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박슬기가 임신 중 근황을 공유했다.이와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꽃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박슬기가 있다.특히 살짝 보이는 만삭의 자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누리꾼들은"제주도 가셨구나", "즐겁게 놀다오셔요", "예뻐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1일 방송된 ‘연애의 맛3’ 4회에서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이라는 각기 다른 결말을 맞은 커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정준은 "어느 정도 정해야지 서로 좋으면. 서로 관심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면 이제 잘 만난다든지. 뭔가 좀 정하고 가야 될 타이밍이. 나는 사실 마음이 있어서 요리도 해주고 싶고 그렇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여자 남자로 만나보는건 어떤지"라며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진지하게 그런 사이로 시작하는건 어떤지"라며 조심스럽게 김유지에게 진심이 담긴 고백을 했다. 김유지는 미소 지으며 "네"라고 답했다.고백 이틀 만에 정준이 있는 제주도로 김유지가 찾아왔다. 정준은 공항으로 김유지를 데리러 가며 "저거 유지 비행기 인가보다. 이제 착륙한다"라며 설레어했다. 정준은 김유지에게 "제주도에서 보니까 되게 반갑다. 제주도 여행이 우리 사귀고 첫 여행이다"라고 말했다. 정준은 "이게 처음엔 어제까지는 실감이 안났다. 현실이 되니까 느낌이 이상해. 어떻게 우리가 제주도에서 같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몰랐던 사람인데. 어덯게 우리가 이렇게 됐지?"라며 "나는 진짜 보고싶었는데"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윤정수는 처음 만난 김현진을 마사지숍에 두고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했다. 윤정수는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소개팅했다”고 털어놓았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행복해했다. 정작 김현진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라며 마사지숍에서 나와 버렸던 상황. 이 사실을 모르는 윤정수는 서둘러 라디오 스케줄을 마치고 마사지숍으로 왔다. 문을 열자 다시 돌아온 김현진이 있었다. 알고 보니 김현진은 라디오를 듣던 중 “윤정수가 피곤해보인다”는 청취자들의 댓글을 보고 밖에 나가서 영양제를 사왔던 것. 윤정수는 감동했고 이어 다음 코스인 한강 데이트를 나섰다. 윤정수는 김현진을 위해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맛있게 닭발을 뜯고 캔맥주를 즐겼다. 그런데 윤정수가 한강 벤치에 앉아 이불부터 모기약, 거대한 스피커까지 총동원해 피아노 연주곡을 들려주는 순간, 김현진이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감동했다. 데이트가 끝난 뒤 김현진은 눈물을 흘린 이유를 묻는 제작진에게 “위로도 되고 (윤정수에게) 존경심이 생겼다”며 윤정수를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윤정수와의 한강 데이트에 김현진은 "왜 연애의 맛에 나오신거예요?"라고 물었고 윤정수는 "내가 이 프로를 시작하면서 나를 좀 알았다. 나이가 있으니까 연애를 하는게 힘들더라. 누굴 만나는 거부터 어렵고 나는 안되는 건가? 하는데 제작진분들이 한번 만나보세요라고 했고 현진씨를 만났다. 새로운 시작이 하고 싶었다"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윤정수가 준비한 이벤트에 눈물을 흘린 김현진은 "위로도 되고 존경심도 생긴다. 장점만 보였어요. 정말 되게 책임감 있는 사람? 너무 멋진 분이다"라고 윤정수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할 계획을 세우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은 ‘고래뷰’가 가능하다는 대정읍으로 향했다. 구옥을 리모델링한 2층 단독 주택은 30년이라는 세월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리모델링을 자랑했다. 마당에는 미니 사이즈의 수영장도 있었다. 박하선은 “쏟아지는 햇빛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야기 했고 노홍철은 “놀라기엔 아직 이르다. 이 집의 메인은 2층이다.” 라고 설명했다. 민박집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2층은 2016년 새로 중축된 상태로 1층과는 전혀 다른 ‘유럽식’ 인테리어를 자랑했다.장동민은 해당 매물에 대해 "이 집은 정말 처음이다"며 "우리가 있는 이곳이 컨테이너 사이 공간이인데 이걸러 거실로 사용하고 있고 인테리어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며 소개했다.해당 집은 1991년 완공된 집으로 현재 1층은 주거공간, 2층은 민박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편 박나래의 팀장 권한 대행으로 합류했던 붐이 덕팀에 합류를 했다. 붐과 김숙이 가장 먼저 매물을 찾아나선 곳은 연희동. 인근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공원이 있어 3대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다. 유럽풍의 공동 마당을 지나 들어가자 ‘엔틱 빌라’의 숨겨진 반전이 드러났다. 대문부터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한 집은 복층으로 총 평수가 90평에 달했다. 장동민은 “제 마이크 좀 빼달라. 할 말이 없다.” 며 전투의지를 상실했음을 밝혔다.
사진=SBS[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배우 겸 CEO 진재영 쇼핑몰 운영 방식으로 본 남다른 사업수완이 관심이다.진재영 쇼핑몰 '아우라제이'(Aura-J)는 진재영이 지난 2008년 자신의 이니셜 J와 아우라를 합성해 설립했다. 이후 2010년 개인사업자였던 '아우라제이'를 폐업한 뒤 자본금 1억원의 ㈜진재영으로 법인화했다. 진재영은 쇼핑몰 창업 초기 발로 뛰며 회사를 운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1년에는 매출 205억원을 기록하며 연예인 쇼핑몰 1위 기업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또한 배우 활동도 겸업하며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다. 지난 1월에는 콘티커머스라는 쇼핑몰도 오픈하며 남다른 사업 수완도 보여줬다.한편, 진재영은 1995년 CF 모델로 데뷔해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현재 남편 진정식 씨와 제주도 서귀포에서 거주 중이다.
TV조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공식 열애 소식으로 화제에 오른 이들 두 사람은 제주도에 도착했다.이들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계속 쳐다봤다.특히 차 안에서 정준은 "얼마 전까지 몰랐던 사람인데 어떻게 우리가 이렇게 됐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뱉었다.두 사람은 여자친구, 남자친구 호칭을 자연스럽게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Mnet 썸바디2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2일 방송에서는 ‘썸스테이’의 러브라인이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마침내 공개된 단체MV는 이도윤과 최예림의 입맞춤과 커플 댄스로 시작됐다. 10명의 댄서들은 저마다 우아하면서도 정열적인 춤사위로 눈길을 끌었고, 피날레는 송재엽과 윤혜수의 매혹적인 키스신으로 장식됐다. 이도윤, 송재엽은 각자의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장준혁, 이우태는 신경 쓰이는 감정을 애써 숨겼다.강정무는 김소리를 따로 불러내 지난 제주도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혜수와의 여행을 통해 오히려 김소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게 된 강정무는 “사실 제주도를 누나와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혜수를 선택한 이유는 (혜수와의) 1박 2일로 인해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고 털어놨다. 김소리의 마음은 이미 이전과 같은 상태가 아니었고, 두 사람의 타이밍은 그렇게 엇갈리고 말았다.송재엽은 윤혜수와의 키스신에 대해 "처음에 키스신 있다고 했을 때 내가 잘해야겠다는 사명감 같은게 갑자기 불타 올랐다"며 "내가 또 편안하게 만들어줘야지 혜수도 집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박세영은 이도윤에게 데이트를 신청, 둘만의 오붓한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겼다. 박세영은 “오빠가 뭔가 매력이 있는데 그걸 좀 알아보고 싶었다”며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도윤은 박세영이 스스럼없이 편한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말해 세영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그 사이 장준혁은 최예림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섰다. 연습 중인 최예림을 깜짝 방문해 마카롱을 선물했고, 최예림의 친한 오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예림을 더욱 알아갔다.강정무는 "누나랑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왜 내가 혜수를 선택했냐면 1박 2일 동안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해명했다.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 계획 중인 결혼 2년 차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반복되는 일상과 서울 생활에 지쳐 ‘삶태기’가 찾아왔고, 제주도에서 민박운영과 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집을 찾는다고 했다. 의뢰인 부부는 본인들이 살 주거공간과 투숙객들을 위한 민박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민박 운영 경험이 없다 보니 둘이서 관리하기 적당한 규모의 집을 바랐다. 의뢰인 부부가 희망하는 매매가는 5억 원에서 최대 6억 중반까지였다.그동안 노홍철의 곁에서 차분히 매물을 살피던 박하선은 새로 증축한 2층의 내부를 확인하자마자 돌고래 초음파를 발사하며 전과는 다른 격한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박하선은 로맨틱한 프로방스 감성 인테리어의 매물 3호가 지금 당장 영업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민박 운영 경험이 없는 의뢰인 부부에겐 제격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바다 뷰를 품은 화이트 난간 베란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두 사람은 돌고래 떼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평생 한 번 보기도 힘들 돌고래 떼 발견에 출연자 모두 “대박이다”를 외치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박하선은 “저는 오늘 여기서 로망을 이뤘어요.”라며 돌고래를 직접 본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빅 하우스 특집 2탄은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하는 대가족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절친 장도연이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숙과 붐이 출격한다. 각 팀의 팀장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매물 찾기에 나서는 만큼 치열한 팀장전이 예상된다.
새싹보리분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새싹보리분말은 다이어트 시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포도당이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배출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르는 법은 벌레를 먹지 않은 싱싱하고 푸른 빛이 선명한 새싹보리를 골라야한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씨앗을 준비한 후, 보리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고 1일 동안 담궈준다. 그 후 화분에 심고 햇볕에 잘 드는 곳에서 발아를 기다리면 된다.새싹보리분말은 유기농 제품이 많으며 성분을 잘 살펴보고 고르는것이 좋다. 국산 제품이 좋으며 원산지를 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되고, 주로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거나 밥 위에 뿌려먹기도 한다. 새싹보리 해독주스는 우유 200ml, 새싹보리 분말 1티스푼을 넣고 믹서에 갈아 마셔주면 좋다.위해 새싹보리를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새싹보리 고르는법은 새싹보리는 푸른 빛이 선명하며 벌레를 먹지 않은 것이 좋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새싹보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화분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으면 된다.색깔이 두 가지다. 초록색과 누런빛깔을 띈 색이다. 초록색을 띄는 제품은 잎만 갈아서 만든 제품이고 누런색을 띈 제품은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서 만든 제품이다. 하지만 초록색을 띈 분말가루가 몸에 더 좋다고 한다. 새싹보리분말은 제주도에서도 생산되며 추천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을 활용해 다문화 가정의 정착과 적응을 돕는 행사가 열렸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11월 23일 제주도 내 구좌읍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10팀을 초청해 제주의 말 문화 관련 나들이 일환으로 말과 함께하는 투어를 시행했다(사진= 렛츠런파크 제주).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11월 23일 제주도 내 구좌읍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10팀(성인13명, 아동19명/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을 초청해 제주의 말 문화 관련 나들이 일환으로 말과 함께하는 투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제주가 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에게 제주도 말 문화 및 산업 체험의 기회 제공하기 마련된 행사로 이주 여성의 사회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고 다문화 가정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 가족들은 렛츠런파크 제주 내 다양한 말 테마파크 체험과 더마파크에서 초보승마체첨, 기마공연관람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제주 말산업 관련 체험 등을 했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제주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미흡한 현실에 착안해 고안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가족들이 함께 하는 말산업 현장 견학과 말과의 체험 쌓기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이들이 제주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관심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월요일인 11월 25일 오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강원영동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북부산지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날씨 전망(25~27일) >오늘(25일)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2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27일)는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 상태)오늘(2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흐리겠다. 내일(26일)은 전국이 맑다가 밤(18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강원남부와 경상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모레(27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후(15시)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동풍에 의한 강수)오늘(2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고, 경기동부와 충북북동부는 오전(06~12시)에, 강원영서와 경북내륙, 경남동해안은 낮(09~15시) 동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오늘 밤(21시)부터 내일(26일) 아침(0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27일)는 강원영동에 밤(18시)부터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다.*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강원영동, 북한: 10~50mm-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26일 아침(09시)까지) 제주도, 울릉도.독도: 5~20mm-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동부, 경북내륙(북동산지 제외), 경남동해안: 5mm 미만* 예상 적설(25일)- 강원산지, 북한: 5~20cm- 강원영서북부, 강원동해안, 경북북동산지: 1cm 내외○ (기온)오늘(25일) 낮 최고기온은 4~13도(어제 10~24도, 평년 8~15도)가 되겠다.내일(26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평년 8~15도)가 되겠다.모레(27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평년 -4~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평년 7~14도)가 되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이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한파)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경기서해안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오늘(25일) 아침기온이 어제 아침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오늘 아침최저 -2도, 체감온도 -9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파특보는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 낮에 해제되겠다.○ (강풍)서해안과 일부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설, 결빙)오늘(25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과 강원영서북부도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 해상에서는 내일(26일) 오전(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은 밤)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너울)오늘(25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항공)기상청은 오늘(25일) 해안에 인접한 공항(인천, 김포, 군산, 무안, 광주, 제주, 포항, 울산)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조고)오늘(25일)부터 29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o 강풍경보 : 울릉도.독도, 흑산도.홍도, 서해5도o 강풍주의보 : 인천, 제주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 여수),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o 풍랑경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북부앞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서해중부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중부전해상o 풍랑주의보 : 제주도앞바다(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서해중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o 호우주의보 : 강원도(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o 대설주의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o 한파주의보 : 인천, 서울, 서해5도, 경기도(안산, 화성, 광명, 고양, 김포, 부천, 시흥)(1) 강풍 예비특보o 11월 25일 아침 :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o 11월 25일 오전 : 울산(2) 풍랑 예비특보o 11월 25일 오전 :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 울산앞바다)o 11월 25일 낮 :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부산앞바다)(3) 대설 예비특보o 11월 25일 새벽 : 강원도(강원중부산지)o 11월 25일 아침 : 강원도(강원남부산지, 태백)*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25일강릉일출 07:13 일몰 17:08서울일출 07:20 일몰 17:16울릉도일출 07:05 일몰 17:01독도일출 07:05 일몰 17:01충주일출 07:15 일몰 17:14포항일출 07:07 일몰 17:10군산일출 07:18 일몰 17:21거제일출 07:08 일몰 17:16여수일출 07:11 일몰 17:20*일출 명소성산봉일출07:12 일몰17:28정동진일출 07:13 일몰 17:08하늘공원일출 07:20 일몰 17:16울릉도일출 07:05 일몰 17:01독도일출 07:05 일몰 17:01태백산일출 07:11 일몰 17:09꽃지해안공원일출 07:20 일몰 17:20호미곶일출 07:07 일몰 17:10변산반도일출 07:17 일몰 17:22간절곶일출 07:06 일몰 17:12*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신혼 부부의 의뢰가 전파를 탔다.이를 위해서 덕팀에서는 원조구멍 노홍철과 연예계 부동산 박사 박하선이 출격했으며, 복팀에서는 신규 구멍 장동민과 리액션 부자 홍현희가 출격했다.먼저 복팀의 장동민과 홍현희는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소개했다. 한라산 뷰를 기본으로 마당에 수영장과 차고지가 있는 리조트 스타일의 매물은 시작부터 코디들을 취향저격 시켰다. 문화재 수리기능자 자격증이 있는 기와장인 집주인이 섬세하게 지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 부부가 살 주거용 집이 독채로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주거용 집 역시 아담하지만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박하선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는 방은희였다. 방은희는 박하선을 보며 "이사 20번이라고 했나. 저는 한 30번 정도 했다"고 초반부터 기선제압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다음 주, 더욱더 화려하고 엄청난 스케일의 매물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일요일인 11월 24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남, 전북서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25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26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 상태)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25일)과 모레(26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모레 아침(09시)까지 흐리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오늘(24일)은 북쪽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서울.경기북부 제외)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은 밤(24시)까지 비가 오겠다.*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24일 밤(24시)까지)- 중부지방(서울.경기북부 제외),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서해5도, 북한: 5mm 미만○ (동풍에 의한 강수)내일(2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경북동해안은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고, 경기동부와 충북북동부는 아침(06~09시)에, 경북내륙과 부산.경남동해안은 낮(09~15시) 동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내일 밤(21시)부터 모레(26일) 새벽(06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강원영동, 북한: 20~60mm-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26일 새벽(06시)까지), 울릉도.독도(26일 아침(09시)까지): 5~30mm-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동부, 경북내륙(북동산지 제외), 부산.경남동해안: 5mm 미만* 예상 적설(25일)- 강원산지, 북한: 5~30cm- 강원동해안, 경북북동산지: 1~5cm- 강원영서북부: 1cm 내외○ (기온)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오늘 2~14도, 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평년 8~15도)가 되겠다.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평년 8~15도)가 되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이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한파)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일부 경기서해안에 한파주의보가 발표(22시 발효)된 가운데 오늘(24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5일) 아침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내일 아침최저 -2도, 체감온도 -9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오늘(24일) 밤(18시)부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설)내일(25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과 강원영서북부도 쌓이는 곳이 있어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서해전해상(서해남부앞바다 제외)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내일(25일)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0~6.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되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너울)내일(25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항공)기상청은 내일(25일) 해안에 인접한 공항(인천, 김포, 군산, 무안, 광주, 제주, 양양, 포항, 울산)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조고)내일(25일)부터 29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o 강풍주의보 : 제주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서해5도,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o 풍랑주의보 :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서해전해상o 한파주의보 : 인천, 서울, 서해5도, 경기도(안산, 화성, 광명, 고양, 김포, 부천, 시흥)(1) 강풍 예비특보o 11월 24일 저녁 : 인천,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o 11월 24일 밤 : 울릉도.독도o 11월 25일 새벽 :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o 11월 25일 아침 :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o 11월 25일 오전 : 울산(2) 풍랑 예비특보o 11월 24일 밤 : 동해중부전해상o 11월 25일 아침 :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o 11월 25일 오전 :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 울산앞바다)o 11월 25일 낮 :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부산앞바다)(3) 대설 예비특보o 11월 25일 새벽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o 11월 25일 아침 : 강원도(강원남부산지, 태백)*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24일강릉일출 07:13 일몰 17:08서울일출 07:20 일몰 17:16울릉도일출 07:05 일몰 17:01독도일출 07:05 일몰 17:01충주일출 07:15 일몰 17:14포항일출 07:07 일몰 17:10군산일출 07:18 일몰 17:21거제일출 07:08 일몰 17:16여수일출 07:11 일몰 17:20*일출 명소성산봉일출07:12 일몰17:28정동진일출 07:13 일몰 17:08하늘공원일출 07:20 일몰 17:16울릉도일출 07:05 일몰 17:01독도일출 07:05 일몰 17:01태백산일출 07:11 일몰 17:09꽃지해안공원일출 07:20 일몰 17:20호미곶일출 07:07 일몰 17:10변산반도일출 07:17 일몰 17:22간절곶일출 07:06 일몰 17:12*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일요일인 11월 24일 오전 8시 40분 현재 전국이 구름이 많고,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북남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오늘(24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내일(25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26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25일)과 모레(26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모레 아침(09시)까지 흐리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오늘 남쪽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은 아침(09시)까지, 경남과 제주도는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고, 북쪽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후(12시)부터 밤(24시)까지,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은 밤(18~24시)에 비가 오겠다.*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24일 밤(24시)까지)- 제주도(24일 오전(12시)까지), 북한: 10~40mm- 중부지방, 전라도, 경남, 경북서부내륙, 서해5도(24일 아침(06시)부터): 5mm 내외○ (동풍에 의한 강수)내일(2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동부는 아침(06~09시)에, 경북내륙과 경남동해안은 낮(09~15시) 동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한편, 제주도는 내일 밤(21시)부터 모레 새벽(06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강원영동, 북한: 20~60mm-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26일 새벽(06시)까지), 울릉도.독도(26일 오전까지): 5~30mm-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동부, 경북내륙(북동산지 제외), 경남동해안: 5mm 미만* 예상 적설(25일)- 강원산지, 북한: 5~30cm- 강원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1~5cm- 강원남부동해안: 1cm 내외○ (기온)오늘(24일) 낮 최고기온은 13~22도(어제 13~22도, 평년 8~15도)가 되겠다.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평년 8~15도)가 되겠다.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평년 8~15도)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12시)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5일) 아침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모레 아침최저 -2도, 체감온도 -7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서쪽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이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강풍)오늘(24일) 밤(18시)부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설)내일(25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건조)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25일) 비나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소되겠다.○ (해상 전망)오늘(24일) 오후(12시)에 서해상을 시작으로 내일(25일)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0~5.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또한, 오늘(24일)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너울)내일(25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항공)기상청은 내일(25일) 해안에 인접한 공항(인천, 김포, 군산, 무안, 광주, 제주, 양양, 포항, 울산)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조고)내일(25일)부터 29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o 건조주의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1) 강풍 예비특보o 11월 24일 낮 : 서해5도o 11월 24일 오후 : 흑산도.홍도o 11월 24일 저녁 : 인천,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o 11월 24일 밤 : 울릉도.독도, 제주도, 전라남도(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o 11월 25일 새벽 :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o 11월 25일 아침 :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o 11월 25일 오전 : 울산(2) 풍랑 예비특보o 11월 24일 낮 : 서해중부먼바다o 11월 24일 오후 :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o 11월 24일 저녁 : 서해중부앞바다(인천·경기남부앞바다, 인천·경기북부앞바다)o 11월 24일 밤 :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서해중부앞바다(충남남부앞바다, 충남북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 동해중부전해상o 11월 25일 아침 :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o 11월 25일 오전 :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 울산앞바다)o 11월 25일 낮 :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부산앞바다)(3) 대설 예비특보o 11월 25일 새벽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o 11월 25일 아침 : 강원도(강원남부산지, 태백)*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24일강릉일출 07:12 일몰 17:09서울일출 07:19 일몰 17:17울릉도일출 07:04 일몰 17:01독도일출 07:04 일몰 17:01충주일출 07:14 일몰 17:14포항일출 07:06 일몰 17:11군산일출 07:17 일몰 17:21거제일출 07:07 일몰 17:17여수일출 07:10 일몰 17:20*일출 명소정동진일출 07:12 일몰 17:09하늘공원일출 07:19 일몰 17:17울릉도일출 07:04 일몰 17:01독도일출 07:04 일몰 17:01태백산일출 07:10 일몰 17:10꽃지해안공원일출 07:19 일몰 17:21호미곶일출 07:06 일몰 17:11변산반도일출 07:16 일몰 17:22간절곶일출 07:05 일몰 17:12*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토요일인 11월 23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내일(24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모레(25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 상태)오늘(23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25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흐리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내일(24일)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전라도와 경북에는 밤(18~24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새벽(06시) 사이에 서울.경기와 충남, 전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도 새벽(00~06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24일)- (00시부터 12시까지) 제주도: 5~30mm- (15시부터 24시까지) 중부지방, 서해5도, (18시부터 24시까지) 경북, 전라도, 북한: 5mm 내외- (00시부터 06시까지) 남해안: 5mm 미만○ (동풍에 의한 강수)모레(25일)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은 아침(06~09시)에, 경북내륙과 경남동해안은 낮(09~15시) 동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강원영동, 북한: 20~60mm, -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30mm-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 경북내륙, 경남동해안: 5mm 미만* 예상 적설(25일)- 강원산지, 북한: 5~20cm- 경북북동산지: 1~5cm○ (기온)오늘(23일) 낮 최고기온은 14~21도(어제 14~20도, 평년 9~15도)가 되겠다.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평년 8~15도)가 되겠다.모레(25일) 아침 최저기온은 -5~9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평년 8~15도)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23일)까지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 아침 기온은 내일 아침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모레 아침최저 -2도, 체감온도 -7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안개)오늘(23일) 아침(09시)까지 강원산지와 경상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내일(24일) 오후(15시)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밤(18~24시)에는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조)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모레 비나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소되겠다.○ (해상)기상청은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내일 오후(12시)부터 바람이 35~65km/h(10~18m/s)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또한, 오늘(23일)과 내일(24일) 제주도남쪽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o 건조주의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23일강릉일출 07:11 일몰 17:09서울일출 07:18 일몰 17:17울릉도일출 07:02 일몰 17:02독도일출 07:02 일몰 17:02충주일출 07:13 일몰 17:15포항일출 07:05 일몰 17:11군산일출 07:16 일몰 17:22거제일출 07:06 일몰 17:17여수일출 07:09 일몰 17:21*일출 명소성산일출봉 07:11 일몰시간17:29정동진일출 07:11 일몰 17:09하늘공원일출 07:18 일몰 17:17울릉도일출 07:02 일몰 17:02독도일출 07:02 일몰 17:02태백산일출 07:09 일몰 17:10꽃지해안공원일출 07:18 일몰 17:21호미곶일출 07:05 일몰 17:11변산반도일출 07:15 일몰 17:23간절곶일출 07:04 일몰 17:13*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새싹보리분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새싹보리분말은 초록색과 누런빛깔이 있다. 보통 녹화가 일어나지 않은 새싹이라 연두색 빛에 가깝다. 누런색이 뿌리까지 분말화 한 제품으로 초록색을 띄는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자라는 새싹보리분말도 시중에 많이 추천되고 있다.유기농 제품이 많으며 성분을 잘 살펴보고 고르는것이 좋다. 국산 제품이 좋으며 원산지를 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되고, 주로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거나 밥 위에 뿌려먹기도 한다. 새싹보리 해독주스는 우유 200ml, 새싹보리 분말 1티스푼을 넣고 믹서에 갈아 마셔주면 좋다.새싹보리분말을 위해 새싹보리를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새싹보리 고르는법은 새싹보리는 푸른 빛이 선명하며 벌레를 먹지 않은 것이 좋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새싹보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화분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으면 된다.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새싹보리에 폴리페놀의 일종인 사포나린이라는 성분이 간 기능 개선을 도와 해독능력을 증가시켜 비만 억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다 여물지 않은 보리를 지칭하며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새싹보리의 효능은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시금치보다 5배 더 함유되어있다. 숙취해소에도 뛰어나다. 새싹보리의 부작용은 임신중이거나 모유수유인 산모라면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금요일인 11월 22일 오후 4시 5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내일 오후(12시)부터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모레(24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22일)은 맑겠고, 내일(23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모레(2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모레(24일)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전라도는 밤(18~24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모레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라도와 경남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오늘 -3~11도, 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평년 9~15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평년 8~15도)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내일(23일)까지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다.하지만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이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안개)내일(23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모레(24일) 늦은 오후(15시)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밤(18~24시)에는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조)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모레(24일)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기상청은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모레 오후(12시)부터 바람이 35~65km/h(10~18m/s)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또한, 내일(23일)과 모레 제주도남쪽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한편 20일 오전 9시경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먼바다에서 제 27호 태풍 풍웡(FUNG-WONG)이 발생했다. 제 27호 태풍 풍웡(FUNG-WONG) 은 22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0m(시속 72㎞), 강풍반경 200km의 소형급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매시 15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27호 태풍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봉황을 의미하며 24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o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o 건조주의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22일강릉일출 07:11 일몰 17:09서울일출 07:18 일몰 17:17울릉도일출 07:02 일몰 17:02독도일출 07:02 일몰 17:02충주일출 07:13 일몰 17:15포항일출 07:05 일몰 17:11군산일출 07:16 일몰 17:22거제일출 07:06 일몰 17:17여수일출 07:09 일몰 17:21*일출 명소성산일출봉 07:11 일몰시간17:29정동진일출 07:11 일몰 17:09하늘공원일출 07:18 일몰 17:17울릉도일출 07:02 일몰 17:02독도일출 07:02 일몰 17:02태백산일출 07:09 일몰 17:10꽃지해안공원일출 07:18 일몰 17:21호미곶일출 07:05 일몰 17:11변산반도일출 07:15 일몰 17:23간절곶일출 07:04 일몰 17:13*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구해줘 홈즈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신혼 부부의 의뢰가 전파를 탔다.신혼 부부의 의뢰에 노홍철과 박하선은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킨포크 감성을 담은 매물을 찾았다.먼저 복팀의 장동민과 홍현희는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소개했다. 한라산 뷰를 기본으로 마당에 수영장과 차고지가 있는 리조트 스타일의 매물은 시작부터 코디들을 취향저격 시켰다. 문화재 수리기능자 자격증이 있는 기와장인 집주인이 섬세하게 지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 부부가 살 주거용 집이 독채로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주거용 집 역시 아담하지만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박하선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는 방은희였다. 방은희는 박하선을 보며 "이사 20번이라고 했나. 저는 한 30번 정도 했다"고 초반부터 기선제압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금요일인 11월 22일 오전 4시 3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24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 상태)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모레(2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모레(24일)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전라도는 밤(21~24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14~20도(어제 7~16도, 평년 8~15도)가 되겠다.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평년 9~15도)가 되겠다.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평년 8~15도)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다.하지만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이겠지만 세종·충북 등 일부 중부내륙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건조)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 모레(24일)부터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은 내일(23일)과 모레(24일) 제주도남쪽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한편 20일 오전 9시경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먼바다에서 제 27호 태풍 풍웡(FUNG-WONG)이 발생했다. 제 27호 태풍 풍웡(FUNG-WONG) 은 22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4m(시속 86㎞), 강풍반경 230km의 소형급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에서 매시 14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27호 태풍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봉황을 의미하며 36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o 건조주의보 :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영덕),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1) 풍랑 예비특보o 11월 22일 오후 : 제주도남쪽먼바다*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21일강릉일출 07:11 일몰 17:09서울일출 07:18 일몰 17:17울릉도일출 07:02 일몰 17:02독도일출 07:02 일몰 17:02충주일출 07:13 일몰 17:15포항일출 07:05 일몰 17:11군산일출 07:16 일몰 17:22거제일출 07:06 일몰 17:17여수일출 07:09 일몰 17:21*일출 명소성산일출봉 07:11 일몰시간17:29정동진일출 07:11 일몰 17:09하늘공원일출 07:18 일몰 17:17울릉도일출 07:02 일몰 17:02독도일출 07:02 일몰 17:02태백산일출 07:09 일몰 17:10꽃지해안공원일출 07:18 일몰 17:21호미곶일출 07:05 일몰 17:11변산반도일출 07:15 일몰 17:23간절곶일출 07:04 일몰 17:13*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새싹보리분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새싹보리분말 유기농 제품으로 먹는법이 제일 좋다. 시중에 다양한 새싹보리분말 제품이 판매중이므로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고르도록 하자.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주로 우유나 물 등 자신의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새싹보리는 열에 약한 성분이 있어 미온수나 차가운 물에 타 먹는게 좋다.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초록색과 누런빛깔이 있다. 보통 녹화가 일어나지 않은 새싹이라 연두색 빛에 가깝다. 누런색이 뿌리까지 분말화 한 제품으로 초록색을 띄는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자라는 새싹보리분말도 시중에 많이 추천되고 있다.색깔이 두 가지다. 초록색과 누런빛깔을 띈 색이다. 초록색을 띄는 제품은 잎만 갈아서 만든 제품이고 누런색을 띈 제품은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서 만든 제품이다. 하지만 초록색을 띈 분말가루가 몸에 더 좋다고 한다. 새싹보리분말은 제주도에서도 생산되며 추천된다.고르는 법은 벌레를 먹지 않은 싱싱하고 푸른 빛이 선명한 새싹보리를 골라야한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씨앗을 준비한 후, 보리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고 1일 동안 담궈준다. 그 후 화분에 심고 햇볕에 잘 드는 곳에서 발아를 기다리면 된다.새싹보리분말은 다이어트 시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포도당이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배출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세월호 참사 당시 부실구조 의혹이 드러난 상황에서 해경의 구조와 수색 작업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21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당시 수색작업 및 구조의 헛점에 대해 추적한다.'4·16 세월호 참사'란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다.검경합동수사본부는 2014년 10월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해 ▷화물 과적, 고박 불량 ▷무리한 선체 증축 ▷조타수의 운전 미숙 등이라고 발표했다.이후 2017년 3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특별법'이 합의되면서 세월호 선조위가 출범했고, 이에 세월호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수색 등이 이뤄졌다.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청해진해운 소속)가 4월 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다.이 사고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만이 생존했고,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해, 어린 학생들의 피해가 컸다.세월호는 4월 16일 오전 8시 49분경 급격한 변침(變針, 선박 진행 방향을 변경)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좌현부터 침몰이 시작됐다. 그러나 침몰 중에도 선내에서는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만이 반복됐고, 구조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다.이처럼 세월호 참사는 ▷엉뚱한 교신으로 인한 초기 대응시간 지연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 ▷해경의 소극적 구조와 정부의 뒷북 대처 등 총체적 부실로 최악의 인재(人災)로 이어졌다.세월호는 1994년 6월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처음 건조된 여객선이다. 일본에서 ‘페리 나미노우에(파도의 위)’라는 이름으로 2012년 10월까지 18년 동안 가고시마와 오키나와 사이의 여러 낙도들을 운항했다.이후 한국의 청해진해운이 이 배를 중고로 도입해 6개월 정도의 수리 기간을 거쳤고, 이 과정에서 객실 증설 공사를 진행해 총톤수를 6825t으로 늘렸다. 또한 승객 정원도 일본 운항 때(804명)보다 117명이 많은 921명으로 늘려, 2013년 3월부터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했다.당시 청해진해운은 세월호와 쌍둥이선 오하나마호(6322t, 2003년 도입)를 인천-제주 항로에 번갈아 투입했다. 오하나마호가 월·수·금요일, 세월호가 화·목·토요일 오후 6시 3분 인천항을 떠나 다음날 오전 8시 제주항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이는 숙박비를 절약할 수 있어 주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이나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했다.참사 발생 이후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사고 원인 수사 등이 진행됐으며, 수사본부는 2014년 10월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해 ▷화물 과적, 고박 불량 ▷무리한 선체 증축 ▷조타수의 운전 미숙 등이라고 발표했다.그러나 대법원은 2015년 11월 세월호 조타수의 상고심에서 '조타기의 결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하며 이 결론을 확실히 인정하지 않았고, 이후 세월호 사고의 원인을 둘러싸고 잠수함 충돌설, 고의 침몰설 등 여러 가지 가설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 밖에 세월호 참사 당시 승객 300여 명을 내버려 두고 배에서 탈출해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은 2014년 5월 재판에 넘겨졌으며 2015년 11월 대법원은 이 선장에게 무기징역, 나머지 선원 14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12년을 선고했다.아울러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으나 퇴선 유도를 하지 않은 김경일 해경 123정 정장은 2015년 11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3년형이 확정됐다. 이는 현장 구조 지휘관에게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 첫 사례였다.세월호 출항 예정시각이었던 2014년 4월 15일 저녁 6시 30분 인천항엔 안개가 자욱해 많은 선박들이 출항을 포기했으나, 세월호만 2시간 30분 늦게 출항했다.또 세월호는 안전점검표에 차량 150대·화물 657톤을 실었다고 기재했지만, 실제로 실린 화물은 차량 180대·화물 1,157톤으로 무리한 화물을 적재했다. 이와 같은 과적 화물은 세월호가 급격한 변침으로 복원력을 잃은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되기도 했다.세월호는 급선회로 배에 이상이 생긴 이후, 사고 수역 관할인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아닌 제주 VTS에 최초 신고를 해 초기 대응시간을 허비했다.더욱이 세월호가 진도 VTS 관할 수역에 4월 16일 오전 7시 7분에 이미 진입해 있었음에도 진도 VTS는 세월호의 관할 해역 진입 사실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여기에 신고를 받고 사고 해역으로 출동한 해경은 여객선 안에 300명 이상의 승객이 남아있음에도 배 밖으로 탈출했거나 눈에 보이는 선체에 있는 승객들만 구조했을 뿐 세월호 내부로는 진입하지 않는 소극적 구조로 일관했다.세월호 운항관리규정에서는 인명구조 등 비상상황이 발생 시 선장은 선내에서 총지휘를 맡아야 하고, 승무원은 각자 역할을 맡아 탑승객 구조를 도와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선장을 비롯한 선원 대부분은 침몰 직전까지 탑승객에게 객실에 그대로 있으라는 안내방송을 하고, 자신들은 배 밖으로 나와 해경 경비정에 의해 제일 먼저 구조됐다.특히 세월호가 침몰한 곳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조류가 빠르다는 위험천만한 맹골수도(孟骨水道)였지만, 이 지역의 운항을 지휘한 사람은 입사 4개월째인 3등 항해사로 드러났으며, 더욱이 이곳을 통과할 때 선장은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드러났다.해양수산부는 사고 발생 후 즉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세우고 범 부처 총괄업무를 시작했으나, 곧 관련 업무를 안전행정부의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에 넘겼다.하지만 중대본은 사고 현장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수차례에 걸쳐 잘못된 정보를 발표하는 실수를 저질렀으며, 여기에 경기도교육청도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는 잘못된 공지로 공분을 일으켰다.한편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 했을때 구원파 지도자로 알려진 유병언 세모그룹의 창업주 겸 회장이 선사인 청해진 해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 별장 근처에서 발견된 시신이 같은해 7월 21일 유병언으로 밝혀졌다.당시 자살했는가 타살되었는가의 여부는 발견된 시신이 상당부분 부패해있고 얼굴 부분은 해골만 남았으며 머리카락이 해골에서 분리되는 등 일정부분 부패되어 확인이 어려웠다.이후 세월호 실소유주로 널리 알려진 것과는 달리 유 전 회장은 청해진해운과 관련된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청해진해운 뿐만 아니라 유병언 전 회장의 차명재산으로 알려진 주식, 재산들도 재판을 통해 '이를 증명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