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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널 밀어주겠다고 했다며 일화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2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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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뭐든지 프렌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1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코요태 신지, 김종민이 출연해 우수사원 대격돌을 펼치게 됐다.

신지와 동문인 홍윤화는 “고등학교 때 개그를 처음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교장선생님이 신지처럼 될 자신이 있으면 널 밀어주겠다고 했다”며 일화도 공개했다.

마트 신입사원 콘셉트로 출연한 신지의 이력서 특이사항에 적혀 있는 ‘20년 음이탈 무사고’ 내용도 눈길을 끈다.

신지가 “저희 곡을 잘 부르려면 악을 잘 써야 한다”고 하자 즉석 고음 대결이 펼쳐지며 듣지 못할 고음들이 난무해 촬영장 내 폭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첫번째 테스트로는 마트 안내방송을 하기 위해 꼭 갖춰야 하는 덕목인 곡 선별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이 진행된다.

여러 곡이 섞인 채 동시에 플레이 되는 곡을 듣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곡을 맞추어야 한다.

외국인 손님을 받기 위한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외국인에게 주어진 단어를 설명해야 하는 `스피드게임`도 이어진다.

프렌즈들은 각종 손짓 몸짓과 온갖 의성어로 단어를 표현하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

양세형은 과거 '스타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사실을 밝히자, 신지는 "나는 기억이 안난다"며 "나는 귀신같이 다 기억하는데 제 기억에 없는 분이다"고 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모를 상황. 양세형은 "제 개그 인생 걸고 말할게요"라고 대응했고, 신지는 "그럼 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취한걸로 합시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취했을거에요"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진 메인 코너 ‘맛탐정 프렌즈’에서는 이번주 한층 더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상상 그 이상의 메뉴들이 공개됐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도 있어 시식도 못 하는 프렌즈가 있는가 하면 그 맛을 본 프렌즈는 “이 음식을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장사하겠다”고 맛을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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