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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오메가3란,비타민D’ 노인들의 경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12.1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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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오메가3의 효능은 DHA의 경우 뇌로 직접 작용되는데,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여주며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노인들의 경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시력을 유지하는데 뛰어나며 간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강력하게 낮춰주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응고를 막아준다. 멜라토닌 성분으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오메가3의 부작용은 중금속 축적의 우려가 있어 제품선택에 유의해야 하며, 간질환 및 간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출혈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섭취 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고용량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시 부작용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1,800mg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메가3란 DHA, EPA 같은 여러 종류의 불포화지방산을 일컫는다.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 줘야 한다. 혈액 응고를 막는 기능이 있어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불포화 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에 첨가된 식물성 기름으로 포화 지방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동물성 기름)과 달리 녹는점이 낮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여서 사람 몸에 흡수가 잘된다. 비타민D는 암 발병률을 낮춰주고 오메가3에 잘 녹아 안정적인 형태로 흡수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건강한 성인은 비타민D를 위해 15분 이상 한낮의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충분히 합성할 수 있다. 오메가3와 비타민D를 동시 섭취 시 성분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고,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소화흡수에 좋다.

임산부와 태아에게 필수적인 DHA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DHA성분은 태아의 두뇌발달과 지능향상을 돕고 DHA가 부족한 태아의 경우 두뇌발육이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오메가3에 포함되있는 EPA의 경우 조산과도 관련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 주의해야한다. EPA가 없는 오메가3식품을 찾는 경우도 많다. 오메가3를 약국에서 구매할 시 구매요령은 쉽게 부패되는 산패현상이 있기 때문에 약통에 들고 다니기보다는 개별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선택 시 고려해야할 중요한 것은 EPA와 DHA의 함량이다. 원재료의 경우 먹이사슬 하위에 있는 어종들이 중금속, 방사능등으로부터 좀 더 안전하다.

임산부에게 그리고 태아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다. 오메가 3의 DHA는 뇌와 신경조직, 망막조직의 중요 구성으로 두뇌발달과 밀접한 영양소이며 DHA가 부족할 경우 태아의 두뇌발육이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지만, EPA는 조산의 발생과 연관이 있어 EPA함량을 주의해야한다. 오메가3를 약국에서 구매할 시 구매요령은 직구가 좋지만 쉽게 부패되는 산패현상이 있기에 국내에서 개별포장된 제품을 구하는 것도 좋다. 오메가3는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포장된 것이 좋다. EPA와 DHA의 함량을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큰 어종보단 먹이사슬 하위권에 있는 어종들이 중금속 성분이나 방사능에서 좀 더 자유롭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HDL(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위해 오메가3를 섭취하기도 한다. HDL이라는 성분은 혈관벽을 막아 몸에 안좋은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오메가3는 크릴오일과 많이 비교된다. 크릴오일은 오메가3에 비해 인지질에 달려있고 먹이사슬 하위에 있기 때문에 중금속등의 오염도가 낮다고 알려졌다. 크릴오일은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생선원료에 비해 오메가3 함량이 훨씬 낮다. 가격은 크릴오일이 생선원료인 오메가3에 비해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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