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진행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유공 표창 전수식’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대학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한농대는 2008년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학 중 유일하게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한농대의 주요 업무 실적과 관련한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전년도와 비교해 주요 실적이 월등히 높아져 각종 성과 지표가 눈에 띄게 상승한 2019년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2020학년도 신입생 550명을 선발하고자 수시 모집 전형별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사진 제공= 한농대 말산업학과).[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해 수시 모집 전형별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농대는 매년 수시 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농수산·도시인재 그리고 일반전형이 있다.농수산인재전형(110명)은 농수산 계열 고등학교와 농어촌 소재 고등학교 출신(재학생,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9월 6일(금) 9시부터 27일(금) 18시까지 인터넷으로 진행한다.도시인재전형(83명)은 특별‧광역시, 시 및 특별자치시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 일자는 농수산인재전형과 동일하다. 일반전형(357명)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학생, 고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10월 7일(월) 9시부터 18일(금)까지 앞서 진행한 전형과 동일하게 인터넷으로 진행한다.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는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의 경우 교과영역(40%)과 서류평가(35), 면접점수(25)를 합산해 선발하며, 일반전형은 학생생활기록부(60%, 교과영역+출석)와 영농‧영어기반(15), 면접점수(25), 가산점 등을 합산해 선발한다.특히 농업계 또는 수산계 고등학교 출신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의 2개 전형 중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었으나,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는 농수산인재전형만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의 중복지원은 가능하다.허태웅 한농대 총장은 “지난해 진행한 신입생 모집에서는 개교 이래 가장 많은 2,261명이 지원해 평균 4.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취업난으로 어려운 청년층이 농수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농대의 인기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도전할 지원자는 전형별 원서접수 일자와 도시인재전형 지원 자격 변경사항, 전형간 중복지원 가능 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접수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한농대 말산업학과).국립한국농수산대학 전경(사진 제공= 한농대 말산업학과).한국농수산대학은?농수산업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 개교한 3년제 전문대학으로 약 1,600여 명의 재학생이 현장 중심의 실무‧실습 교육을 받고 있음. 현재까지 5,111명(2019. 8. 기준)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농수산업에 종사하며, 가구 평균 8,954만 원(2017 기준)의 소독을 올리고 있으며 같은 기간 일반농가(3,824만원) 대비 2.3배, 도시근로자(6,063만원) 대비 1.5배 높은 수치를 기록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8월 13일 희망농업기계와 성원산업으로부터 농기계 3대를 기증받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용 실습 농업기게 기증식을 열었다.한농대는 ‘희망농업기계’로부터 1,700만 원 상당의 퇴비살포기와 그레이더(토양 등을 평탄하게 고르는 농기계), ‘성원산업’으로부터 600만 원 상당의 논두렁 조성기를 각 1대씩을 기증받았다.기증식에는 허태웅 총장을 비롯해 이리중희망농업기계 대표, 김완채 성원산업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업체는 국내생산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 및 전문기술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사고 없는 농업·농촌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한농대는 이날 기증받은 농기계 등으로 학생 농기계 실습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며 농업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농기계 실습 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이러한 현장감 있는 농기계 실습 교육을 통해 졸업 후 농산업 현장에서 첨단 농기계 활용을 선도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우리 농업의 생산성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허태웅 총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농기계로 학생들의 농작업 실습을 진행해 실무 현장기술과 정확한 작동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첨단 농업기계 교육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미래 농수산업 리더를 양성하는 넘버 원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농대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 그리고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일반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다.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희망농업기계와 성원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농기계로 학생 농기계 실습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사진 제공= 국립한국농수산대학).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8월 6일부터 28일까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초·중·고교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체험행사 ‘어서와! 한농대 문화체험은 처음이지?’를 진행한다.한농대는 방학을 맞이한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혁신도시 지역민과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해 사회적 상생․발전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방학 기간을 이용해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농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기회를 확대해 농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등 지난 2차례 진행한 행사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행사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농대 졸업생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과 쌀을 이용해 동물 송편·채소 머핀·오색 꼬치를 만드는 ‘아빠·엄마 우리 같이 먹어요’, ‘내 손으로 만드는 생화 장식·양초·친환경 천연 가방 만들기 체험’, 네일아트, 책 카페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병행한다.특히 지난 2017년 한농대를 졸업하고 전북 익산에서 ‘그린로드’를 운영하는 김지용 대표가 아이들도 마실 수 있는 카페인 없는 작두콩 커피를 이용해 참석자 전원이 라떼와 티라미수를 만드는 ‘우리 이제 콩 잘 먹어요’ 체험도 진행한다.‘어서와! 한농대 문화체험은 처음이지?’ 행사는 8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진행하며 체험신청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화요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전화와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허태웅 총장은 “이번 문화체험행사의 핵심이라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직업적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이색적인 졸업생 농산물을 활용하는 체험행사를 계획했다”며, “이번 행사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지역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국립한국농수산대학 초·중·고교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체험행사 ‘어서와! 한농대 문화체험은 처음이지?’를 진행한다(사진 제공= 국립한국농수산대학).
[미디어피아] 이미숙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2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의 공모 대상작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을 담다’라는 주제로 일반 부문과 대학생 부문, 언론부문, 특별공모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작품 응모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일반 부분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생 부분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의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휴학 중이거나 졸업 예정인 대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