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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가정에 다다르자…?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9.1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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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밤 방송된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두 자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황치열의 활약이 그려진다.

이른 아침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던 황치열은 돌봄 가정에 다다르자 걱정이 앞섰다.

지난번 첫 출근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홀로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

선생님인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쳤고 조언과 격려의 말을 들은 후, 자신감을 찾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밥을 먹여 주던 중 둘째가 별안간 울음을 터뜨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황치열은 크게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아이들의 아빠가 달려와 아이를 달랬다.

아이들을 씻기던 중에도 같은 일이 반복되었고, 옷을 갈아입을 때도 둘째는 황치열의 손길을 거부하고 아빠에게만 매달렸다.

황치열이 한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등원을 마친 후 황치열은 한 식당에 들렀고 그곳에 모여 있던 손님들은 그를 반기며 사인과 사진을 요청한 것.

황치열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이후 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노래까지 불렀다.

한류 스타 황치열의 두 번째 등하원 도우미 출동 현장과 즉석 팬미팅 현장은 14일 밤 11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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