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건음기획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30대 피아니스트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재원이다.김건모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웠다.이들은 최근 결혼을 결정하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김건모는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로,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핑계', '미안해요',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첫인상', '서울의 달', '사랑이 떠나가네', '스피드' 등을 불렀다.
김새롬 기자
2019.11.04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