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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저자와 함께 떠나는 우즈베키스탄 인문학 여행

권용 기자
  • 입력 2023.01.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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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의 저자 최희영 작가와 함께 9일간의 우주베키스탄 여행을 떠난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 두 배 크기의 국토 면적, 비행기로 7시간 거리에 있는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아직 여행지로서는 생소한 곳이다. 

낯선 장소인 만큼 우즈베키스탄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 함께라면 여행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다. 최 작가는 지난 2018년 여섯 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며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책을 저술, 총 20회 이상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말 그대로 우즈베키스탄 전문가이며 홍보대사이다.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의 저자 최희영 작가와 함께 9일간의 우주베키스탄 여행을 떠난다.(사진=하나투어 제공)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의 저자 최희영 작가와 함께 9일간의 우주베키스탄 여행을 떠난다.(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에서 신청 가능한 이번 여행은 최 작가의 사전 특강과 여행서 증정, 문화체험과 쿠킹클래스 등 현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짜여졌다.

또한 이번 여행은 방문 목적의 여행을 넘어 우즈베키스탄의 인문학을 체험하는 특별한 여정으로 꾸려졌다. 최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여행이 코로나19 발발 이전부터 계획되어 왔으며, 많은 고심과 준비 끝에 이번 '우즈벡 인문학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즈벡 인문학 여행'은 하나투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은 30일 무비자 입국 가능, PCR 검사 없이 우즈베키스탄 입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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