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베스트 친절 운전원’ 표창대상자는 문태준(삼화여객), 김원재(삼화여객), 전영호(제주여객), 오용오(금남여객), 김남진(동진여객)기사로 도 홈페이지, 전화, 엽서 등을 통하여 도민들로부터 칭찬을 제보해 주신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속 업체의 추천과 현장 평가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베스트 드라이버’ 분야 표창대상자는 이행철(삼화여객), 김영석(제주여객), 김민구(금남여객), 송철남(동진여객), 김병준(극동여객), 김종남(삼영교통), 유문종(동서교통)기사로 교통법규 준수, 최고 무사고 안전·모범운전자를 회사별 추천을 거쳐 7명을 선정 표창하였다.
‘베스트 스마일’ 분야 표창대상자는 정지석(삼영교통), 김동식(삼화여객), 김반석(금남여객)기사로 도 홈페이지, 전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최다 칭찬 운전원 대상 선정하여 표창·격려하였다.
이번 표창은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운수종사자의 친절과 불친절 운전 사례들을 관리해나가고 버스운전기사의 친절과 안전운전 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 6월에는 2018 상반기 친절 베스트 운전원 5명을 선정하여 표창 한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 운전원 15명 전원에게 도지사 표창과 함께 견장이 수여됐다. 특히, ‘베스트 친절’ 분야 운수종사자 5명에게는 월 5만원씩 친절수당이 2년간 특별 지급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안전운전과 친절도 제고는 물론 대중교통 서비스개선 및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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