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국주의 거짓말’에 MC그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국주는 객석에 MC그리의 인지도를 확인하며 “개그맨의 아들이다”고 소개했다.2019년 4쿼터 5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순위권 코너들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쿼터 들어 줄곧 중위권을 유지하던 ‘가족오락가락관’이 새로운 캐릭터 ‘흥따’로 변신한 양세형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주 1위를 기록, ‘육아 is 뭔들’과 나란히 종합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 대결에 합류했다. ‘국주의 거짓말’은 승점 15점으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고, ‘산적은 산적이다’ 코너가 그 뒤를 턱밑 추격 중이다. 어르신 캐릭터들의 유쾌한 호흡이 돋보이는 ‘동네 으른들’ 코너도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는 이들 코너는 이날도 다채로운 비밀 병기를 대거 방출하며 차별화에 나선다.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서는 이진호가 인기를 모았던 ‘박꿩’ 캐릭터를 다시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산적은 산적이다’의 황제성 역시 처음 공개하는 제대 군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육아 is 뭔들’에는 허안나가 지원사격에 나서 추억의 코너 ‘갑분싸’ 상황을 재현해 재미를 더하며, ‘동네 으른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이는 상황.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코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황제성과 게스트 레이디스 코드, 카더가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멤버들은 신보 '셋 미 프리(SET ME FREE)'에 대해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노래 리듬에 몸을 흔들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소정과 함께 '유령신부'의 신랑 역으로 분장한 주니는 "'유령신부' 신랑 분장을 하려고 했는데 눈썹이 너무 웃기더라. 그래서 그냥 드라큘라 느낌이 나는 신랑이 되었다"고 밝혔다.카더가든은 "신곡 '꿈을 꿨어요'는 예전 기억들을 트라우마처럼 생각하지 말자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KBS 2TV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효도 여행’를 주제로 베트남 다낭·호이안을 찾았다.가운데 돈스파이크가 고기 전용 ‘양념 키트’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어머니를 위해 다낭의 야경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즐기는 디너 타임을 마련한 돈스파이크.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한 그는 사장님에게 공손히 양해를 구한 뒤, 은색 007가방을 꺼내 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안에 든 것은 다름 아닌 소금을 비롯한 각종 향신료. 돈스파이크는 “고기 먹을 때마다 챙겨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진다.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스테이크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을 띤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소금을 뿌리고 향신료를 첨가하며 고기 한점 한점에 신중을 기하는 그의 날 선 눈빛이 왠지 모를 웃음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의 양념 키트에 들어있는 양념들의 정체와 고기 앞에서 한없이 경건해진 그의 초 진지 자태에 관심이 고조된다.그 중에서도 다낭에서 받을 수 있다는 ‘럭셔리 황제 케어 마사지’가 눈길을 끌었다. 해가 지는 시각에 마사지숍을 방문했다. 한국의 이발소와 비슷한 인테리어가 특징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마사지 풀코스를 받을 수 있어 인기다. 90분 코스의 가격이 한화 약 2만원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세족, 면도, 손발톱 정리, 오이팩, 귀청소, 마사지, 샴푸 순으로 이뤄지는 전신 플코스 마사지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와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을 함께 부른 가수 최사랑이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최사랑씨는 30일 밤 10시 5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출연해 허경영씨와 몇년간 연인사이라고 주장했다.그녀는 허경영씨와 헤어진 이후로 꽃뱀 척결운동 본부가 설립됐고, 그 단체의 배후에는 유명인사인 허경영씨가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허경영과 지난 2017년 12월,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을 함께 발표해 화제가 됐던 최 씨는 지난해 3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허 대표와 사실혼 관계라고 주장했다. 최 씨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자회견 후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올해 2월까지 교제했다.최 씨는 “허 대표가 기자회견 뒤 내게 용서를 구해 재결합했었다. 재결합 후 허 대표가 다른 여자와 교제 중인 사실을 알게 돼 최종적으로 결별했다”고 주장했다.사실혼 관계가 깨진 후 두 사람은 최근까지 위자료 지급 협상을 해왔다. 이에 앙심을 품은 허 대표 지지자들이 최 씨를 겨냥해 꽃뱀척결운동본부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허 전 총재는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한편 허 전 총재는 '세계통일'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대선 출마를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는 지난 2017년 3월 1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약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이고 무보수로 일하게 한다거나 재벌 소득 일부를 국민에 분배하는 것 등을 내걸었다.허 전 총재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신의 지지모임인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에서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놈이 많을 뿐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허 전 총재는 "이제는 정치인이 정치를 바꾸는 것에 기대를 접어야 한다. 정치인들은 모두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며 "대통령이 돼 입헌 군주국을 만드는 황제가 되겠다. 세계를 통일해 단일국가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허경영 전 총장의 공약은 국회의원 수를 줄이고 무보수로 일하게 한다거나 재벌의 소득 일부를 국민에 분배하는 것 등이다허 전 총재 페이스북에는 당시 "19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 전 총재의 사진이 부착된 홍보 차량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허 전 총재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에는 "국가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허 전 총재는 지난 17대 대선에 출마해 당시 0.4%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어 19대 대선에 다시 한번 도전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허경영 전 총재는 1997년 15대 대선과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해 유명세를 치렀으며, 당시 결혼 수당 1억 원을 지급하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출산시 3천만 원,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70만 원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허경영 전 총재는 또 제 18대 대선을 이틀 앞둔 지난 2012년 12월 17일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의 소셜 방송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패거리 정당정치' 구조에 대해 지적하며, 촛불정국과 대통령 탄핵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허 전 총재는 당시 "이런 정당구조에서는 신이 내려와서 (대통령) 해도 못한다"면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간에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허 총재는 이어 "무언가 문제가 온다. 18대 대통령이 1년 정도 양보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러면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허 전 총재는 "3년차부터 레임덕이 생기면서 (차기) 대선에 들어갈 것이다. 이런 형국이 계속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허 전 총재는 또 "대통령은 혼란한 민생, 국회에서는 다른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니까 공약한 것은 하나도 안 지켜지고,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대통령은) 빨리 물러나려 하고, 그것을 개헌정국으로 해서 덮으려 하고, 이런 형국이 전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과 국정농단 사태로 대통령직에 물러나는 사태가 발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허 전 총재는 2007년 17대 대선 당시 무가지 신문에 자신을 찬양하고 과장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당시 전 한나라당 대표)과의 결혼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로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됐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세 번째 용병으로 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래머이자 48연승의 기록을 보유한 유도 전설 이원희가 출연했다.최근 무한 경쟁을 위해 ‘용병 시스템’을 도입한 안정환 감독은 다시 한 번 활약을 지켜보겠다고 했던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을 어쩌다FC에 정식 입단시켰다. 용병 중 첫 입단에 성공한 모태범 이후 또 다른 전설이 어쩌다FC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정체는 바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였다.이원희는 현역 선수 시절 48연승 중 43번을 ‘한판승’으로 이긴 레전드인만큼 등장하자마자 어쩌다FC 전설들을 상대로 줄줄이 엎어치기를 선보였다. 이원희의 다양한 유도 기술에 속절 없이 당하던 다른 전설들은 ‘씨름 황제’ 이만기 차례가 오자 “우리의 힘을 보여달라”며 응원했다. 이원희는 천하장사 이만기마저 가뿐히 넘기는 실력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이원희와 용인대 유도학과 동기인 격투기 전설 김동현의 만남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활약한 스포츠 분야는 다르지만 출신 대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결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방송된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돈스파이크가 여행 설계자로, 아스트로 문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효도 여행'을 주제로, 어머니 신봉희와 함께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설계할 예정.본격적인 여행기 공개에 앞서 돈스파이크는 “많은 걸 느낀 시간이었다. 어머니와 여행을 꼭 다시 가고 싶다”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와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로 꽉 채워진 다낭과 호이안 여행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한 편안한 이동수단부터,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음식, 여행의 낭만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코스까지 옹골찬 여행기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어서 관심이 고조된다.공개된 여행기에서는 다낭을 가로지르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낭만적인 야경을 품은 고층 호텔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케어로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는 황제케어 마사지, 어머니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등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코스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돈스파이크의 어머니 신봉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라며 매 코스마다 격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돈스파이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에 기대감이 고조된다.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앙증맞은 베트남 전통 모자를 착용한 김준현의 귀여운 자태가 담겨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일반적인 크기의 모자를 쓴 문빈과는 달리 모자를 썼다기 보단 얹어놓은 것 같은 김준현의 모습이 웃음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는 돈스파이크가 준비한 여행 선물을 착용한 김준현의 모습으로, 그는 "큰 사람들이 큐트한 거 초점 맞춰줘야 된다"며 싱긋 웃는 귀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오후에 방송된 꼬꼬마 골프 클럽 tvN '스윙키즈'에서는 숏게임을 잘하기 위한 아이들의 연습이 이어졌다. 숏게임은 피칭, 어프로치 등을 이용하는 짧은 거리에서의 경기를 뜻한다.박지은 단장이 해설을 맡게 된 국내 대회를 찾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프로 골퍼들을 만나는 골프 꿈나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회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거나 선수들을 만나는 시간을 통해 키즈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기회를 얻기 위함인 것.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숏게임 레슨을 통해 박지은 단장 만의 특별한 훈련 비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바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골프 코치였던 부치하먼에게 직접 배웠던 훈련 비법이었던 것.
(바다출판사)는 미술가인 박보나 작가가 2016년 중반부터 일 년 반 가까이 에 연재했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과 작업을 소개하면서 동시대 미술작가들을 통해 세상을 읽고 바라본 글들이다. 기존의 사회질서와 미술을 다르게 읽으면서 이전 체제와 규칙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담고 있다. ‘예술의 역사는 예술에 대한 재정의의 역사다‘라고 할 만큼, 예술의 대가들은 앞뒤가 꽉 막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을 타계하고 예술의 흐름을 바꾸었다. 사회가 자유분방해졌지만 오직 돈만 아는 일원화가 되어 수단과 방법
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보이스퀸’은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단독 MC를 맡아 도전자들의 끼와 매력을 아낌없이 이끌어낼 전망이다. 강호동과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주부들의 열정 가득한 케미가 기대를 모았다.가수 태진아를 필두로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가 퀸메이커로 나서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을 평가했다.'퀸메이커' 군단은 때로는 가슴 따뜻하게, 때로는 이성적이면서도 냉철하게 주부들의 노래 실력을 평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부'들의 삶이 녹아든 노래에 울고 웃으며 '보이스퀸'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퀸메이커' 군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12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에 방송한 '생일 전날 아미 만나기'가 생방송 동시 시청자 420만이 넘는 폭발적 시청률과 무려 3억에 가까운 하트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서 지민의 인기를 입증했다.전 세계 팬들을 모두 ‘지민 앓이’에 푹 빠져들게 한 지민은, 일상의 이야기 등 다양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름을 다정히 불러 주거나 쏟아지는 질문에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답하며 따뜻하고도 편안한 대화를 1시간 넘게 이어갔다.특히 자작곡 준비에 대한 팬의 질문에는 말을 아끼며 다음에 답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 큰 기대감을 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갑작스럽게 진행된 깜짝 브이 라이브 방송 후 지민은 트위터에서 160만 넘는 엄청난 트렌드 양을 쏟아내고 전 세계 43개국 트렌드를 점령하는 ‘실트 황제’ 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생일 당일은 세계 최초로 실시간 트렌드 1~20위 전체를 장악해 신기록을 세웠다.한편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지난해 5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12일 오후 4시 19분경 유튜브 조회수 6억 건을 넘었다.이로써 'FAKE LOVE'는 8억뷰 'DNA', 6억뷰 '불타오르네 (FIRE)'에 이어 6억뷰를 넘긴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가 됐다.'FAKE LOVE'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세트를 오가며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앞서 'FAKE LOV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0위를 차지했으며, 'FAKE LOVE'가 수록된 LOVE YOURSELF 轉 'Tear'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또, 'FAKE LOVE'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는 'MIC Drop' 리믹스, 'IDOL' '쩔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피 땀 눈물'이 5억뷰, 'Save ME'가 4억뷰,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가 3억뷰, '봄날' '호르몬 전쟁'이 2억뷰, 'I NEED U',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등이 1억뷰를 돌파했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오늘(13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4쿼터 2라운드가 펼쳐졌다. 김지민은 ‘수상한 택시’ 코너의 김용명과 호흡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수상한 택시’는 택시기사 역할의 김용명과 손님 이용진, 이정수, 정호철의 예측불허 에피소드를 그린 코너로, 김지민은 4차원 매력을 지닌 운전자로 분한다. 화려한 의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독특한 애마를 타고 등장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낸 김지민은 특유의 차진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김용명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 코너의 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김지민의 활약이 ‘수상한 택시’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이날도 각 코너들은 강력한 한 방을 내세워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선다. ‘국주의 거짓말’ 코너의 이국주, 김철민, 설명근은 ‘나이 먹었다고 느꼈을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방청객의 폭탄 발언에 유쾌한 애드리브로 화답하며 포복절도를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산적은 산적이다’에서는 황제성, 문세윤, 홍윤화, 최성민, 박영재, 양배차, 최우선이 역대급 웃음 융단폭격을 준비 중이며,‘가족오락가락관’의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은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이상준의 깜짝 지원사격도 안방극장을 배꼽 잡게 만들 전망.‘육아 is 뭔들’의 양세찬, 장도연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존 코너의 아성에 도전한다. 장도연은 육아 문제로 양세찬과 다투던 중 현장을 놀라게 할 파격적인 분장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밖에도 ‘니쭈의 ASMR’의 이상준, ‘황철두’의 황제성, 허안나, 김철민, 이은지, 신규 코너 ‘수지야’의 이수지, 김해준, 최우선 등이 차별화된 웃음 코드를 준비한 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1위에 오른 코너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30년차 광부 아버지들을 위한 ‘탄광 뽕 콘서트’를 개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시원한 날씨에 배를 타고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한껏 업된 기분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오리배 패달을 밟고 있는 붐이 힘들어 보였는지 송가인은 “오빠 안 힘드세요?”라고 묻자 붐은 “전혀 걱정하지 마”라고 상남자의 면모를 뽐냈다.사연자의 이상형을 찾기 시작했다. 사연자는 "수염이 동그랗다"며 결정적인 힌트를 날리자 붐은 자신임을 확신했고, 사연자는 "내 마음 속 장동건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모았다. 붐이 적격이라고 하자 붐은 환호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송가인은 은근 질투를 하는 척 하면서 "이제 둘이서 뽕따러가세 하면 될거같다"고해 폭소케했다. 송가인은 "그럼 송가인인지 붐인지 둘 중 하나만 골라줘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사연자는 홍게를 잔뜩 담은 접시로 결정하겠다고 했고, 홍게 다발은 송가인의 손에 들어갔다. 송가인은 사연자의 선택에 기뻐했고, 붐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송가인은 그런 사연자를 위해 '너는 내 남자'를 열창하며 완벽한 선물을 선사했다. 삼척이 낳은 트로트의 황제 박상철이 첫 번째로 콘서트를 장식할 초대가수로 무대 위에 올랐다. 박상철은 외삼촌, 큰아버지 등 다수의 친척이 광부였음을 고백하며 현장을 찾은 다른 광부 가족들의 걱정과 애환에 깊이 공감했다. 히트곡인 ‘항구의 남자’를 ‘탄광의 남자’로 개사해 부르며 현장의 흥을 책임졌다.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인 트로트 가수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상위권에 머무르며 최종 1위에 올라 1대 ‘미스트롯’ 진에 선정됐다.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된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2회에서는 송가인이 탄광 앞에서 트롯부터 타령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역대급 흥 몰이를 일으키며 광부들과 광부 가족들 안방극장을 흥으로 물들인다.붐과 송가인은 차안에서 닭도리탕을 흡입했다. 붐은 “내가 먹은 밥상 중에서 제일 맛있는 밥상은 장인어른, 아닌 아버님이 해준 밥상이었다”라고 말했다.삼척이 낳은 트로트의 황제 박상철이 첫 번째로 콘서트를 장식할 초대가수로 무대 위에 올랐다. 박상철은 외삼촌, 큰아버지 등 다수의 친척이 광부였음을 고백하며 현장을 찾은 다른 광부 가족들의 걱정과 애환에 깊이 공감했다. 히트곡인 ‘항구의 남자’를 ‘탄광의 남자’로 개사해 부르며 현장의 흥을 책임졌다.두 번째 초대가수로는 ‘미스트롯’ 비주얼 담당이었던 정다경, 박성연, 두리가 뭉친 트로트 걸 그룹 비너스가 출격했다. 비너스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만찢녀’ 비주얼과 패션, 소품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을 뒤흔들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황제성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30일 방송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백지영, 트와이스 다현-모모,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했다.황제성은 육아에 고민이 있다고 전했다.그는 "10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이모님이 육아를 도와주시고 있다"며 "그런데 이모님이 자장가를 트로트처럼 불러주신다"고 고백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검찰이 3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 소환했다. 헌장사상 현직 법무부장관 부인의 검찰청 출석 조사는 처음으로 향후 정국에 파장이 예상된다.검찰은 당초 정 교수의 소환에 대해 “원칙에 따라 청사 1층 출입문을 통해 출석하게 할 것”이라고 밝혀 공개 소환가 이뤄질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전날 돌연 방침을 바꿔 비공개 소환했다. 검찰이 8월 27일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지 37일 만의 소환이다.이번 소환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경심 교수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황제 소환·정권의 부도덕한 민낯’이라고 주장했다.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검찰이 정 교수를 비공개 소환했다. 정 교수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조치로 판단한다”며, “”검찰권 행사 방식과 피의자 공개 소환, 포토라인에 세우기, 심야 조사 등은 피의사실 공표와 함께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라고 말했다.이어 “정 교수의 비공개 소환이 피의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보다 선진적인 수사 방식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조 장관이 가족 비호를 위해 만든 제도로 배우자가 황제소환됐다. 온 국민이 문재인 정권의 부도덕한 민낯을 생생하게 보고 있다”며 “법무부 장관이 되자마자 지시한 ‘수사공보준칙’ 개정과 대통령까지 나서서 운운한 ‘인권’은 결국 범죄 피의자인 조국 가족을 구하기 위한 권력의 술수였음이 증명됐다. 검찰은 문 정권과 뻔뻔한 겁박과 압박에 휘둘리지 말라”고 지적했다한편, 검찰은 이날 소환과 더불어 밀도 높은 ‘압축 조사’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정 교수에게 적용될 수 있는 혐의가 5개 이상에 달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조사 후에는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란 분석도 등장하고 있다.정 교수의 소환과 구속영장 청구여부가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검찰이 3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 소환했다. 헌장사상 현직 법무부장관 부인의 검찰청 출석 조사는 처음으로 향후 정국에 파장이 예상된다(사진= 연합뉴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광고 현장에서 그는 원조 CF 황제다운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다. 코믹한 찰리 채플린 분장은 물론, 한복 입은 꽃할배, 심지어 ‘일썹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약빤‘ 리뷰를 선보이는 힙스터가 된 것.박원숙은 "엄마한테 바라는 건 없냐"고 묻자, 전보람은 "엄마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엄마는 누가 봐도 힘이 없었다. 항상 부정적이었는데 요즘은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행히 수술 후 경과가 좋아졌고, 전화위복이 되어 건강 관련 광고까지 찍게 된 것. 백일섭은 “러닝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며 “한번 주사위를 던져봤는데 대박 날지 모르겠다”며 웃는다.제작진은 “최소 5~6시간 걸릴 촬영 분량을 백일섭이 2~3시간 만에 마쳤다. 아들 내외와 손주의 응원 속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광고 현장의 긍정 에너지가 안방에까지 뻗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는 '모래판 위의 황제' 이만기가 함께해 집안의 '꼬인 족보'부터 씨름선수 시절 이야기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6남매 중 '막둥이'인 이만기는 "큰형과 2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서, 큰 조카의 생일이 나보다 한 달 더 빠르다"며 "집안의 모든 사랑은 큰 조카가 받고, 함께 잘못해도 혼나는 건 삼촌인 나였다"라며 어린 시절의 서러움을 토로했다.전설의 두 천하장사 이만기와 MC 강호동이 한자리에 있는 만큼 씨름선수 시절 이야기도 이어졌다. MC 이상민은 "천하장사가 입은 샅바는 보기만 해도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다"라며 천하장사와 관련된 미신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했고, 강호동도 "천하장사 샅바로 속옷을 만들어 입으면 임신이 된다는 말도 있었다"라며 덧붙였다. 이만기는 "샅바를 팔아 봤다"라며 경험담을 얘기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호동이 "돈을 받고 팔았냐"고 물어보자 이만기는 "그냥 드리려고 했는데 공짜로 가져가면 효과가 없다고 해서 돈을 받았다"라며 "그분이 진짜 아기를 낳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모든 준비를 마치고 콘서트 장에 도착한 홍자 오빠와 여동생은 집에서와는 180도 다른 ‘트로트 여신’ 홍자의 모습에 “마치 비욘세 같은 할리우드 슈퍼스타 같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홍자 오빠는 리허설을 보던 중 홍자를 응원하러 온 ‘미스트롯’ 정다경을 우연히 만나 부끄러워하면서도 정다경의 근황을 줄줄 외우는 팬심을 드러냈다. 홍자의 콘서트가 시작되자 만감이 교차한 듯 여동생은 폭풍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MC들은 “뿌듯하겠다”라며 “함께 고생한 만큼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며 여동생의 심정에 공감했다.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에는 '모래판 위의 황제' 이만기가 함께해 집안의 '꼬인 족보'부터 씨름선수 시절 이야기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6남매 중 '막둥이'인 이만기는 "큰형과 2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서, 큰 조카의 생일이 나보다 한 달 더 빠르다"며 "집안의 모든 사랑은 큰 조카가 받고, 함께 잘못해도 혼나는 건 삼촌인 나였다"라며 어린 시절의 서러움을 토로했다.전설적인 두 천하장사 이만기와 MC 강호동은 씨름 선수 시절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콘서트 장에 도착한 홍자 오빠와 여동생은 집에서와는 180도 다른 ‘트로트 여신’ 홍자의 모습에 “마치 비욘세 같은 할리우드 슈퍼스타 같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홍자 오빠는 리허설을 보던 중 홍자를 응원하러 온 ‘미스트롯’ 정다경을 우연히 만나 부끄러워하면서도 정다경의 근황을 줄줄 외우는 팬심을 드러냈다. 홍자의 콘서트가 시작되자 만감이 교차한 듯 여동생은 폭풍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MC들은 “뿌듯하겠다”라며 “함께 고생한 만큼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며 여동생의 심정에 공감했다.제작진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만들기로 한 것. 의욕은 세계 1등이지만 요리 실력은 형편없는 여동생의 모습에 오빠는 쉴 새 없이 잔소리를 쏟아낸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광고 현장에서 그는 원조 CF 황제다운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다. 코믹한 찰리 채플린 분장은 물론, 한복 입은 꽃할배, 심지어 ‘일썹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약빤‘ 리뷰를 선보이는 힙스터가 된 것.백일섭은 무릎이 좋지 않아,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다행히 수술 후 경과가 좋아졌고, 전화위복이 되어 건강 관련 광고까지 찍게 된 것. 백일섭은 “러닝 개런티를 받기로 했다”며 “한번 주사위를 던져봤는데 대박 날지 모르겠다”며 웃는다.박원숙은 "항상 서로를 위하고 살면 된다. 그렇다고 엄마를 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제작진은 “최소 5~6시간 걸릴 촬영 분량을 백일섭이 2~3시간 만에 마쳤다. 아들 내외와 손주의 응원 속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광고 현장의 긍정 에너지가 안방에까지 뻗칠 것”이라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배우 재희, 신스틸러 배우 이준혁,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MC 김용만은 황제성을 소개하며 "오늘 황제성 씨가 대한외국인 누군가에게 앙갚음 하러 나왔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당시 해외 팬 중 “한국어로 편지 쓰기 위해 공부하다가 한국어 교사가 된 분도 있다. 중국 팬분들 대다수가 한국어로 손 편지를 쓸 정도로 한국어를 잘하신다”고 밝혀 출연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러시아 출신 안젤리나와 친분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재희는 “‘신(新) 전래동화’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저는 이몽룡 역할이었고, 안젤리나는 프랑스에서 온 신데렐라 역할이었다”며 안젤리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