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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선배 아이돌의 '월드 클래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10.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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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net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Mnet'투 비 월드 클래스' 2화는 20인 연습생이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을 수행한 후 100인의 선배 아이돌에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선배 아이돌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그룹 에이비식스의 멤버 이대휘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숙과 송은이가 숙소를 방문한 '첫 프렌즈'로 기습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미리 멤버들에게 받았던 각자의 고민들을 들어주는 '송숙의 고민상담소'를 열었고,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현직 아이돌인 청하, AB6IX 이대휘와의 전화연결로 현실감 있는 조언까지 더했다.

우주소녀, 오마이걸, 펜타곤, JBJ95, AB6IX 이대휘, 노라죠 등 100인의 아이돌은 뮤직비디오를 보고 심사를 진행했다.

아이돌들은 20인의 군무를 보며 "와~!"라고 감탄했다.

오마이걸 승희는 "고생했다"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작은 목표를 향해 이루어가다 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내가 원했던 가수의 이미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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