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전사한 국군 장병을 추모하고 국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3월 26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전사자 유가족·참전 장병과 정부 및 군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의 해군2함대사령부 내의 최신 상륙함 노적봉함과 천자봉함 함상에서 열렸다.해군 군가 에서 발췌한 제목인 '이 몸과 마음을 다 바쳤나니'란 주제로 해
아일 사진=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아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6일 아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소은 선배님을 직접 뵙다니 정말 영광이었어요 내일 발매될 호피폴라의 2019 '서방님'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 좋았어요”, “넹!↗”, “귀엽게 생겼어.”, “다들 너무 큐띠빠띠해..”, “무조건 들어야지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KBS2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코요태 편으로 꾸며졌다.두 번째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1998년 발표된 댄스곡 코요태 '만남'을 가을에 걸맞는 발라드로 편곡했다. 원곡은 1995년 발표된 임기훈의 '당신과 만난 이날'이다.마마무 문별 역시 "밴드라서 센 음악을 할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음악이어서 놀랐다. 아이디어들이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혀다. 전설 신지는 "천재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최종 결과 호피폴라가 417점으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첫 무대는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의 '파란'이었다. '파란'에 대해 신지는 "원래 후속곡도 아니었는데 팬 분들이 꼭 활동 해달라고 요청해주셔서 보여드린 노래다. 이게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저에게 잊을 수 없는 곡이자 지금도 많이 생각나는 노래"라고 기억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현재진행형 전설 이은미 편’이 진행됐다. 전설 이은미와 박기영, 손준호, 이지훈, 몽니, 솔지, 엔플라잉 유회승, 호피폴라가 출연해 이은미를 위한 헌정 무대를 선보였다.세 번째 무대를 맡은 이지훈X손준호는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선택했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남성미 넘치는 하모니를 통해 채움의 미학을 선보였다. 김태우는 "근래 본 경연 중 가장 꽉 찬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이지훈, 손준호가 429표를 얻으며 신예 호피폴라를 꺾고 첫 승을 기록했다.몽니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선택했다. 그들은 “사실 부담이 많았다. 원곡이 너무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잘 해보이겠다”고 전했다.
아일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 18일 아일이 인스타그램에 “멋진 선배님들과 멋진 무대”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소식주셔서 감사해요”, “호피폴라 멋쪄요!!!!! 최고!!!!!!^^”, “준비된 우리 호피폴라 ~”, “본방봤어요 화이팅”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아일의 인스타그램은 아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