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내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호화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안소현, 이슬아, 이도담, 오타가 참여하는 기획전 《Inside Ou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다층적인 자아상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감정을 작가 고유의 조형 언어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4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 개요전 시 명 : Inside Out전시일시 : 2024.3.21(목) - 2024.4.21(일) 10:30 -19:00 (매주 월요일 휴관)전시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층 아트스페이스 호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봄을 맞아 마련한 특별 공연 ‘캔들라이트 스프링: 한스 짐머 최고의 작품’을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서울 남대문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캔들라이트 스프링’은 기존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시그니처인 수천 개의 캔들과 함께 수많은 꽃 장식을 더한 봄 특별 공연이다. 클래식 선율과 함께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캔들라이트의 불빛과 화려한 색감의 꽃들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캐리비안의 해적’, ‘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오는 4월 30일(화)까지 ‘제3회 아이코리아 아이그리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한다.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이그리다 공모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창작 그림 공모전으로,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생태계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대상은 전국 만 3세~5세(2018~2020년생)까지의 어린이로, 어린이 한 명당 하나의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4월 1일(월)~4월 30일(화)까지 접수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24
이여운 작가가 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이하 "PAFS") 2024에 참가한다. 서울신라호텔 12층에서 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PAFS는 13년간 매해 기획 행사해온 호텔아트페어로 12층의 34개의 객실 부스가 34개의 갤러리에서 나온 약 250명의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약 1000점 작품으로 전시된다. 아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핑크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이여운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21 호반문화재단
서울 목동에 위치한 구구갤러리 목동에서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사랑 그 끝없는 Timeless Love' 등작(燈酌) 초대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구구갤러리 특별기획으로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오픈식은 16일 오후 4시에 시작한다.2023년 첫번째 초대전에 이어 두번재 초대전을 여는 등작 작가는 “지난 전시 후 사랑에 대한 생각과 감정, 생활을 작품에 담아내려했다. 그러면서 형태는 덜어내고 색채를 밀도있게 그리려 했던 시간은 점점 옅어지고 전체적인 화면 구성에 초점을 맟추고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은 3월 18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주 산호를 그리는 김정원 작가의 'The Coral Story (산호이야기를 아세요?)' 전시가 열린다. 갤러리몸 손비야 킴 SONFEYA KIM 대표는 "제주 김정원 작가의 산호이야기"는 이렇게 말한다.제주도 바다에는 작가 할머니의 생계를 지켜주던바다의 산호들이 있다. 바다의 어머니와도 같았던 산호.작가의 유년시절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들은아무리 가져가려 해도 결국, 빠져나가 잡히지 않는 모래처럼 점점 흐릿해져 간다.작가는 제주의 반짝이던 영롱한 모래알을 물감과 섞어
나비킴(Navikim), 안진의(Jinee Ahn) 2인전 ‘나비킴의 프로포즈-꽃과 나비의 인터스텔라’ 전시가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버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나비킴(Navikim)과 안진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트버디 갤러리가 특별히 준비했다.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나비킴(Navikim)작가와 안진의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세계가 어우러진 감동을 한 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다. 갤러리 아트버디 윤미연 대표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의 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사업’ 공모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 5년간 4억원의 지원을 받는다.‘꿈의 무용단’은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세계를 담은 춤을 통해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긍정적 관계 회복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노원문화재단은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공모 사업에 지원했으며,
한빛예술단(한빛아트, 단장 김양수) 소속 메인 보컬 이아름, 김지호의 아주 특별한 앨범 ‘다크니스 투 라이트(Darkness to Light)’가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 발매됐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보이스(Voice)’는 한국의 스티비원더로 불리는 보컬 김지호와 맑은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아름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특히 최근 화두가 되는 환경문제와 자아를 주제로 한 뮤직비디오를 AI를 활용해 선보인다.또 다른 수록곡 ‘멜로디(Melody)’는 보컬 이아름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현
오랜만에 봄에 어울리는 재즈 공연 소식을 있다.재즈브릿지컴퍼니에서는 3월15일부터, 4월 6일 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애호가의 호흡" 투어를 진행한다.제주 마일스, 전주 더바인홀, 세종 재즈인랩, 서울 오디오가이 등 이렇게 4개 장소에서 진행되는 투어 공연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서정성을 담고 있는 보컬-기타-클라리넷/색소폰의 특별한 트리오를 접해볼 수 있다. 세 명의 연주자 모두 네덜란드 유학파 출신으로, 유러피안 재즈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표현하면서,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재즈 스탠더드를 독창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3월 17일에 2024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즌 오프닝 공연 ‘금난새 음악회 : 봄의 비상’을 개최한다.‘금난새 음악회: 봄의 비상’은 3년 차에 접어든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 Q’의 2024시즌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번 공연은 ‘한국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필두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김다연, 하모니카 이윤석, 피아노 박해림,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허영훈의 협연으로 고품격의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관객은
천재소녀 트럼펫 연주자 곽다경은 2009년 9월에 태어났다. 10년전인 2013년 SBS 강호동의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 4살짜리 여자아이가 최연소 출연자로 방송에 출연했다. 자기 몸만한 트럼펫을 스탠드에 올려놓고 성인도 연주하기 힘든 마법의 성, 어머나 그리고 You Raise Me Up을 연주했다. 그것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러시아의 트럼펫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베를린 필의 호른수석 '사라 윌리스'같은 대가들이 신기하다는듯이 SNS에 그녀의 연주영상을 공유했다. 천재소녀 다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