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아직도 비다. 팝콘이 터질 때. 시집을 출간하고 공저로 사랑의 역설과 문파대표 시선집등 다수를 출간했던 윤복선 시인이 2023년 3월 10일 제 28대 한국문인협회 이사로 선임되었다.
한국 문인협회는 한국의 문학을 대표하는 단체로 회원 수만 14,000명에 이른다. 윤복선 시인은 계간〔문파〕 시 부문 신인상을 받고 시인으로 등단했다. 2022년 9월에는 한국여성문학회 이사로도 선임되어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윤복선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문파문학회 회장과 창시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