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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뒤늦게 나타난 아이들 엄마 박소리를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1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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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아이나라’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과 황치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서장훈은 뒤늦게 나타난 아이들 엄마 박소리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최동렬의 아내 박소리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1세에 엄마가 됐다고 고백했다.

박소리 모친은 40살에 할머니가 됐지만 “제가 부모 없이 혼자 자라서 이 상황들이 너무 행복하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좋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집과 다소 거리가 있는 첫째의 배구 교실과 둘째의 어린이집까지 직접 차를 운전하여 아이들을 등원시켰고, 하원 후에는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쌓기에 돌입했다.

서장훈은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과 함께 유부초밥도 만들었다.

유부초밥에 김을 잘라 붙이며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노규식 박사는 손을 사용해 만드는 활동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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