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희라가 출연했다.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은 "김희라와 떨어져 있는 기간이 12, 13년 됐다. 그 기간 동안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봤다"고 밝혔다.
2000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김희라는 아내 김수연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있었다.
김수연은 김희라의 외도 사실을 매니저들을 통해 들었다며 "남편이 벌어온 돈도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갖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