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무덤을 파묘하고 폐묘한 사람은 [이병도]가 아니라 이완용의 증손자 이석형이라고 한다. 이완용의 셋째 손자 이병주의 아들이 이석형이다. [이병도]는 이완용의 관뚜껑을 사서 처분했다고 한다.[이병도]의 손자 전 문화재청장 이건무는 [이병도]와 이완용은 “ 먼 친척 관계로서 사실상 남”이라고 대답했다. 사실상 남인데 왜 관뚜껑을 처분했을까?일제 강점기때 조선사편수회에서 한민족역사왜곡 실무를 하고, 1960년에 문교부(교육부)장관을 지내고,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이병도는 매국노 이완용의 5촌 조카손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호에
제1회 민족통일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20일(토) 16시, 종로 3가에 위치한 전태일기념관에서 오후 4시에 개최된다.양희철 시인의 시집 '신념의 강자'는 양 시인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작성한 빨치산 추모 시편을 모아 만든 시집으로,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민족통일문학상을 시상하게 됐다.양 시인은 김대중 정권 시절 비전향 장기수들을 석방 시킬 때 마지막까지 37년간 옥살이를 마치고 출옥했다.양 시인은 갖은 탄압과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구순에 이르기까지 당당하게 투쟁했다.시집 '신념의 강자'는 시인이 빨치산 전적지나 전국을 누비면
사주팔자 운명을 뛰어넘은 손흥민 사주 분석 가녀린 풀로 태어난 을(乙)목 일간이다. 을의 뿌리가 되어 주는 같은 나무가 지지에 없고 더구나 일지에는 을 목을 사정없이 자르는 유(酉) 금이 자리 잡고 있다. 마치 바위 틈새를 어렵게 비집고 나오는 풀과 같은 형상이다. 미(未) 월이면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이다. 이때 국가 자리를 뜻하는 연주에서 시원하게 금생수로 물을 공급하고 있다. 연주 지지에 申은 역마로 해외를 뜻한다. 어릴 때부터 해외와 인연이 있었던 것은 申의 영향이라고 보인다. 월 주는 부모, 가정 궁, 또는 사회 자리
지난 4월 11일 픽처하우스(대표이사 채희승)와 뷰티엔패션(대표 김태후)(이하 양 기관)은 뷰티·패션·영화·문화·예술관련 상호발전을 위하여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호관계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교류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이 협력하기로 협약했다.협약 주요내용으로는 △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우수 콘텐츠 상호교류와 우호협력 촉진 △
오는 7월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한국은 양궁, 태권도, 수영, 근대5종, 유도, 배드민턴 등에서 최대 금메달 10개로 2012 런던대회에 이어 12년 만에 종합 10위를 노리고 있다.배드민턴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는데, 안세영 선수의 최근 국제대회 성적이 기복이 심하다. 안세영은 지난 12일 중국 닝보에서 벌어진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홈그라운드의 허빙자오(중국, 세계 6위)에게 0-2(17-21, 18-21)로 패했다. 안세영은 원래 매 세트 초중반 보다
2024. 04.14. 23:51알지만 모른다. 내가 군대에 있을 때에 남들보다 일처리가 좋았던 부분이 있었다. 거짓말을 탐지하는 것. 그래서 후임들이 해야 할 것들을 안 했을 때에 내 앞에서 하던 거짓말들을 핀셋으로 집어내듯 요목조목 잡아내곤 했다. 연기를 배우면서 상대방의 표정이나 말투에서 내 반응을 만들어내는 훈련들을 하다 보니 그런 방면에 좋은 촉이 생겼다.언젠가 그런 일상이 너무 피곤해서 상대방의 얼굴을 유심히 보는 일을 그만두었다. 그러곤 신기하게 마음이 편해졌다. 남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상처되는 말도 서
[고정숙 한자 교실] 법규(規) 엿볼 규(窺) 이번 한자 교실에서는 법 규(規) 자와 엿볼 규(窺) 자를 파자로 알아보기로 한다. 規 자는 지아비 부(夫), 볼 견(見) 자의 조합이다. 夫 자는 큰 대(大), 한 일(一) 자의 조합이다. 갑골문에 나온 夫 자를 보면 사람의 머리 부분에 획이 하나 그어져 있다. 이것은 남자들이 머리를 고정할 때 사용하던 비녀를 그린 것이다. 고대에는 결혼하거나 성인이 되어야 비녀를 꽂을 수 있었다. 즉 비녀를 꽂아 성인이 됐음을 알리는 의미가 있고 성인식을 치른 남자라는 의미에서 ‘남편’이나 ‘사내’
지난 4월 11일 오후5시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픽처하우스(구.이봄시어터)에서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은 한다연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총회장,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대회총재의 영상소개에 이어 김태후 총괄조직위원장(시인,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의 내빈소개가 진행되었다.내빈축사는 고문을 맡은 소재학(대한민국 미래예측학 박사1호,
미국 LA와 뉴욕에 본사를 둔 엘크로(ELCRO) USA 대표이사 박준호 박사가 2024년 봄 부활절을 맞아 펜데믹 기간 동안 급성장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회에서 벌어지게 될 상황과 고민을 집대성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를 지난 4월 10일 글마당 아이디얼북스를 통해 국내 출간했다. 저자 박준호 박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시기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며 저서를 펴낸 동기를 설명했다.박 박사는 “4세대(LTE) 이동통
갤러리이배는 중국 전통도자기법의 청화안료를 사용하여 일상의 풍경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후 하이잉 작가의 '臥遊江山(와유강산)' 전을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개최한다.작가 특유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작업한 ‘Landscape’ 연작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묵화나 단색화풍의 회화적 중국 도자의 색다른 면모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적으로 풀어낸 도자 산수의 담백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통해 마음의 풍경을 들여다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006년 중국 남방(경덕진)으로 생활의 터를 옮긴 후 하이잉 작가는 그곳의 푸른
조국 사주 분석, 절처봉생(絶處逢生) 대운 열렸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그동안 본인을 포함해서 온 가족이 수난을 겪어왔다. 이런 가운데 한 달여 만에 창당한 이후 돌풍을 일으키더니 4·10 총선에서 12석을 거머쥐며 단숨에 3당으로 올라섰다. 절처봉생, 사즉생(死則生)의 자세로 기회를 만든 조국 대표의 사주를 알아보겠다. 봄에 태어난 경(庚) 일간이다. 경은 오행으로 쇠붙이와 같은 큰 금에 비유된다. 경 금의 특성은 정의와 의리를 중요시하고 결단력이 있다. 괴강이란 우두머리 괴(魁), 북두칠성 강(罡) 자를 쓴다. 풀이하자면 북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