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교통관리는 자치경찰 확대추진 시범운영에 따라, 자치경찰과 파견 국가경찰 등 64명을 시험장 입구 및 인접 교차로 등에 배치해 수험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모범운전자회·자치경찰주민봉사대 등 450여명과 함께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특별교통관리 외에도 수험생 긴급수송 및 편의제공을 위해 시내권 주요 교차로 등에 싸이카와 순찰차를 배치할 계획”이라며 “또,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현장대응 및 교통 혼잡을 방지해 수험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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