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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멀티공격자원으로 소속팀 의정부광동고에서 팀에이스로 활약했다

김새롬 기자
  • 입력 2019.08.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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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J매니지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망주 김민서에 입단했다.

2001년생인 김민서는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 등을 소화하는 멀티공격자원으로 소속팀 의정부광동고에서 팀에이스로 활약했다.

3월 고등학교 졸업 후, 올해 창단한 순복음총회신학교 축구부과 인연을 맺고, 구단의 'Young Talent Program' 1기에 선발돼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Young Talent Program'이란 FC아브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시아, 유럽 등의 프로구단에 어리고 재능 있는 비프로유스 출신 선수들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며 유망주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입단을 앞 둔 김민서는 "FC 코시체와 같이 전통 있는 구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돼 꿈만 같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마냐 마티치 선수와 같이 FC 코시체에서 열심히 해 더 높은 무대와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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