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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가로채며 행사 진행에 훼방을 놓은 것.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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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레벨업’에서 위기에 빠진 게임회사 조이버스터를 구하려는 안단테(성훈 분)와 직원들의 노력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신작 게임 출시에 열을 올리던 조이버스터에 경쟁사 넥바이퍼의 강전무(정수교 분)가 방문, 그는 게임 출시 전 테스트 기간동안에 규정을 변경해 안단테의 신작 출시를 방해했다.

이들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신작 론칭 행사를 위해 예약해 두었던 행사장을 경쟁사 넥바이퍼가 가로채며 행사 진행에 훼방을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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