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홍화영(박해미)과 김설아(조윤희)의 대립이 그려졌다.김청아(설인아 분)는 교통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다가 구준휘(김재영 분)를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구준휘는 “질문 금지, 접근 금지, 접촉 금지, 각개 전투하자”라며 귀찮아했다. 두 사람은 사고 차량 파편 흔적을 찾아 헤맸다. 김청아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한 사람 손보단 두 사람의 손이 낫다. 혼자선 미약해도 둘이선 든든하다”며 그를 따라다녔고, 구준휘는 도진우(오민석 분)의 차 파편을 발견했다.설아는 비서에게 “내 동생 건들지마. 내 동생 손 끝하나라도 건드리면 가만히 안 있는다”고 분노했고 화영은 “지금 나한테 하는 소리냐? 나 들으라고” 하며 화를 냈다. 화영은 설아에게 “누가 네 말을 들어? 카드나 긁고 다니는 쭉정이 주제에”라고 했다.
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김설아 역으로 활약 중인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동생의 사건을 수사한 경찰에게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여학생의 행방을 물으며 진실을 찾기 위한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찰이 알려준 고등학교를 찾아간 구준휘는 김청아의 존재를 찾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졸업앨범을 살피며 그의 정체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구준겸(진호은 분)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은 구준휘(김재영 분)는 뒤늦게 동생의 편지를 받고 그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 후 사고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로 결심한 그는 편지 속 적힌 여자친구의 존재를 찾아나서며 김청아(설인아 분)와의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기 시작했다.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노란색 재킷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머물게 만들었다.
사진제공 = 키이스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지난달 28일 JTBC ‘나의 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어머니처럼 희재를 위로하는 행수.. "너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조선의 권력을 두고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 분)의 대립구도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성계의 곁인 남전(안내상 분)과 신덕왕후(박예진 분) 역시 이방원의 힘을 누르기 위해 칼을 꺼내 들었다. 남전이 과거 이성계를 모살하려 했다는 증거가 담긴 밀서를 쥐게 된 서휘(양세종 분)는 남전을 향한 복수의 판에 이방원을 끌어들였다. 이방원은 서휘의 누이 서연(조이현 분)이 남전에게 볼모로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휘를 죽이라 명한다. 첩자의 정체를 들킨 서휘는 결국 살아남기 위해 이방원에게 화살을 쐈다. 예측하지 못했던 엔딩은 충격과 함께 더 흥미진진해질 2막을 예고했다.촬영을 마친 우도환은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손 인사를 하였다. 역할에 무섭게 집중해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모습과는 반전되는 귀여운 매력이 보는 이들마저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극중 김설현은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는 한희재 역을 맡았으며, 우도환은 준수한 외모와 여유있는 미소,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남선호를 연기하였다. 양세종은 무사 서휘로 분해 선 굵은 연기 변신에 나섰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2일 오후 6시 주인공 한희재(김설현)의 테마곡이자 옥주현이 가창한 OST Part2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를 발매한다.옥주현은 ‘기억의 풍경 위에 그대가 서 있다’에서 희재가 서휘(양세종 분)를 곁에서 바라만 봐야 하는 애틋한 감정과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 슬픈 인연을 서정적으로 담았다.‘나의 나라’는 앞서 지난 19일 서휘의 테마곡이자 정승환이 부른 ‘그건 너이니까’ 등이 수록된 Part1이 발매돼 인기를 끌었다. Part1에는 ‘그건 너이니까’ 외에도 김재희의 ‘Wild Road’, 서호가 피처링한 U-mb5, SEAGATE DJ의 ‘Remember’가 수록돼 있다.‘나의 나라’는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정승환, 옥주현 등 화려한 OST 라인업을 구축하며 다음 가창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김설아 역으로 활약 중인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KBS2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재영(구준휘 역)이 동생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편지 속 여학생을 찾아나서며 매주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하였다.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하늘색의 시폰 블라우스와 와이드 슬랙스에 검은색 구두를 매치,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다.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노란색 재킷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머물게 만들었다.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심한 채 자신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개인주의자 구준휘가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과 김청아의 정체에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그의 진실 찾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극 초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청춘의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던 반면, 재벌가 사모님이 된 후 단발머리에 세련된 의상을 착용해 럭셔리한 캐릭터를 완성했다.이처럼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김설아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는 조윤희가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높아진다.
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설인아의 전방위 활약이 매회 안방극장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홍유라(나영희 분)가 병원에서 선우영애(김미숙 분)를 마주쳤다. 9년만에 재회한 유라가 영애를 먼저 알아봤다. 유라는 영애게게 "김청아 어머님 맞으시죠?"라고 물었고, 영애도 유라를 알아보며 화들짝 놀랐다.어제 방송에서는 김설아가 홍유라와 함께 있는 선우영애를 모르는 척하며 아슬아슬한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홍유라의 앞에서 애써 떨리는 마음을 숨긴 김설아는 서둘러 떠나는 엄마의 뒷모습을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며 아찔한 상황을 무마시켰다.김청아는 구준휘와의 만남에서 연신 티격태격하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갔다. 자신이 좋아하는 빨간머리 앤 소설 속 구절을 떠올리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다가도, 구준휘의 옷에 묻은 밥알을 떼어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은근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영애는 "들키면 안 된다, 절대로"라고 당부했고, 이를 본 태랑은 "어머니시죠?"라며 영애가 설아의 친母임을 알아챘다. 영애는 태랑 앞에서 그제서야 눈물을 터트리면서 "우리 딸 어떻게 지내는 거냐"며 설아의 근황을 물었다. 당황한 태랑은 영애를 위로하며 살뜰히 챙겼다.방송 말미에서는 백림(김진엽)이 기면증임을 알게 된 김설아가 홍화영을 찾아갔지만 또다시 위기를 맞이하며 상황을 반전시켰다. 김청아의 정체를 알아챈 홍화영이 날선 기세로 김설아를 추궁하며 그녀를 몰아세운 것. 김설아가 백림의 기면증이라는 사실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그녀의 거짓말이 모두 밝혀지며 이혼을 하게 될지 점점 더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사진 속에는 설인아(김청아 역), 김재영(구준휘 역), 조윤희(김설아 역), 김미숙(선우영애 역)의 유쾌한 모습과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나영희(홍유라 역) 배우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였다.먼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주변은 환하게 만드는 설인아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긍정녀인 캐릭터처럼 힘든 촬영에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퍼트리고 있다.이런 이야기를 왜 자신에게 하냐는 구준휘의 말에 “와줬잖아요? 여기 나랑 지금 있잖아요!”라며 그를 향한 믿음을 드러내는 김청아의 당돌함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낸 설인아의 매력은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내며 앞으로 변해갈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애틋한 모정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드는 김미숙은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 환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고있는 나영희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김재영과의 티격태격하며 미묘한 설렘을 자극하는 로맨스까지 완벽 소화해내는 그녀의 다채로운 열연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에서 홍유라(나영희 분)가 병원에서 선우영애(김미숙 분)를 마주쳤다.구준휘(김재영)를 만나기 위해 인터마켓을 찾아간 김청아(설인아)는 자신을 수상하게 여긴 홍화영(박해미)에게서 도망치며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겼다. 백림(김진엽)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보여준 증거사진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사고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홍화영과 대립하게 될 것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계속된 통증에 병원을 찾은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자궁근종으로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갑작스런 의사의 진단에 홀로 병원에 앉아 복잡한 마음을 다독이던 그녀는 우연히 딸 김설아(조윤희 분)와 마주쳤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놀란 것도 잠시 주변 시선 때문에 딸에게 다가갈 수 없는 선우영애는 애타는 마음을 숨긴 채 홀로 눈물만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구준휘는 동생이 죽던 날 함께 있던 여자아이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며 조금씩 김청아의 정체에 다가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건을 수사한 형사와의 통화에서 실마리를 찾은 그는 김청아의 전화를 받고 무언가를 떠올린 듯 놀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진=KBS2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가 엄마 김미숙을 냉정하게 대했다.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가 엄마 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설아는 “엄마가 무슨 잘못을 한줄 알아?”라고 물었고, 선우영애는 "내 생각이 짧았다"라며 사과했다.선우영애는 "엄마는 내 얼굴이라도 볼라고. 면회 시간 피해서 갔는데 어떻게 그렇게.. 앞으로 병원엔 얼씬도 안할게”라고 전했다.이에 김설아는 “엄마가 잘못한 건 거짓말”이라며 “엄마의 거짓말이 청하(설인아 분)를 살렸는지 모르지만 나를 죽였어. 엄마의 거짓말을 지키자고 난 매일같이 거짓말을 하고 살아”라며 눈물을 흘렸다.선우영애는 “어떻게 할까? 또 야반도주라도 할까?”라고 되물었고, 김설아는 “응, 차라리 이민 가는 건 어때? 내가 돈을 보내줄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밖에 없는 것 같아. 이모님이 청하를 만나겠대. 10주년 될 때 청하를 초대하겠대”라며 떠날 것을 부탁했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설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8회에서는 어머니를 죽게 만든 진범을 알게 됐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 발짝 물러나는 한희재를 연기했다.3회에서는 전쟁 중에도 이화루에서 술을 마시며 노는 이방원(장혁 분)을 화월(홍지윤 분)이 비난하자, 결은 “모두 술을 마셨지만 아무도 취하지 않았다. 병장기는 손 옆이고, 12방위를 완벽하게 호위하였다. 저자, 내 눈엔 망종이 아니다”라며 예리한 관찰력을 보여주기도.양세종은 대의에 짓밟히는 민초들의 삶을 대변하는 서휘의 서글픈 현실을 몰입도 높게 표현했다. 절정의 감정 연기로 카리스마와 슬픈 속내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중이다.김설현은 행수에게 쌓였던 서러움과 남전에 대한 분노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승화시키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분노로 인해 떨리는 호흡과 몸짓은 물론 참았던 감정과 함께 울분을 토해낸 모습에서는 캐릭터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혼자 버텨왔던 희재였기 때문에 그의 눈물은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방송된 ‘사풀인풀’ 17, 18회에서 구준휘(김재영 분)이 정신없이 회사 생활을 하던 가운데 갑작스런 전화 한 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방송에서 병원 중환자 실에서 설아(조윤희)는 청아(설인아)를 9년 만에 재회하고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설아는 청아가 백림(김진엽)의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남편 진우(오민석)와의 합의를 위해서는 병원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고 청아(설인아)는 깊은 고민을 하게 됐다.구준휘는 첫만남부터 김청아에게 “자기부터 구하지 그래요?”라며 팩트 폭행으로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번개맨의 정체를 고백하기 위해 또 한번 코스튬을 입고 나타난 김청아의 갑작스런 공격에 속수무책 당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구준휘는 동생의 죽음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음을 알고 구준겸(진호은 분)과 함께 있던 친구의 존재를 찾기 시작했다. 구준휘가 동생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그가 받은 전화의 내용은 무엇일까.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김청아 역에 설인아, 구준휘 역에 김재영, 김설아 역에 조윤희, 문태랑 역에 윤박, 도진우 역에 오민석이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과 김청아(설인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김청아(설인아 분)는 9년 만에 만난 언니 김설아(조윤희 분)와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지만 이내 친구 백림(김진엽 분)의 사고 당사자가 김설아의 남편 도진우(오민석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김설아 역시 김청아와 백림이 친구사이라는 사실에 충격받은 것도 잠시 홍화영(박해미 분)의 눈을 피하기 위해 동생을 쫒아내며 긴장감을 더했다.김설아는 김청아에게 “너 때문에 죽었어! 너랑 엄마가 그렇게 만들었잖아!”라는 말로 구준겸(진호은 분) 죽음의 진실을 숨긴 동생에게 울분을 쏟아냈고 김청아는 언니의 말에 충격을 받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청아는 "교통사고 건으로 상대 보호자들 만나야 돼서 친구 대신에 왔다"라고 밝혔다.홍화영의 서슬퍼런 분노에 내내 병원에서 밤을 보내던 김설아는 자신의 식사와 안부를 챙겨주는 문태랑(윤박 분)과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문태랑을 문해랑의 남편으로 오해하고 있는 김설아는 그에게 묘한 동병상련의 기분을 느끼며 남들 앞에서는 하지 못하는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미묘한 기류를 만들었다.늦은 새벽 예배당에서 잠이 든 김설아는 도진우가 경련이 일어나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는 연락을 놓치게 되고 홍화영에게 손찌검까지 당하는 수모를 당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김설아는 또 “작은 도련님, 너는 잊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며 “조마조마, 노심초사, 내딛는 걸음마다 지뢰고 내 다리 하나 잘리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라고 분노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6회’에서 조선이 뒤집힌 세상 위에 세워지고 이방원(장혁)과 이성계(김영철)이 힘을 두고 서로 대립을 했다.한희재(설현 분)는 대장군을 죽이는 서휘를 만났다. 희재는 서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서휘는 "내 꿈엔 너 없었다"며 "악몽 조차도. 사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나 너 잊고 살았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희재는 서휘에게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애틋하게 고백했다.그동안 서휘를 향한 그리움과 남선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한희재에게 서휘의 귀환은 터닝포인트로 작용했다. 김설현은 두 사람에 대한 서로 다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희재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였다.서휘는 선호의 말을 듣고 이방원(장혁)의 병기창을 찾게 됐는데 강개(김대곤)의 뒤를 쫓았기 때문이었다. 서휘는 치도(지승현)과 문복(인교진), 정범(이유준)에게는 꿩사냥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강개패에게 갔다. 서휘는 강개에게 “갑옷 뚫는 집도에 전장까지 어디 전쟁터라도 나가시나?”라고 하며 활을 쏘았다.남선호(우도환 분)는 이성계(김영철 분)과 독대를 했다. 선호는 "전하의 뜻을 미리 헤아리고 결행하는 것이 제 일이다"라고 말했다. 선호는 또한 이성계가 이방원(장혁 분)을 두려워하면서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에게 권한을 주면 이방원을 맡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성계는 먼저 선호에게 사병 문제를 해결하라고 명령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9년 만에 만난 김청아(설인아)와 김설아(조윤희)가 교통사고로 다시 얽히고설킨 인연이 시작되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김청아(설인아 분)는 9년 만에 만난 언니 김설아(조윤희 분)와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지만 이내 친구 백림(김진엽 분)의 사고 당사자가 김설아의 남편 도진우(오민석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김설아 역시 김청아와 백림이 친구사이라는 사실에 충격받은 것도 잠시 홍화영(박해미 분)의 눈을 피하기 위해 동생을 쫒아내며 긴장감을 더했다.설아는 "만나서 반가운 사이는 아냐"라며 다소 차가운 모습을 보였으나 청아는 "난 반가우려 했다"며 서운해했다. 명품으로 치장한 설아를 보며 "언닌 다른 사람처럼 변했다"며 불편해했다. 설아는 "그러려고 떠난 거라 다행이다"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결국 번개맨 소동으로 알게 된 경찰 문준익(정원중) 역시 사고 당사자인 문해랑(조우리)의 보호자였다는 사실을 떠올린 김청아는 그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사건을 숨기려는 홍화영과 대립하게 될 것을 암시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그려냈다.홍화영의 서슬퍼런 분노에 내내 병원에서 밤을 보내던 김설아는 자신의 식사와 안부를 챙겨주는 문태랑(윤박 분)과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문태랑을 문해랑의 남편으로 오해하고 있는 김설아는 그에게 묘한 동병상련의 기분을 느끼며 남들 앞에서는 하지 못하는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미묘한 기류를 만들었다.남편 진우가 코마상태란 것도 밝혔다. 설아는 "이미 지옥문 앞에 서 있으니 나서서 날 지옥에 떨어뜨리지마라"면서 "내 얘기도 엄마한테 하지 마라, 엄마 알게하면 합의와 선처는 없을 테니 조심해달라"고 말하며 차갑게 돌아섰고, 청아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5에서는 정사정(김광식 분)을 잡기 위해 투전판을 난장판으로 만든 서휘(양세종 분)와 강개(김대곤 분)의 악연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씨의 바람대로 의안군은 세자 책봉에 가까워졌다. 강씨는 여전히 이방원을 두려워하는 의안군에게 ”정안은 니 밑이 될 자다. 당당하게 맞서라“라고 따끔히 주의를 주었다. 국본이 될 것을 미리 감축한다며 비아냥대는 이방원의 도발에 단호하게 맞서며 왕후의 강인함을 보였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나의나라’ 6회 말미에는 2회에서 희재 (김설현 분) 모를 잔인하게 살해 후, 무자비하게 어린 희재마저 죽이려던 자가 강개 (김대곤 분)였고, 그를 저지한 자가 서휘 (양세종 분)의 아버지 서검 (유오성 분) 임이 밝혀지며 앞으로 강개 (김대곤 분)가 과거 누구의 지시에 의해 희재와 서휘의 부모님과 어떻게 엮여 있었던 건지, 또 서휘와는 어떤 질긴 악연을 계속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사풀인풀’에서 김설아(조윤희 분)는 중환자실에서 밤을 새다가 문태랑(윤박 분)과 함께 새벽에 밥을 먹은 후 병원 기도실에서 잠시 쪽잠을 잤다. 그 사이 남편인 도진우(오민석 분)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고 휴대폰이 꺼진 김설아 대신 도진우의 어머니인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연락이 갔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문태랑(윤박 분)이 24시간 설렁탕 가게에서 설렁탕을 먹었다.김청아는 백림을 도와주려고 노력했다. 김청아는 아픈 백림 대신 도진우를 만나러 가겠다고 말했고, 그곳에서 마침 면회를 온 김설아와 재회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JTBC 나의 나라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19일, 각기 다른 상황에서 이방원(장혁 분)을 마주한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남전(안내상 분)과 남선호의 명령을 받아 이방원을 죽여야 하는 서휘가 그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증을 높인다.‘그건 너이니까’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서휘의 안타까운 운명과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노래다.우연히 마주치게 된 한희재와 서휘는 서로 아무 말 없이 마주봤다. 이윽고 한희재는 서휘에게 다정하게 "오랜만이다. 살아 있었네. 꾸벅 졸다가도 네가 보이면 그리워서 밤을 지새웠다. 다시 눈 감아 만나려 해도 너는 그저 꿈이더라"고 말을 걸었다.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곁이 된 남선호, 한희재와 이방원의 만남은 날 선 긴장감을 자아낸다. 남선호와 이방원은 공신연에서 정면충돌한다. 6품의 감찰로 말석에 앉은 남선호과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권력에서 배제된 이방원이 왕까지 참석하는 공신연에서 맞선 이유가 궁금해진다. 신덕왕후의 최측근으로 ‘치마정승’이라 불리는 한희재를 찾아온 이방원의 행보도 심상치 않다. 이방원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한희재의 눈빛과 속을 읽을 수 없는 얼굴로 칼을 내미는 이방원의 수가 호기심을 증폭한다.서휘와 한희재(김설현 분)의 애틋한 키스신 영상은 정승환의 명품 가창이 더해지며 폭발적인 조회수로 이어졌다.
사진제공=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구준휘는 번개맨으로 분장한 김청아에 대한 오해를 가졌다. 경찰 문준익(정원중 분)에 의해 오해가 풀리게 됐다.김설아는 "저 사람보다 당신을 볼 때 화가 난다"며 "그쪽 앞가림이나 제대로 해요. 적어도 당신보단 내가 정상 같으니까"라고 남편 도진우(오민석 분)의 내연녀 문해랑(조우리 분) 오빠인 문태랑에게 분노를 표했다. 문태랑은 "나도 그쪽 볼 때마다 화나요"라며 "화를 못 내는 게 아니라 참고 있는 거예요. 그쪽이 정상 같지 않아서"라며 동생 문해랑에 대한 비난을 이어 간 김설아에게 일침을 놓았다.문준익은 과거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리려는 남자를 구했던 김청아를 알아봤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년이 흐른 뒤 재벌가 사모님으로 변신, 도도하고 아름다운 김설아 역할도 찰떡으로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앞에서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시어머니 홍화영(박해미 분)의 독설을 여유롭게 받아치는 당돌한 매력까지 자연스레 표현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1~8회에서 조윤희는 재벌가 입성을 꿈꾸는 야심 넘치는 아나운서의 당당하고 지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김설아가 충격과 배신감에 울분을 터트리며 강렬한 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녀는 문해랑(조우리)의 캐리어에서 발견한 외도의 증거를 확인하고 절망에 빠지는가 하면 문태랑을 향해 “이 지경이 되도록 뭐했어요? 둘이 이렇게 될 때까지 뭐 했냐구요!”라며 애꿎은 분노를 터트렸다. “나한테 한 소리예요” 라며 자책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3회에서는 뒤집힌 세상 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힘을 기르는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요동 정벌의 선발대였던 서휘와 위화도 회군의 당위를 인정받기 위해 척살대로 간 남선호의 어긋난 운명은 긴장감을 높였다. 적으로 다시 만나 서로에게 칼을 겨눈 두 친우의 엔딩은 다음 전개에 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 올렸다.이화루를 떠난 한희재의 선택은 포천부인 강씨(박예진 분)였다. 이성계가 요동 정벌을 떠난 사이 최영 측이 가솔들을 볼모로 잡을 수도 있는 상황. 강씨를 지킬 누군가가 필요했다. 이미 온기가 빠진 강씨의 집으로 무작정 찾아간 한희재는 정벌이 끝날 때까지 그녀를 지키겠노라 약조하고 곁에 남게 됐다. 요동의 서휘는 위화도의 본대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자 화살로 선발대의 상황을 알리는 전령을 보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전령을 받은 이는 남선호였다.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화살로 전령을 주고 받던 두 사람. 서휘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답을 보냈지만 이를 받은 이는 남전(안내상 분)이었다. 서휘가 선발대에 있음을 알게 된 남전은 이 사실을 아들인 남선호에게 숨겼다.남선호는 이성계와 함께 정벌을 따라나섰다. 압록을 눈앞에 두고 회군을 결정한 이성계는 선발대를 지우기 위해 남선호를 포함한 척살대를 요동에 보냈다. 남선호는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면 중용하겠다는 약조를 받고 강을 건넜다. 선발대와 척살대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펼쳐지던 그때, 서휘와 남선호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재회했다. 살아남아야 하는 서휘와 죽여야 하는 남선호, 벼랑 끝에서 만난 친우의 잔인한 재회가 궁금증을 증폭했다.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라는 역사적 순간이 그려지면서 이방원과 강씨도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장혁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해석이 돋보인 이방원은 등장하자마자 극을 압도했고, 강씨를 연기한 박예진은 그에 못지않은 기개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들이 맡은 캐릭터의 존재감만큼이나 배우들이 지닌 무게감은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선호가 이성계의 사람이 되고 한희재는 강씨에게 갔다. 앞선 프롤로그에서 이방원과 서휘의 인연도 그려진 바 있다. 숙명적으로 맞서게 될 이방원, 이성계, 강씨와 필연적으로 얽힌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