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루씨쏜갤러리는 2024 루씨쏜아뜰리에 초대으로 김지연 개인전 ' 숲속의 메아리'를 5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 개최한다.김지연 작가 노트수많은 기억 중 유년시절에 산책했던 숲속의 기억이 작품 세계의 출발점이 되어 상상과 자연에 대한 기억을 토대로 동심 속 이상세계, 미지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초록계열의 자연과 산을 배경으로 동심을 유발하는 표정없는 토끼들이 등장하며, 미지의 이상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 식물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식물을 통해 표현하기도 한다. 식물 관찰을
이번 서울연극제는 '연극, 다(多)름으로 공존(共ZONE)하다!'를 슬로건으로 공식 선정작 8편을 선정했다. 극단 바바서커스의 는 현대사회의 편견과 혐오를 들여다 보며 공존을 위한 단 한걸음을 제시한다. 지난 2023년 초연한 는 연극 로 한국연극 선정 ‘2018 공연베스트 7’, 한국극예술학회 ‘올해의 작품상’을 받으며 매 작품마다 날카로운 주제 의식과 탄탄한 구성으로 인정받아 온 극단 바바서커스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시키는 작품으로 호평받았다.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9일(일)까
우리나라의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디아프 Diaf(대국국제아트페어)가 5월 2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5월 5일까지 나흘 간 대구 엑스코 동관 4~6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디아프(Diaf)'는 지난 2008년부터 대구에서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의 140여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지난 2022년부터는 국내 미술시장을 넘어 글로벌 아트마켓으로 도약하기 위해 '디아프(Diaf, Daegu International Art Fair)'라는 새로운 이름을 걸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텔라갤러리(대표 샐리 박)는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작가 류지안 작가 개인전《Infinite Wave》을 개최한다. 전시 개막 전날인 5월 7일에는 프리뷰 오프닝 리셉션이 있다.‘현대자개예술’이라는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류지안 작가는, 동양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소개함으로써 자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 작가의 작품은 국빈 선물로 선택되어 국제적 인정을 받았으며, 전통적 장인정신과 현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이고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로 자리매김 하였다.작가는 수천, 수만 개의
이예빈 작가는 5월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길상사 설법전에서 기획초대전 ‘선향(禪香)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展을 개최한다. 이예빈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됐다.이번 전시에서는 이예빈 작가가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선향(禪香)’ 시리즈 작품들과 8년전부터 해오고 있는 반야심경과 황금잉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반야심경을 한지 홑지에 양각 배접한 뒤 황금잉어를 금실로 한땀 한땀 바느질 놀이하며 유희삼매의 수행정진으로 빚어낸 입체 설치 작품들이 전시된다.모태불
갤러리몸(대표 김손비야)이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기념하여 조관우의 미술작품 IP를 활용한 아티스트 아트콜라보 ‘꽃밭에서’ 아로마 제품을 출시했다.서울시 의료관광활성화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손비야 대표는 "가수 조관우의 작품 ‘꽃밭에서’ 콜라보 제품은 서울관광재단 국제트래블마트에서 선보인 아로마 제품과 협업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고 밝혔다.갤러리몸과 조관우, 쉼표 아로마가 협업한 '꽃밭에서' 아로마제품은 조관우의 히트곡인 ‘꽃밭에서’와 더불어 조관우 작가가 직접 그린 작품 ‘꽃밭에서’가 아로마 향과 잘 매칭됐다.
심온 작가는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에 MBN speciol ART 나인아트 초대를 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 4.5.6.관에서 열린다. 대구는 한국근대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미술가를 낳은 도시다. 디아프는 2008년 '대구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해 매년 11월에 열렸다. 지난 2022년에는 대구아트페어를 글로벌한 아트페어로 도약하기 위해 'Diaf(디아프)'로 페어의 명칭을 바꿨고, 올해부터는 5월로 개최시기를 앞당겨 봄 페어로 열린다.대구화랑협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캐나다(4월), 튀르키에(5월), 독일·멕시코(6월), 베트남·필리핀(7월), 상해·인도(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스웨덴(10월) ※현지 상황에 따라 기간변동 가능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두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네온 브러쉬’가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 부산서 진행된다. 앞선 3월 서울 흥행에 힘입어 이번 부산 프로그램 진행을 확정했다.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파리, 런던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팝업 페인팅 워크숍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서울서 첫 개최됐으며 독특한 컨셉과 신선한 경험으로 SNS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네온 브러쉬’는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초이는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오형숙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Memory of paradise 낙원의 기억사람들은 저마다 행복해야 할 의무가 있다.프랑스 철학가 알랭(Alain)은 "스스로 행복해지는 건 타인에 대한 의무이며, 행복해지려는 맹세보다 더 심오한 건 없다"라고 말하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권태와 슬픔과 불행보다 더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없으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행복이란 가장 아름답고 기분 좋은 선물이라는 걸 언제나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맞다! 우리는 숨쉬고 있음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 예술로 투자 -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예술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로 투자’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 지원을 통해 예술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본 사업은 투자를 희망하며 투자계획서(IR 자료)를 보유한 예술기업이 대상이며, 예술분야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사들이 직접 예술기업을 10개사 내외로 선발한다.선발된 예술기업에게는
제37회 조광기 개인전이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아트필드갤러리 초대로 전관에서 열린다. 조광기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다. 1992 1회 인성회복을 위하여 (청남미술관)을 시작으로 2023 36회 자연에게길을 묻다(화첩기행)(돈화문갤러리)에서의 개인전에 이어 이번 제37회 개인전을 '자연에게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조광기 작가노트 '자연에게 길을묻다'“人中天地一 인중천지일” 사람 안에 하늘과 땅이 있어 셋이 일체를 이룬다. 라는 뜻으로 우리의 고전 천부경의 천지인 사상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하
손지연 작가는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에 MBN speciol ART ARTPLUS Gallery 특별부스에 초대를 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17회 대구국제아트페어 DIaf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 4.5.6.관에서 열린다. 대구는 한국근대미술의 발상지이자 수많은 미술가를 낳은 도시다. 디아프는 2008년 '대구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해 매년 11월에 열렸다. 지난 2022년에는 대구아트페어를 글로벌한 아트페어로 도약하기 위해 'Diaf(디아프)'로 페어의 명칭을 바꿨고, 올해부터는 5월로 개최시기를 앞당겨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테마의 공연·전시가 등장하며 문화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는 5월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로, 가족 및 친구, 연인 등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이 마련된다. 특히, 5월 6일 월요일은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15일은 석가탄신일로 공휴일도 다수 포진돼 있어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에도 제격이다.가정의 달, 가족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전시를 소개한다.19세기 고흐의 작품과 삶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반고흐: 더
한국프로야구(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에 도전하는 최 정(SSG 랜더스) 선수가 뜻하지 않는 몸에 맞는 공으로 신기록 행진이 늦춰졌다.최 정은 지난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기아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1회말 2사 뒤 첫 타석에 나섰으나 상대 선발 윌리엄 크로우가 던진 포심 패스트 볼에 옆구리를 맞았다. 최 정은 전날(16일) 있었던 기아 전에서 통산 467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겨레의 춤꾼 이애주 명인의 작고 3주년을 맞아 명인을 기념하는 문화관 행사를 개최한다.이애주문화재단은 5월 10일(금) 오후 5시, 경기도 가평에서 고인이 아끼던 유품과 자료들을 모아 문화관을 연다고 밝혔다.이애주 명인(서울대명예교수)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 보유자이자 '민주화 열사'의 넋을 달래주던 예술인이다.1947년생인 명인은 다섯 살 나이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서울 교동 초등학교와 창덕여중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하였고, 1969년에는 한영숙의 승무를 배웠다. 한영숙은 대한제국 말기의 판소
2024 구구갤러리 특별기획으로 2023년 “선(線)-겁(劫)-연(緣)”을 주제로 한 전시에서 진한 여운을 남겼던 전진규 작가의 개인전 “겁(劫):Eternity展”이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목동 구구갤러리에서 열린다.전진규 작가는 ‘시간은 무엇일까? 물성과 본질 사이의 통로는 과연 가시적 성과물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인가?’로부터 출발하여 “겁(劫)”을 주제로 삼았다고 한다.전진규 작가는 “불가(佛家)에서는 인식할 수 없는 영원하고 장구한 시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별다른 의문없이 그러므로, 모든 인연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예비)창업가를 위한 자금조달 교육 ‘Arts Start-UP!’’에 참여할 예술기업 및 단체, 예비 창업자 등 3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예술분야에 창업가의 원활한 자금 운용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5월 21일(화)과 23일(목)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술기업이 다양한 자금확보 방안과 투자 생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수강생에게는 △예술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중소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남성 댄스팀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지난해 9월 국내 월드투어 공연 당시 전석이 매진되는 등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한 바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만에 재내한을 결정했다. 공연은 숨막히는 퍼포먼스와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환상을 채워준다. 이번 내한에서는 한층 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노원문화재단이 오는 5월 2일(목)부터 29일(수)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 문화공간 정담, 상계예술마당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 Scaffolding’을 개최한다.AI가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수년간 쌓아야 할 전문 역량이 몇 개의 프롬프트로 대체되는 현실에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거센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노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