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9월 17일(금), 제14호 태풍(찬투)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구좌읍 평대리 당근 재배 포장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9. 13일~17일 사이 계속된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동부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현장을 확인한 안동우 시장은 “강력한 태풍으로 침수로 인한 잎, 뿌리 손상 등의 농작물 피해가 이어진 만큼, 농정 부서에서는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접수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며,
『2021년 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이하 ‘2021년 청춘마이크 대구· 경북’) 9월 공연이 대구·경북지역의 문화공간에서 진행한다. ‘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기회 및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발판을,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청춘마이크’ 대구·경북 9월 공연은 8월 공연에 이어 전 일정 대면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9월 공연은 27일(월)부터 29일(수),
“지난한 일상을, 고단한 밥벌이를, 지루한 코로나19 상황을 견디는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연공(連功),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 힘에서 나온다.”2021서울릴랙스위크의 일환으로 매월 한 차례 열리고 있는 수행주간이 4회차를 지났다. 9월 11일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송출된 수행주간 4회차에서는 탄허학으로 한국학의 새 지평을 열고 대중을 위한 경전 강의를 이어가고 있는 조계종 교육아사리 문광스님이 법석에 올랐다.문광스님은 이날 ‘연공(連功),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 힘’을 주제로 이 시대 불자들에게 요긴한 수행법을 제시했다. 연공이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액셀러레이터 크립톤과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제주 아웃도어 액티비티 스타트업 제로포인트트레일(대표 유아람)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제로포인트트레일은 9년 전 제주로 이주한 서울 출신 유아람 대표가 제주와 한라산이 지닌 매력을 전하고 싶어 2019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해발 0m인 제주 해안가에서 출발해서 해발 1947m인 한라산 정상까지 차량,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참가자의 두 발로 정상까지 오르는 새로운 형태의 도보 트레킹 프로그램 ‘씨
제주시는 원도심 내 문화·관광자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도심 ‘심쿵투어’를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원도심 심쿵투어는 2019년부터 원도심 속 문화·관광자원,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활용해 경관 중심 일회성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바꿔 도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도입된 사업이다. 특히 문화 유적을 비롯한 20~30대 선호 카페, 맛집을 반영한 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여기에 재미 포인트를 더하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 기능을 접목시킨 도보 관광 상품이다.특히 이번 하반기 원도심 심쿵투어는 도내 기후변화를
제주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이전 가로녹지의 예초, 제초 작업을 통해 도로 및 인도변 통행에 시야를 가리는 지장물을 제거하고 가로수 및 초화류 등의 생육을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제주시에는 194개 노선, 339.5km에 후박나무 등 30종, 40,370그루의 가로수가 있으며, 동 지역 141개 노선은 제주시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그 외 53개 노선에 대해서는 읍·면에서 관리하고 있다. 제주시
사회가 혼란스럽고 번잡할 때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내면의 지혜를 계발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나’이며, 이런 나를 보다 잘 들여다볼 수 있도록 명상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이 명상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비교적 최근의 일인 우리나라와는 달리 서구 사회에서는 명상이 미래 세대를 위한 기초 교육수단으로 이미 자리매김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는 에듀테크(edutech) 교육의 선두주자로 급성장하고 있다. 반면 정서 안정이나 정신 돌봄 교육은 그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시너지’ 대구·경북권』 (이하 ‘청춘마이크’) 발대식이 9월 3일(금)에 열렸다. 이 날 발대식은 최종 선정된 30개 팀의 청년예술가들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예술가 소개, 사업 소개, 사업 운영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년예술가들은 ‘청춘마이크 시너지’ 사업을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청춘마이크 시너지’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
제주평화연구원이 9월 2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 1차 세미나, 8월 12일 2차 세미나가 열렸었다. 올해 말까지 세 차례가 더 열릴 예정이다.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바이든 행정부 시기 한·미 관계 관련 미국 여론 현황과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한·미 관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1차 세미나는 미·중 전략 경쟁을,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들이 불교를 바라보고 해석한 작품으로 불교미술과 한국전통예술의 발전을 꾀하는 제9회 붓다아트페스티벌 ‘제4회 BAF청년작가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 ㈜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제4회 BAF청년작가공모전은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응모기간을 거쳐 8월 25일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불교철학’을 주제로 열린 올해 공모전에는 평면, 입체, 공예,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작가 44명이 45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중 12명이 수상했다.제4회 BAF청년작가공모전 대상
제주시는 안전한 숲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조천읍 일원의 사려니숲길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사려니숲길’로 널리 알려져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래임도숲길은 약 10km로 이어져 있으며, 자연림의 경관을 유지하고 있어 최근 3년간 연평균 27만명의 탐방객이 찾는 명품 산림휴양숲길이다.제주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절물 조릿대숲길과 교래임도숲길의 노후 구간을 친환경 야자매트로 보수하고 방향안내판을 설치하여 숲길 탐방객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한 조릿대숲길 내 노면정비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최근 지구 환경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챌린지 형태의 프로그램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는 ‘플라스틱 프리·다회용품 사용·비건’을 주제로 참여해 시민들이 토론을 통해 실천 목표를 정하고 매주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는 챌린지 형태의 프로그램이다.일정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주제별 챌린지 3회차로 운영되며, 챌린지를 이끌어갈 강사는 ‘지구를 살리는 한끼, 비건’에 제주비건푸드연구소의 최지우 대표, ‘플라스틱 없는 주방과 욕실 만들기’에 핸드메이드라이
(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강릉살이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삶의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2021 비빌언덕 생활멘토단’을 오는 27일(금) 발족했다.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비빌언덕’은 일대일 멘토링 방식으로 2주 이상의 강릉 체류자들을 만나며 생활 정보와 지역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힘 쏟을 예정이다.비빌언덕 참여자인 직장인 김나연 씨(47)는“강릉살이 참여자와 솔밭길을 거닐며 좋은 이웃들을 소개시켜주고 싶다”라고 전하며 “이번 기회로 많은 분들이
제주시는 추자도 산림의 생태적 건전성 확보와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공익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추자도 대서리, 영흥리 일대 산림 42.26ha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억 1백만원을 투입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제주시는 공익숲가꾸기를 통해 병충해 피해를 받거나 수간이 불량하여 다른 임목의 생장에 피해를 주는 형질불량목에 대한 솎아베기 작업을 실시해 토양유출, 대형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방지할 예정이다. 특히 경관 향상의 공익적 기능을 가진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는 ‘2021 한여름 밤의 예술 공연’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집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한여름 밤의 예술 공연은 1994년부터 제주시 해변공연장에서 개최되어 오던 예술 축제를 변경하여 8.30.(월)~31.(화) 이틀 동안 제주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색다르게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공연 실황은 제주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중계 예정이다.출연진은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장르별 전문예술분
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 기획 ‘2021 KF Mt. Halla Forum(2021 KF 한라포럼)’을 9월 2~3일 이틀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키워드는 미래를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다. ‘미래의 게임 체인저, 새 역사의 장을 열다(Opening a New Chapter: Future Game Changers)’라는 대주제 아래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저는 무엇인가?”라는 열린 질문에 다양한 분야·세대의 연사들에게
강릉시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 (주)라이브아레나(대표이사 송동일)는 오는 2021년 8월 26일(목)부터 28일(토)일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 공중 미디어아트 ‘바라보는 지구’를 개최한다. 라이브아레나는 지난해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연계 첨단CT실증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개발, 실증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실증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특히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콘텐츠 실증은 국내 최초의 시도이다. 라이브아레나는 앞으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강릉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쓰이면서 불교와 전통문화가 가진 단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디자인 상품을 공모하는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이 올해도 열렸다.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 주최측은 지난 5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공모를 진행했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매년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을 통해 새롭고 참신한 감각의 불교문화상품 및 전통문화상품을 발굴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3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8월 12일 전통문화 및 불교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최종
『2021년 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이하 ‘2021년 청춘마이크 대구· 경북’) 8월 공연이 대구·경북지역의 문화공간에서 진행한다.‘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기회 및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발판을,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21년 ‘청춘마이크’ 대구·경북 8월 공연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 대면공연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의 심신을 달래고자 한다. 8월 공연은 25일(수)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책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책 ᄒᆞᆫ디 어울령』 전 국민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코로나19 시대에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오는 9월 10일까지 이메일(jy104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수 및 규격은 ▲1인 최대 3점, ▲3MB이상, ▲해상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