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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하립은 김이경과 강하를 불러 집에서...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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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이 사기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이경을 가사도우미로 채용한 것은 하립이 아닌 강하(오의식 분)였다.

하립은 김이경과 강하를 불러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

결국 강하의 고집을 이기지 못하고 두 사람이 모두 일하는 것을 승낙했다.

조건이 있었다.

자신과 마주치지 말라는 것.

"나의 동선을 모두 파악해 나와 마주치지 않도록 해라"라고 요구했다.

작업실에 내려가지 말라는 조건도 붙였다.

지서영(이엘 분)은 이충렬(김형묵 분)과 대화를 나눈 뒤 하립에게 루카를 맡자고 제안한다.

결국 하립은 절박한 영혼을 찾아 헤매지만, 대타 영혼을 찾지 못한다.

하립은 소속사 오디션에 나온 지원자 중에서 절박해 보이는 사람을 데리고 모태강을 찾아간다.

"가수만 되게 해준다면 내 영혼도 팔겠다"고 했던 것.

인터넷에서 김이경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본 루카는 김이경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김이경은 "이제 노래 안 한다"라며 거절했지만 루카의 설득에 마지못해 노래를 시작했다.

하립은 이 모습을 조용히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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