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시민들에게 사랑과 화합,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강릉역 육거리 회전교차로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2020 성탄트리 점등식」을 29일(일) 16시 강릉역 일대에서 개최하였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최근 방탄소년단 팬이 마텔사의 지민 인형과 함께 파리의 명소를 돌며 여행의 추억을 매 순간 SNS에 공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Jimin in Paris-Louvre museum>"10월 20일 파리는 비가 내리더니 스산하기까지 한 날.한적한 아침시간, 센강을 따라 우산을 쓰고 걸으니 정말 낭만적이네요... 라면 좋겠지만 박물관 투어시간 맞추느라 헐레 벌떡.지민이도 트렌치코트로 멋을 냈으나 급히 찍느라 구도와 포즈가 ㅠㅠ<Jimin in Paris-the Eiffel Tower of the night>10월 22일 오후엔 파란 하늘. 마르스 광장에서 8시 에펠탑 점등식을 봤는데 어둡고 마지민은 너무 가깝고 에펠은 멀어 둘 중 하나는 흐리게 찍히는 상황. 그나마 잘 나온 마지민의 머리스타일 어쩔. 바람에 날린다 우겨봅니다. 잘 나온 에펠도 한컷.<Jimin in Paris-Pont-Neuf &Seine river night cruise> 10월 23일. 퐁네프 다리에서 한 컷 후 그 밑 작은 유람선을 탔다.(Vedettes du Pont-Neuf). 서울의 휘황찬란함과는 다른 은은하고 고풍적인 파리의 센강을 느끼며...라고 하고 싶은데 강바람이 추워도 너~무 추워 결국 실내로 들어왔죠이어 더욱 시선을 모은 것은 인형의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금손의 팬으로 인해 재 탄생된 듯 지민과 더욱 흡사해진 인혀믜 얼굴과 착장 한 의상마다 팬의 정성이 감탄을 불러왔다.방탄소년단 휴가기간 동안 지민이 파리를 다녀간 이후여서 글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져요 지민이랑 파리 여행하는 기분이 날 듯" "파리지엥 지민!! 분위기가 그윽~하네요" "진짜 지민이 같아요 금손님" "아니 이게 무슨!!! 너무 멋지잖아요 ㅜㅜ 예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멋지게 찍으시면 계속 찍어달라고 질척대고 싶어 져요 지민아 이거 꼭 봐야 해 꼭 봐줘"며 호응도 뜨거웠다.한편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24일(이하 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2019년 시상식의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공개된 후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을 비롯해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등 총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3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특급 대우를 받으며 공연을 펼쳤고, 작년에는 처음으로 후보에 올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한국 그룹 최초 수상 기록을 세웠다.'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24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되며, A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하고 'LOVE YOURSELF'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4월 6일 저녁 7시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 개막식을 열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사회공헌 사업의 대상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 장학관에 입주한 농어촌 출신 대학생 40여명과 공익승마 체험 소방관 및 가족 6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개막식은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으로 김낙순 회장의 인사말, 외빈의 축사로 이어졌다.한국마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고위험 스트레스 공익근무자 대상 힐링승마 무료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김철성 소방관은 “한국마사회 공익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에 온기를 느끼고 말과 사랑에 빠졌다”며, “오늘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사람이 이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이어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이 다 함께 버튼을 터치하자 벚꽃길에 화려한 조명이 켜졌다. 특히 올해 벚꽃 축제 이름 ‘소원을 말(馬)해봐!’를 상징하는 대형 소원마(馬)에도 불이 들어와 방문객들의 감탄을 끌어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렛츠런파크 서울에 오셔서 말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이색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풍 장소로 거듭나고자 하니, 벚꽃 축제 때뿐만 아니라 언제나 편하게 방문해 달라”라고 말했다.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의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벚꽃나무가 길을 따라 양쪽으로 조성된 벚꽃로는 무료입장으로 오후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위시문’ 등의 포토존과 각종 소원 이벤트가 준비돼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꾸며진다.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포니 퍼레이드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4월 6일 저녁 7시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 개막식을 열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봄꽃 축제가 한창인 4월 경기도 과천에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4월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2019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명은 ‘소원을 말(馬)해봐’로 벚꽃과 소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축제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서울은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하차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평일에는 전 지역이 무료입장이며, 경마가 열리는 금·토·일요일에는 관람대 지역을 제외한 벚꽃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축제 기간 동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벚꽃로가 주야간 운영된다. 저녁에는 야간조명이 벚꽃을 비춰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렛츠런파크 서울은 축제 기간 동안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해 ‘행운의 장소’,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꾸민다. 특히 5m 높이의 초대형 위시문(Wish Moon)은 포토존 및 각종 소원 이벤트와 결합해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다채로운 체험이벤트, 벚꽃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 봄나들이를 200% 만족시킬 수 있는 부대행사들도 상시 열린다. 아울러, 렛츠런파크 벚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포니 퍼레이드와 말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이색 볼거리도 마련될 예정으로 상춘객들에게는 환상의 꽃구경 장소이다.또한, 한국마사회는 벚꽃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일명 벚꽃 기자단을 구성해 활동을 펼친다. 앞선 23일 마사회 문화공감홀에서 벚꽃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벚꽃 기자단은 20대 블로거 및 인스타그래머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SNS를 통해 한달 여간 올해 벚꽃축제 소개와 주요콘텐츠를 생산해낼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렛츠런파크 서울이 수도권 레저명소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번 벚꽃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고객들이 말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4월 6일 저녁 7시 렛츠런파크 벚꽃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한다. 뮤지컬 공연, 대형 소원마를 활용한 점등식, 사후 공연 등이 펼쳐지며,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2019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명은 ‘소원을 말(馬)해봐’로 벚꽃과 소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태백산 눈축제가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태백시 전역이 겨울손님맞이 준비에 들썩이고 있다.시는 지난 달 7일(금) 황지연못에서 별빛 페스티벌 점등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현재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과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태백문화광장, 구문소에서는 전문 눈조각가들의 대형 눈 조각 작업이 한창이며, 올해 전시되는 작품들은 어느 해 보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당골광장에는 최대 폭 50m, 높이 8m, 길이 5m 규모의 ‘위대한 1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11일 역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시는 이번 사업에서 101개의 조명을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역사 전면에는 외벽을 비추는 특화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측면의 소공원에는 수목 조경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교각하부 및 후면 주차장에는 벽등 및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상록수역사의 미관이 개선되고 보행자들의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증산동주민센터(동장 한규동)에서는 11월 10일(월) 시루뫼쉼터 작은도서관에서 증산동 책 읽는 마을 선포 1주년을 기념하여 “증산동 책 읽는 마을에서 들려주는 동화구연” 과 함께 “ 책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의 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동화놀이터 대표 김선정 동화구연강사의 진행으로 ‘꼬마책도둑’, 전래동화 ‘줄줄이 꿴 호랑이’를 들려줌으로써 즐거운 추억과 함께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남기독교 합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동)는 2일 오후 5시 이화예식장 로타리 행사장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와 석만진 군의회의장, 김윤철 경상남도의회 의원, 배몽희 군의원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연합예배와 점등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성경봉독, 합천교회 찬양대의 찬양, 한선동 목사의 설교, 오창규 목사의 축도와 연합예배에 이어 주요 참석자들의 성탄트리 점등, 축사, 경남기독교 합천군기독교연합회의 이웃돕기 성금전달 및 폐회기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제26회 태백산 눈축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백의 겨울밤을 밝힐 ‘별빛 페스티벌 점등식’이 오는 7일(금) 오후 5시 30분 황지연못에서 개최된다.제26회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 분위기를 사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별빛 페스티벌은 ‘낙동강 1300리 배 타고 떠나는 별빛 여행’을 콘셉트로 개최된다.화려한 무빙 조명 쇼 후, 점등식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경관조명들은 황지연못과 문화광장, 황지천 생태하천 물길복원 구간 곳곳을 각양각색 조명으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탄절 맞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다음달 10일까지 환하게 불을 밝힐 예정이다.순창군은 지난달 30일 순창읍 독대마당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순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 송주인 목사, 호계교회)가 주최하고 순창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신정이 순창군의회 부의장, 송준신 순창군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기독교연합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점등식은 내빈 소개에 이어 축하 인사와 점등, 기념 예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무주군이 오색찬란하게 빛났다. 군청 분수대에 높이 9m(둘레 24m)의 트리 조형물을 설치한 무주군은 3일 점등행사를 갖고 ‘이웃과 함께 하는 연말연시’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무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만규 안성교회 목사)와 무주군청 선교회가 공동 주관해 열린 것으로, 점등식에 앞서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관내 교회 성도 등 주민들이 참석해 성탄을 축하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황인홍 군수는 “성탄트리 점등과 함께 2018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군수 심민)이 후원하고 임실군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2018 연말연시 문화축제’가 지난 2일 임실시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이번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 임실군의회 신대용의장을 비롯하여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연말연시 문화축제는 국악 파페라, 현악4중주, 아카펠라 중창 등 다양한 공연들과 함께 임실시장 야외무대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임실군기독교연합회 송희종 회장은 “성탄 축하와 함께 성도와 군민이 종교를 넘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성탄의 기쁨을 다함께 나누기 위한 ‘군민 화합 희망의 트리’가 설치돼 1일(토) 오후5시 양구읍 ‘차 없는 거리’ 입구(중앙약국 앞)에서 양구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점등식이 열린다.이는 지난해의 12월9일, 2016년의 12월10일보다 일주일 이상 빠르게 설치되는 것으로, 31일까지 한 달간 점등된다.가로 2.5m, 세로 6.5m 크기의 ‘군민 화합 희망의 트리’에는 1천여 개의 전구가 설치돼 양구읍 중심가의 밤을 밝히게 된다.점등식에는 조인묵 군수와 이상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로비와 분당 야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설치·운영된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월 30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한다.‘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의 캐럴을 함께 부르고, 연말연시 서로 감사의 마음과 ‘하나 되는 성남!’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눈다.시청 트리는 높이 7m, 폭 3m 규모다. 내년 1월 말까지 청사를 빛내 희망의 메시지는 전한다.같은 기간(11.30~2019.1.31) 성남시청 광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읍사무소(읍장 정년효)은 12일 오후 6시 합천읍사무소 앞에 민선7기 군정슬로건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이 새겨진 군정방침 홍보탑을 설치하고 제막 및 점등식을 가졌다.본 행사에는 문준희 군수, 최정옥 부의장, 권영식, 임춘지 군의원을 비롯해 합천읍 기관·사회단체장, 정년효 합천읍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설치된 홍보탑은 가로 6m 높이 1.9m의 조형물로 민선7기 군정슬로건‘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 글자에 조명을 함께 설치하여 군정방침을 홍보한다.야간에는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