부족을 통칭하는데 그 중 어느 열도의 이름이 대국臺國 열도이고, 대국臺國 열도 중에서 큰 곳이(大倭) 야마 대국 邪馬 臺國이다.

 

 

1) 여러 대臺 나라國중 하나가 야마 대국 邪馬 臺國이다. 대국臺國 의 대臺는 지금의 臺灣(대만. 타이완)의 대臺이다.

 

2) 臺灣(대만. 타이완)의 ‘灣만’ 은 氵(삼수) + 彎(만) 이다. “彎(만) 부족의 물” 이라는 표현이다. 彎(만) 부족은 활弓 로 연결된䜌 부족 즉 동이족이다.

 

彎 만은 弓(활 궁) + 䜌(연결하다.다스리다. 련·연·란·난)으로 이루어진다. 䜌 은 련·연·란·난 으로 읽히며 ‘연결하다, 어지럽다, 다스리다’는 뜻이다. 言(말씀 언) + 絲(실 사)로 구성된다.

 

4. 其 大倭 王居 邪馬 臺國。案:今名邪摩(惟)〔堆〕,音之訛也。에서

案:今 名 邪摩 [惟(유)] 〔堆(퇴)〕,音 之 訛(와)也 는 후한서 원문에 있는 주석이다. 번역해 보자.

 

그其 중에 [큰 왜倭 = 대왜大倭] 의 왕은 야마 邪馬 대 臺 나라에 산다. 안(案) 이 말하기를 그 나라의 지금 이름은 야마邪摩인데 발음은 ‘와訛’ 이다.

 

[惟(유), 堆(퇴)] 는 摩 (마) 라는 한자를 [惟(유), 堆(퇴)] 라고 쓴 역사책도 있다는 표현이다. 이런 표현 방식은 후한서 곳곳에 나온다. 뒷부분을 연결하면 今名 邪摩 音之訛 也 지금 이름은 ‘야마’인데 음은 ‘와’이다 라고 번역이 된다.

 

‘야마邪摩’ 두 글자를 [유퇴惟堆] 라고 썼는지 ‘마摩’ 한 글자를 ‘惟유’ 혹은 ‘堆퇴’라고 썼는지 분명하지 않다고 반론할 수 있다. [유퇴惟堆] 두 글자가 비슷하여 옮겨 쓸 때 틀려졌을 수 있다고 본다면 ‘마摩’ 한 글자를 惟유’ 혹은 ‘堆퇴’라고 썼다고 봄이 타당하겠다.

 

‘야마邪摩’ 두 글자를 ‘와訛’라고 발음한 것인지 ‘야마邪摩’ 두 글자중 한 글자를 ‘와訛’라고 발음하는 것인지 애매하다. 좀 더 연구할 부분이다.

 

5. ‘와訛’는 발음으로는 ‘왜倭’로 서로 바꾸어 부르기 좋은 상태이다.

1) ‘와訛’는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에 따라 言(언) + 化(화) 임으로 원래 발음은 ‘와’가 아니라 ‘화’였다. 네이버 한자 사전은 ‘ 거짓말 와訛’로서 “ 뜻을 나타내는 말씀언(言 ☞ 말하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化(화→와)가 합(合)하여 이루어짐”으로 설명하고 있다.

 

현대 일본어로는 ‘와訛’를 단독으로는 [ 나마리 Namari = 한글로 낱말? ]로 읽는다.

 

2) 대화 大化

646년 일본에서 벌어진 정치개혁운동이 다이카 개신이다. 현대 일본어로 大化の改新 たいかのかいしん[*] 이다. 化 는 일본어로 ‘가,카’로 발음한다.

 

3) 대화 왜 大和 倭

대화 大和 는 일본을 가리키는 다른 말이었다. 일본 최초의 통일 정권인 대화(大和) 정권에서 비롯되었다. 그 유래를 신무천황에서 찾는 견해도 있다.

 

[ 일본인들의 집단의식인 동시에 집단무의식이기도 한 대화혼(大和魂 ヤマトダマシー yamato damashii)은 건국신화로부터 유래한다. 일본의 국조신인 신무천황(神武天皇)은 대화[나라지방]에 국가를 건설했다고 하는데 훗날 ‘나라(奈良)의 정신, 또는 나라를 중심으로 한 화합’이라는 의미의 대화혼 또는 일본정신으로 진화했다. [출처] 대화혼|작성자 청주아카데미

https://blog.naver.com/mlm00/90088868642 ]

 

4) '백제의 대화왜(大和倭)와 일본화 과정' 이라는 책이 있다. (부록1) 이때 대화(大和)를 구글 번역기에서 일본어로 번역하면 ‘다이와’ 가 아니라 ‘야마토(ヤマトYamato)’로 읽는다. 현대 일본어로 대(大) 는 ‘다이’ 로 읽고, 화(和)는 ‘와’로 읽는다. 일본 소고기 와규(和牛)를 생각하면 된다.

 

후한서에서 倭(왜)를 가리키는 ‘와訛’가 化(화)에서 비롯되었으며, 和(화)로 바뀌어졌다고 본다.

 

일본 = 대화大和 = 대화大化の改新 = (대)와訛 = 대왜大倭

 

로 바뀌어져 왔다.

 

그래서 현대 일본에서는 대화大和를 ‘야마토(ヤマトYamato)’로 읽는다. 이는 일본어 읽기에서는 예외적이다. 굳이 현대 일본어 읽기로 대화大和를 읽는다면 ‘다이와’ 정도가 된다. ‘야마토’와는 거리가 멀다.

 

일본어로 크다인 ‘대大’ 는 ‘오오키이 大きい Ōkī’ , 어떤 때는 ‘다이たい’로 읽는다. (大化の改新 たいかのかいしん)

 

和 는 한 글자 단독으로 잘 쓰이지 않는다. 平和(평화)를 [헤~‘와’ Hei‘wa’]로 읽는다.

 

5) 日本(일본)을 가리키는 大和(대화)를 ‘다이와’가 아니라 ‘야마토’라 읽고 ‘야마토’를 한자로 야마 대 만 邪馬 臺 灣(만) 으로 쓰는 것에서 지금의 ‘일본’은 지금의 ‘대만 섬’에서 살던 倭(왜)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만 섬’은 후한서 동이열전 코리아 韓(한) 지역에 있었던 倭(왜) 중에서 가장 큰 倭(왜)인 ‘대왜大倭’ 였다. 大倭 王居 邪馬 臺國。

 

6. 신문사 기자들은 보통 기사를 쓰기 전에 ['야마'를 잡는다]라고 표현한다. 야마란 [기사의 핵심]을 뜻하는 언론계 은어다. ‘야마’는 일본말로 ‘산(山)’을 의미하지만 코리아에서 ‘핵심’을 말하는 ‘야마’의 기원이 ‘산(山)’이라고 생각하는 기자는 없다. 아주 오랜 옛날 코리아 韓(한)족의 일원이었던 倭(왜) 족중 제일 큰 倭(왜)였던 ‘야마邪馬’에서 유래된 것은 아닐까?

 

 

부록1[경향이 만난 사람]“눈감기전 日역사왜곡 고칠터” 최재석 교수(고려대 명예교수). 2001년 4월 15일. 경향신문

 

‘백제의 대화왜(大和倭)와 일본화 과정’ ‘일본 고대사 연구비판’ ‘통일신라·발해와 일본의 관계’ ‘일본 고대사의 진실’ 등을 출판했다.

 

그 사이 이설로만 여겨졌던 그의 학설은 점차 중심부로 진입했다.

 

2~3년 전에는 서강대 이종욱 교수가 그의 학설을 받아들였다. 이교수는 지난해 ‘화랑세기’ ‘한국 고대사의 새로운 체계’ 등의 저작과 논문을 통해 통설을 뒤집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사학자. 그리고 최근 발굴된 풍납토성은 확실하게 최교수 이론의 신빙성을 입증했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일본인들은 왜 그렇게 집요하게 역사를 왜곡했을까요.

 

“역사왜곡과 조작은 메이지 유신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침략의 근거로 삼기 위해서이죠. ‘한반도는 옛날에도 일본의 식민지였다. 일본은 고대한국을 문화적으로 발전시켰다. 그러니 합방은 역사적 순리다’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죠”

https://m.khan.co.kr/article/200104151910201#c2b

 

 

부록2

灣 물굽이 만 氵(삼수변 수) + 彎(굽을 만) 물굽이. 굽다, 구부러지다

이체자: 湾 간체자 湾 일본자 동자 彎 동자 湾 약자

형성문자: 「만」의 본음(本音)은 「완」. 뜻을 나타내는 삼수변(氵(=水, 氺) ☞ 물)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彎(만)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彎(만)은 「활이 휘다」의 뜻.

사성음 wān (wān)

영문 a bay, cove, inlet, bend of stream.

 

 

䜌 련,연,란,난. 어지러울 련(연), 어지러울 란(난). 言(말씀 언) + 絲(실 사)

(어지러울 련(연)) 어지럽다. 다스리다.잇다, 연결하다(連結--: 사물과 사물을 서로 잇거나 현상과 현상이 관계를 맺게 하다).(말이)끊어지지 않다

(어지러울 란(난)). 어리럽다. 다스리다. 방울 이름

회의문자 : 말씀언(言 ☞ 말씀)部와 絲(사)의 합자(合字).

사성음 luán (luán)

영문: (ancient form) chaos. distraction. confusion, confused, continuous. uninterruptedto tie together, to manage.

 

부록3

타이완이라는 말은 지금의 가오슝 일대에서 쓰였던 원주민 언어인 시라야어로 외지인이란 뜻의 '타요완'에서 나왔다고 하나 확실한 것은 아니다. 臺灣은 이 타요완을 음차한 것일 뿐으로, '타요완'은 중국어 유래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본래 이에 대한 한자 음차로 大員, 大圓, 大灣, 臺員, 臺圓 등 여러 표기가 사용되었으며,

 

조선왕조실록(현종실록)에도 음차 표기로 보이는 대번국(大樊國)이라는 명칭(동녕 왕국을 이른다)이 보인다.

 

그러다가 청나라가 대만 섬을 지배하면서 여러 한자 음차 표기 중에서 臺灣(ㄊㄞˊㄨㄢ)을 택해 현재의 명칭이 확립되었다.

 

대만 섬이 처음으로 역사에 드러난 것은 230년 오나라의 손권의 명령에 의해 위온과 제갈직이 백성을 징발하기 위해 이 섬에 상륙하면서부터였다. 결과는 대실패. 데려간 1만의 병력 대부분을 잃고 얻은게 원주민 1천여 명이라 위온과 제갈직은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 손권에게 교수형을 당했다.

 

그리고 중세시절에 타이완 섬 중서부[23]에서 파포라족(巴布拉族)을 중심으로 바부자족(貓霧捒族), 파제흐족(巴宰族), 호아냐족(洪雅族), 타오카스족(道卡斯族), 카하브족(噶哈巫族)이 연합하여 원주민들의 부족 동맹 연합 왕국인 다두 왕국을 건국하였으며 원주민들은 대만에 정착한 한족들과 교역을 하기도 했지만 조선이나 일본은 물론 옆에 있는 오키나와 섬의 류큐 왕국에 비해서도 외부의 영향과 교류가 적었고 체계적인 문명의 형성이 늦었다. (나무위키 대만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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