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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9.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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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과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황치열의 누나는 “우리도 그랬다. 둘째는 아빠를 보고도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집과 다소 거리가 있는 첫째의 배구 교실과 둘째의 어린이집까지 직접 차를 운전하여 아이들을 등원시켰고, 하원 후에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쌓기에 돌입했다.

김구라와 함께 인천 4형제를 돌보며 진한 인상을 남겼던 황치열이 이번에는 홀로 두 자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섰다.

낯가림이 심한 둘째에 대한 걱정으로 출근길에서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황치열은 예상과는 달리 자신을 보며 방긋방긋 웃는 둘째를 보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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