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이다.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우정과 가족애, 삶 등을 다룬다.
한지상은 극중 송자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지상은 “뮤지컬 ‘영웅본색’의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영광이다. 한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지난 작품에 이어 왕용범 연출님과 이성준 작곡가님과 함께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혀 귀추를 주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