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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희동 열사,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잠들다

권용 기자
  • 입력 2023.06.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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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에 맞섰던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희동 열사의 노동시민사회장이 21일(수)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양희동 열사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역 소속 지대장으로 지난 5월 2일 노동절에 분신한 뒤 끝내 세상을 떠났다.

양 열사의 노동시민사회장 장례일정은 지난 17일 범시민 추모제로 진행됐고, 18일부터 20일까지는 전국동시다발 추모제가 열렸다.

이어 오늘 11시 경찰청에서 노제가 진행된 후 13시 영결식이 세종대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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