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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하얼빈, 빙설의 향연(盛宴)으로 새해 맞이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3.01.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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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 태양도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太阳岛国际雪雕艺术博览会), 송화강빙설카니발(松花江冰雪嘉年华)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

2023년 새해 벽두부터 '얼음의 도시(冰城)' 하얼빈의 빙설관광지가 속속 개방되었다. 사람들이 야외로 나가 빙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빙설의 정취를 체험한다.

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 태양도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太阳岛国际雪雕艺术博览会), 송화강빙설카니발(松花江冰雪嘉年华), 동북호림원(东北虎林园), 할빈극지관(哈尔滨极地馆), 스키의 성지 야부리(滑雪圣地亚布力), 볼가장원(伏尔加庄园) 등등… 이러한 유명한 빙설관광지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빙설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할뿐 만 아니라 빙설 속에서 대중빙설스포츠의 격정과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제9회 전국대중빙설시즌과 제39회 중국하얼빈국제빙설축제(中国哈尔滨国际冰雪节)의 막이 오르면서 '얼음의 도시' 하얼빈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빙설의 향연(冰雪盛宴)을 선사하고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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