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김연자, 김용임, 배일호, 임영웅, 연지후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를 열창하며 흥을 돋웠다.
김연자는 1959년생(61세), 김용임은 1965년생(65세), 배일호는 1959년생(41세), 임영웅은 1991년생(29세), 연지후는 1982년생(38세)이다.
두 번째 무대는 특별한 가수가 장식했다.
3년 전 포천시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임영웅(나이 29세) 씨였다.
이제는 참여자가 아니라 초대가수로 출연한 임영웅 씨는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열창했다.
임영웅 씨는 최근 노래방에서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가 불리고 있다며 인기를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