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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셋 중에 지훈이가 제일~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9.1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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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 화면 캡쳐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유노윤호가 싱글 대디 가정의 삼 형제 특별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셋 중에 지훈이가 제일 철 들어서 수줍음이 제일 많은 것 같다면서 친해지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특별히 챙겨야겠다고 말했다.

반면 공놀이를 좋아하는 삼형제를 위해 볼링장에 가서 아이들과의 게임에서도 승부욕을 드러내는 모습은 웃음을 짓게했다.

방송 말미 그는 아이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젊은 천사들을 만난 것 같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유노윤호와 삼 형제의 행복한 추억 쌓기는 계속되었다.

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힌 후 동방신기 공연 영상을 함께 감상했고, 첫째의 춤 요청에 ‘풍선’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노래까지 부르며 단독 공연을 펼치던 그는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합류해 신나게 춤을 추었다.

이후에도 유노윤호는 아이들을 안아주고 총과 칼싸움 놀이를 하며 온몸으로 놀아주었다.

아이들을 하원시킨 후 유노윤호는 삼형제와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볼링장과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낸 후 집에 돌아온 유노윤호와 아이들은 함께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자동차 장난감을 타고 놀았다.

유노윤호는 “지훈이가 갖고 있던 책임감을 탈피한 모습을 봤는데 그게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즐겁게 놀던 큰 형 지훈이는 “삼촌 또 안 와?”라며 수줍게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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