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현재 30개 시군 48곳에서 운영 중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올해 76곳으로 확대하고 도민의 삶과 밀접한 7개 분야 정책사업과 연계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곳으로 구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 유휴공간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마을관리소다. 즉각적․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다.도는 지난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비접촉서비스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에게 제공했고, 올해 행복마을관리소를 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역 주민 간 결속력 강화, 생활자치 능력 향상 등을 통하여 주민 스스로가 주인인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원한다.군은 기존 행정 의존도 사업에서 탈피하여 주민 스스로 이웃과 함께 마을을 가꾸며 협력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 주도 방식을 통해 기초생활자치 토대를 마련하며, 고령화로 침체되어 가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마을단위 또는 생활권이 같은 2~3개 마을이 함께 하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이 ‘2019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주거지와 구도심을 주민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국가 도시혁신사업이다.노후 저층 주거지와 구도심, 전통산업단지, 전통시장 등 쇠퇴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유형은 우리동네 살리기와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 5가지다.이런 가운데 임실군은 이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미 군은 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게 빼앗긴 도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차 없는 사람의 거리’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차 없는 사람의 거리는 ‘도로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라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주시내 중심도로인 충경로가 계절별·테마별 다양한 문화행사로 채워졌다.시는 10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올해 진행된 3차례의 ‘차 없는 사람의 거리’ 운영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원도심의 공동화방지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원시 민원과에서는 매우 친절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3일(화) 민원실 행복민원쉼터에서 민원서비스 증대를 위한 (사) 남원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배종철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양완철 민원과장, 양경님 자원봉사센터장 외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우 친절한 남원시를 만들고, 민원서비스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다짐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남원시 자원봉사센터는 ▲ 자원봉사에 대한 홍보와 성장에 공동참여 ▲지역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 도로명주소 및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