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장에 예장합동 인천총회신대원 민충만 학장 위촉
지난 12월 16일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 주최 ‘2022 송년 그린뉴딜문화인의 밤’이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치폴로 로쏘(Cipolla Rosso, 대표 이연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지난 한 해 동안 뉴욕경제문화포럼이 추진하는 글로벌 컬츄럴 시티즌십(Global Cultural Citizenship) 함양을 위해 필요한 그린뉴딜문화운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온 예장합동 인천총회신대원 학장 민충만 목사에 대한 감사패 및 뉴욕경제문화포럼 후원회장 위촉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감사패 전달 및 후원회장 위촉식은 이인수 전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뉴욕경제문화포럼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 교수(미국 줄리아드음대, NYCMS(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아티스트 및 예인교수 앙상블)가 민충만 목사에게 전달했다.
민충만 학장은 “이 세상 안에 있는 인간소외 등 여러 문제를 해소하고, 이를 아름다운 문화로 변화시켜나가기 위해선 문화나눔봉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평상시 생각해왔으며, 이를 위해 국내 및 해외에 문화메세나 활동에 관심있는 종교계 경제계 학계 의료계 법조계의 인사들과 스타트업의 CEO들 중심으로 멤버들을 결성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뉴욕경제문화포럼 후원회장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는 “2023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그린뉴딜문화를 창달하고 문화가 있는 청정한 경제와 건강한 사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매월 문화예술강연과 메타콘서트, 메타니티(메타+커뮤니티)파티·공연을 통해 경제인을 비롯 문화소외계층에게 골고루 더욱 성숙된 뉴욕경제문화포럼이 되도록 민충만 학장님과 뜻을 함께 모으겠다”고 밝혔다.또한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이상호 목사도 여기에 도움을 같이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3년 새해에는 문화나눔봉사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GRC홀딩스㈜(회장 임희윤, 한국국제자원봉사회 창단멤버/세종로국정포럼 주관)가 운영하는 메타아트홀(Metart Hall)/140평규모의 대규모 컨퍼런스를 할수있는 갤러리를 겸한 초 현대식 공연복합문화공간에서 경제와 문화의 가교역할을 통해 메타니틱스(메타+이코노믹스)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품격의 정기포럼을 개최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뉴욕, 프랑스, 독일, 캐나다 지회 등과 협력해 적극 상호 교류할 계획이며 상반기 하반기에 나누워서 뉴욕경제문화포럼 예술단원 현지 공연도 기획준비중이다. 다부연(공동대표 다이애나 킴, 공동대표 김동용 / 다이애나킴 미국부동산연구소) 및 JG Business Link International(회장 이근선)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2023년 11월 22일 미국 메릴랜드주가 공식지정한 김치 데이(Kimchi Day)에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문화를 알리는데 뉴욕경제문화포럼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연맹 상임이사 방송인 이현아, 뉴욕경제문화포럼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 뉴욕경제문화포럼 후원회장 민충만 목사(인천총회신대원 학장),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문화예술위원회 이상호 위원장(명동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 뉴욕경제문화포럼 박신호 사무총장(엘크로USA 한국지사장), 이인수 전 SBS 아나운서, GRC홀딩스㈜ 임희윤 회장, 팝페라 김기종, 치폴로로쏘 이연근 대표, 첼리스트 박지화, 소프라노 심난영 등이 참석해 GNC(Green New Deal Culture) Movement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