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공략할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대1 컨설팅부터 수출바우처까지 해외마케팅 전반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코트라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52개사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수출준비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의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
경기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도내 중소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 협력해 추진하여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세계시장을 누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경기도는 2016년부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내 중소기업 중 매출액이 100억~1,000억 원이면서 직·간접
네트워크 플랫폼 ‘스마트 디바이스 쇼(Korea Smart Device Trade Show)’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소형가전쇼(Small Tronics)’와 동시에 열린다. 개막일인 23일은 바이어를 위한 B2B 비즈니스 데이이고, 일반관람은 24일과 25일이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이하 KITAS)는 국내 유일의 B2B와 B2C 네트워크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외 관련 업계와의 파트너십과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출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발급해 내수·수출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3차 사업에서는 약 346억원 규모로 1,000여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사행성 등
코로나19 등으로 기업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수출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청년글로벌마케터 사업이 추진된다.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회장 송재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인 청년글로벌마케터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세에서 34세 미만의 청년을 수출전문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9년 7월 이후 신규로 채용했거나 올 상반기 중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200명으로 기업당 2명 이내로 지원하며, 선발된 청년마케터는 3주 동안 무역이론·실무, 무역영어 등을 이러닝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년도 전라북도 수출지원정책 통합설명회가 열렸다.전북도는 전북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 등 도내 13개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1월 23일(수) 14시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4층 대강당에서 2019 전라북도 수출지원정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명회에는 200여명의 수출기업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설명회와 함께 기관별 수출지원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기업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전북도는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확대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에 총사업비 42.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