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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순식간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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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맥스 MBN 레벨업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 11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게임회사 조이버스터를 구하기 위한 안단테(성훈 분)와 직원들의 노력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시선을 모았다.

안단테와 신연화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회생이 달린 신작 출시를 위해 서로 협력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달려왔다.

경쟁사의 방해공작으로 인한 우여곡절 끝에 출시 행사를 하루 앞둔 신연화는 안단테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초조한 마음을 달랬고, 이에 안단테가 “보고 싶습니다”라고 뜻밖의 돌직구를 날리며 순식간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는 테스트 과정을 생략한 채 곧바로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신연화(한보름 분)는 "책임 같이 져 드릴게요"라며 그의 선택에 힘을 보태며 성공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갔다.

그런가 하면 이들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신작 런칭 행사를 위해 예약해 두었던 행사장을 경쟁사 넥바이퍼가 가로채며 행사 진행에 훼방을 놓은 것.

계획적인 강전무의 행동에 신연화가 분통을 터트렸지만 안단테는 “최후에 이기면 됩니다. 이겨드리겠습니다”라는 말로 그녀를 위로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조이버스터가 재기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열쇠가 될 신작 출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될지, 회사의 운명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청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해피엔딩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직원들이 새로운 행사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그들에게 안단테는 회사 앞마당에서 론칭쇼를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또 한 번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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