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철도 권영길 이사장은 4월 29일 오후 5시,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에 출연해 국민들의 살림살이, 건강 문제, 남북 철도 연결 운동, 윤석열 정부의 남북 관계와 대미 관계, 진보 정당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과 인터뷰한 내용 중 답변을 중점으로 원문 그대로 재구성 했다. ■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아서 송구하다”고 한 데 대해100개 가지고 있는 한 사람과 하나도 없는 사람, 또는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 합치면
남북고속철도 건설 필요성에 국민 40.5%가 공감하고 북한 철도 개·보수 지원을 통해 남북철도를 연결하는데 53.8%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6일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가 4·27 판문점선언 3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회사 이너컴을 통해 실시한 '통일정책 관련 여런조사' 결과 남북고속철도 건설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바람직하다'가 23.5%, '한반도 종단고속철도 완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답이 17% 등으로 40.5%가 공감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반면 '남북한의 준비가 부족한 만큼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가 2021년(辛丑年)을 맞아 인적 쇄신을 통해 통일운동에 박차를 가한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정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정책위원장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정책위원장은 평화철도 사무처장의 직함으로 활동하던 정용일 처장이다. 정용일 정책위원장은 통일운동 전문지 ‘민족21’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사단법인 평화의 길 대외협력위원장이기도 하다. 정용일 정책위원장은 통일운동 전문지 ‘민족21’의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주옥같은 통일 관련 글들을 쏟아내며
[평화철도 목요 특별대담] 중미갈등 격화와 한국의 자주평화협력 정책 지난 7월 30일 평화철도는 교보생명보험노동조합 소회의실에서 이장희 공동대표와 목요 특별대담을 진행했다. 정성희 집행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담은 최근 통일 안보 분야 장관급 인사 교체로 기대를 한껏 높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의 중⦁미 관계와 남북 관계에 관한 현안을 다뤘다. ※ 이장희 대표-현 평화철도 공동대표-현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전 외국어대학교 부총장-전 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아래는 주요 내용이다. “미국이 동북아에서 패권을 빼앗기고 있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주)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5월 13일과 14일 1박 2일간 경기도 파주에 있는 DMZ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미디어피아 임직원 10명과 전문 기자 14명이 참석해 미디어피아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또한 권영길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대표 특별 강연, 단합대회, 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주요 시설 시찰 등 행사가 있었다.1일 차에 열린 간담회에서는 미디어피아 직원들이 미디어피아과 미디어피아 관련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했으며 △기사 콘텐츠 기획 및 노출 확장 △영상 기획 콘텐츠 보강 등에 대해 전문 기자들과 미디어피아 사이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문영 대표는 “소중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기자들이 생성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미디어 천국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미디어와 이런 시대에서 중요한 다양한 콘텐츠 생성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 천국인 미디어피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미디어피아의 발전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만들었다”고 했다.미디어피아 임직원과 전문 기자들은 권영길 대표의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 - 남북 철도 연결’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들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간담회에 이어 15·16대 대통령 후보, 17·18대 국회의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대 위원장을 지낸 권영길 대표가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 - 남북 철도 연결’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권영길 대표는 “한 명이 만 원씩, 열 명이 침목 하나씩 100만 명이 모여 휴전선 구간에 통일 철길을 여는 평화 통일 운동을 하고 있다”며, “북한 핵 문제 해결과 평화 통일을 위해서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하고 무력으로 제재해서는 안 된다. 대북 제재를 강화하면 한반도 통일은 힘들다”고 강조했다. 첫째 날 저녁에는 미디어피아 직원, 전문 기자 그리고 권영길 대표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언론, 미디어와 미디어피아의 발전과 단합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2일 차에는 통일촌 직판장,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 중 한국의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과 경의선 철도 남북출입사무소, 허준 묘소 등 민통선 내 주요 시설 시찰을 하는 DMZ 안보관광을 하며 워크숍은 마무리됐다. 미디어피아 임직원과 전문 기자들은 민통선 내 주요 시설 시찰을 하며 DMZ 안보관광을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