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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서장훈은 화성의 네~?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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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네 자매의 가정에 출근한 김구라, 서장훈과 두 자매와 하원 이후를 함께한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구라와 서장훈은 화성의 네 자매 집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했다.

김구라는 어린이집에 등원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한복을 입히면서 등원을 챙겼다.

서장훈은 아침밥을 정리한 후 설거지를 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MC들은 “빨리 돌린 거 아니죠? 대단하다”라면서 서장훈의 살림실력에 감탄했다.

설거지가 끝난 서장훈은 아빠가 출근한 후 울음을 터뜨린 막내를 안고 달랬다.

결국 눈물을 그치지 않자 첫째가 막내 동생을 안아주며 막내를 달랬다.

서장훈은 눈물을 그친 막내에게 “채윤이 원래 안 우는 사람이었지 예쁜 사람이었지?”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관심을 안 주니까 안 우네”라며 막내의 심리를 예리하게 캐치했다.

김구라는 둘째 셋째의 머리를 묶어주었으나 버벅댔다.

반면 서장훈은 한 번에 성공해냈다.

서장훈은 “꽉 잡아서 묶어야 되는데 애들이 아플까봐 느슨하게 하게 된다”면서 어려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막내가 낯을 가리고 까탈스럽다며 걱정하는 아이들 아빠의 말에도 “제가 영유아 전문입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김구라의 기대와 달리 막내는 아빠 품에 안겨 떨어질 줄 몰랐고, 아빠가 눈에 보이지 않자 대성통곡을 해 그동안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던 김구라가 이날 처음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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