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2일 밤 9시 5분 방송된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쫓아 승리의 역사 길을 함께 걷는다.
걸맞은 게스트인 김명민과 김인권이 출격한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으로 인생 캐릭터를 남긴 김명민은 그 누구보다 이순신을 잘 아는 ‘이순신 잘알’ 면모로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자기도 모르게 술술 나오는 이순신 역사 지식들로 인해, 김명민은 뜻밖의 당황스러운 상황에 빠지기까지 했다.
황룡사 역사문화관으로 향한 선녀들은 3D 영상관에서 황룡사의 역사를 그대로 재현한 영상을 시청했다.
전현무는 "애니메이션인데도 황룡사 불탈 때 가슴 아프더라"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