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헤이룽장성 문화관광청은 '빙설지관·동화룡강(冰雪之冠·童话龙江)'을 주제로 빙설풍경, 빙설체험, 빙설문화 등 3대 테마 상품을 기획하여 148개 관광지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마음껏 빙설을 감상하고, 빙설놀이와 빙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중 빙설풍광 테마 목적지로 총 47개소를 정했고 이는 관광객들에게 빙설풍경이 가져다 주는 시각적 미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47개의 빙설풍경 테마 목적지 중 하얼빈(哈尔滨)에 7곳이 있다. 바로 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 태양도눈조각박람회(太阳岛雪雕博览会), 하얼빈빙등유원회(哈尔
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하 반포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24일 저녁7시 가수 하림을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조금 특별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반포도서관은 이번 특강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인문학을 보여 주고자 한다. 하림은 이번 강연에서 음악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함께 부르는 노래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인문학이란 무엇일까? 철학은 또 무엇일까?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만이 인문학자인가, 철학적 논리를 검증할
헨리(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헨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긴어게인3’ 제작진 분들, 우리 패밀리 멤버들,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비긴어게인3’을 함께한 하림, 박정현,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김필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이국적인 배경을 뒤로 멤버들은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JTBC ‘비긴어게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 김필, 임헌일로 이루어진 '패밀리 밴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10일간의 버스킹 여행을 마무리하는 공연을 앞두고 아쉬운 속마음을 고백했다.헨리와 하림은 대망의 마지막 곡으로 조용필의 '친구여'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버스킹 여행을 함께해 온 멤버들과 함께 열창하며 마지막 버스킹의 의미를 더했다.박정현과 김필은 듀엣 무대로 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보였다. 버스킹 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곡에 도전하게 된 김필은 "명곡이라 부담이 크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선배인 박정현은 무대 직전까지 긴장하는 김필을 위해 부담 갖지 말라며 긴장을 풀어줬다.두 남녀의 환상적인 듀엣이 시작되자, 관객과 멤버들은 모두가 숨죽이고 공연에 집중했다. 레전드 버스킹을 끝낸 후, 박정현은 “이 노래를 쉽게 할 수 있는 후배를 처음 봤다”라며 김필을 극찬했다.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이 직접 선곡한 ‘샹들리에’를 이탈리아에서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방송에서 패밀리 밴드 멤버 박정현, 하림, 김필, 임헌일, 헨리, 수현은 본격적인 저녁 버스킹을 위해 베로나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에르베 광장을 방문했다.그의 무대가 화제 되면서 출연자들 간의 비교를 하는 네티즌들이 등장해 감동을 무색케 했다. 각자가 가진 매력들을 언급하며, 비교 불가능하다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준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일차원적인 비교로 무대의 감동을 낮춘 네티즌들이 있어 불쾌감을 조성했다.
사진= 비긴어게인 3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 밴드가 베로나에서 버스킹을 펼쳤다.그녀는 열창에 앞서 추운 날씨로 인해 목 컨디션을 걱정했음에도 연주가 시작되자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을 이어갔다.버스킹에서는 헨리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수현의 '톱 오브 더 월드'(Top of the World)를, 김필의 '그리움만 쌓이네', 수현과 헨리의 듀엣곡 '럭키(Lucky)도 무대가 이어졌다. 박정현의 '샹들리에'는 마지막 무대였다.패밀리 밴드 역시 감탄을 이어갔다. 헨리는 "박정현이 첫 고음을 낼 때 너무 놀랐다. 연주 코드 놓칠 뻔했다"고 말했고, 임헌일도 "평소에는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그 노래를 부를 때는 거대해 보였다. 압도 당했다"고 말하며 거듭 극찬을 보냈다.그녀는 "김필의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서 똑바로 볼 수가 없다"며 "하림이 노래하면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데 김필은 그렇지 않다. 굉장히 신비스럽고 멋진 목소리다"고 밝혔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비긴 어게인3’ 박정현이 ‘아베 마리아’로 감동을 선사했다.하림은 "'비긴어게인'을 하면서 가장 선물 같은 시간"이라며 "역사적인 곳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쁘다"라고 각오를 밝혔다.김필은 'Make U Mine', 헨리는 '제목 없는 Love Song', 박정현은 슈베르트 가곡 'Ave Maria'로 관객 앞에 섰다. 박정현은 가곡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이탈리아 관객들과 소통되는 것을 하고 싶었다. 이탈리아에 와보니까 어디에 가도 성당이 보인다. 그래서 클래식한 '아베 마리아'를 골랐다. 딱 생각이 나더라"고 설명했다.노래를 부르기 전 그는 긴장된 모습이 여력했지만 무대가 시작된 후에는 완벽한 가창을 선보였다.
제공=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동부 베로나에서 펼쳐진 박정현-하림-헨리-김필-임헌일의 첫 번째 정식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패밀리 밴드는 베로나에서의 첫 버스킹 장소로 아레나 극장 근처에 위치한 브라 광장을 택했다.음악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의 특별한 공연을 앞두고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김필이 첫 주자로 나서, ‘Like A Star’를 불렀다. 이와 더불어 헨리의 비트박스가 아레나 광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헨리는 자작곡 ‘제목 없는 Love Song’을 선사했다.박정현은 또 한 번의 역대급 버스킹을 펼쳤다. 박정현이 버스킹 마지막 곡으로 선택한 노래는 슈베르트의 가곡 ‘아베 마리아’. 박정현은 노래에 앞서 “오 마이 갓”을 외치며 시종일관 긴장하고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현은 “(나는) 성악을 배운 사람이 아니고, 심지어 오페라 극장 앞에서 성악을 한다는 것은 모험적인 시도다”라고 고백했다. “아베마리아는 나도 들을 때마다 눈물 나는 노래다. 이 노래를 클래식 역사가 깊은 이탈리아에서 부르고 싶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헨리는 자작곡 ‘제목 없는 Love Song'을 선보였고, 이 노래를 작곡한 배경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박정현의 'P.S. I Love You', 임헌일과 박정현이 함께한 라디오헤드의 ‘Fake Plastic Trees' 등 명곡의 향연이 이어졌다.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금)에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 밴드 박정현, 하림, 헨리, 김필, 임헌일의 이탈리아 동부 버스킹이 시작된다.베로나 음악 여행 첫째 날, 패밀리밴드는 현지 버스커와 특별한 즉흥 공연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다리 한가운데서 그랜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버스커를 만나 그의 연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곧 피아노 버스커가 ‘My Way’ 반주를 하자, 박정현은 직접 가사를 찾아본 뒤 즉흥적으로 노래를 시작했다.패밀리 밴드는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즉흥적인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갔다. 즉흥 연주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된 멤버들을 본 헨리는 "우리는 이제 눈빛만 봐도 통한다. 눈빛 밴드다"라며 끈끈한 우애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8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모모족의 최고 족장 샤바라 카리카(가라타 에리카)가 모모족의 선두에 서서 연설을 하게 됐다.대신전 건물 밖으로 나선 탄야는 수많은 군중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봤다. ‘날 부르는 거야? 저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이라고 생각하며 태어나 처음으로 겪은 큰 환호성에 충격을 받았다. 타곤이 탄야의 손을 들어 올리자 더 큰 환호가 이어졌고, 탄야는 놀란 표정이 점점 환희로 변하며 ‘은섬(송중기 분)아, 이제 널 구할 수 있어’라고 확신을 가졌다.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90분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 캐릭터의 서사까지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이다.채은은 아버지 하림에게 “혈맥을 끊었는데 어떻게 눈별이 힘을 쓰냐? 사람들이 모두 봐서 큰일 났다”라고 걱정했고 아버지는 “혈맥이 이어진것 같다. 다시 끊어야겠다”라고 말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방송된JTBC '비긴어게인3'에서 패밀리밴드와 김고은, 정해인이 '당신의 BGM이 되어드립니다'라는 버스킹 주제에 맞춰 각자 의미가 담긴 곡을 선곡해 버스킹을 펼친다.드디어 다가온 버스킹 당일,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하는 정해인과 김고은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고은은 "너무 떨려서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연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 역시 "생애 첫 버스킹을 앞두고 밤새 잠 한숨 못 잤다"라고 고백했다. 정해인은 쉬는 시간에도 악보를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열정으로 패밀리 밴드를 감동시켰다는 후문.한껏 긴장한 두 사람에게 패밀리밴드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헨리는 긴장한 두 사람에게 "나도 버스킹 처음 할 때 손이 많이 떨렸다"라고 말했다. 김필은 "버스킹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우애가 생길 것"이라며 긴장한 정해인과 김고은에게 든든한 위로를 보태주었다. 하림 역시 "버스킹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패밀리밴드(가수 박정현, 하림, 헨리, 임헌일, 김필, 악동뮤지션 수현)가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한여름 밤의 서울 버스킹을 펼친다. 봄 패밀리밴드는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서울에서 국내 버스킹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당시의 호응에 힘입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스페셜 게스트와 한 차례 더 호흡을 맞추게 된 패밀리밴드의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비긴어게인3’를 찾아 온 특별한 손님은 김고은과 정해인이다. 김고은은 영화 및 드라마 OST와 JTBC 예능프로그램 ‘너의 노래는’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정해인 역시 평소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정해인 역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당시 헨리가 부른 OST '이츠유(It's You)'를 많이 들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필에게도 "'비긴어게인3'에서 부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인상 깊게 들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필 역시 "저를 아세요? 영광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음악으로 하나 된 김고은, 정해인과 패밀리밴드의 첫 만남 현장은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송에서 두 사람은 패밀리밴드 멤버들과 ‘당신의 BGM이 되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노래를 직접 선곡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BS는 12일 새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킹')의 편성을 밝혔다.SBS에서 드라마 ‘태양의 남쪽’(2003)을 통해 데뷔하여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김은숙 작가는 이후 ‘파리의 연인’(2004), ‘프라하의 연인’(2005), ‘연인’(2006)을 연거푸 대성공시키며 단숨에 스타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드라마 ‘더 킹’의 연출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백상훈 PD가 맡았고, 제작은 김은숙 작가와 늘 함께해오고 있는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 스튜디오 드래곤이 담당한다.김은숙 작가는 '온에어'(2008), '시티홀'(2009), '시크릿가든'(2010), '신사의 품격'(2012), '상속자들'(2013)까지 거의 매년 SBS에서 선보였던 작품 모두를 성공시키면서 '시청률의 여제'라고 불렸을 정도다.
비긴어게인3 아말피에서의 버스킹이 공개된다 JTBC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오늘(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의 밤바다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패밀리 밴드의 모습이 펼쳐졌다.최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패밀리밴드는 음악의 도시 라벨로를 거쳐 로맨틱한 해안 도시 아말피에 도착했다. 저녁이 오자, 멤버들은 고요하고 한적한 아말피 해변으로 나가 ‘비긴어게인’ 최초로 모래사장 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을 준비했다.모래사장 버스킹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하림이 건반을 연주하던 중, 건반 페달이 모래사장 파묻혀 사라졌기 때문이다. 페달은 하림이 누르면 누를수록 깊숙이 모래 속으로 빠져들어갔고, 결국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사진출처=윤종신 SNS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8일 윤종신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역시 탁영씨의 가사는...항상 맘을 울린다..존멋 탁영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저도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탁한영혼!”, “하림오빠라서...그래서...”, “하림1집 lp는 언제쯤일까요.....”, “탁영탁한 영혼”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윤종신은 지난 8월 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문화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문화인(文化人) 측은 "오는 8월, 총 6일에 걸쳐 열리는 박정현 2019 단독 콘서트 '만나러 가는 길'에 가수 존박, 장재인과 '비긴어게인3'의 주역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 김필, 임헌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26일 밝혔다.8월 2일~4일, 9일~11일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는 박정현 2019 단독 콘서트는 매일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호응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이후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콘서트 첫날인 2일에는 최근 영화 ‘알라딘’의 명곡 ‘A Whole New World’ 한국어버전 OST로 박정현과 호흡을 맞춘 가수 존박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비긴어게인3’ 패밀리 밴드로 새롭게 합류한 뮤지션 임헌일과 김필도 각각 3일과 4일 공연장을 찾는다.하림, 악동뮤지션 수현, 김필, 임헌일 등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3’의 주역들이 대거 게스트 출연을 결정해 음악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9일에는 패밀리 밴드의 막내로 박정현과 남다른 음악적 교감을 다지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수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10일에는 매력적 음색의 여성보컬 장재인, 마지막 공연인 11일에는 박정현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친구인 하림이 출격해 화려한 게스트 군단의 정점을 완성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괴산 백봉초(교장 신복호) 승마동아리 '호연지기' 회원들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태산승마타운에서 승마체험 활동을 했다.괴산 백봉초 승마동아리 ‘호연지기’ 회원 24명은 태산승마타운에서 승마체험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동물과의 교감능력을 키워주고 동료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배려와 소통 등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시행했다.회원들은 승마 시 주의할 점을 익히고 기승하기, 하마하기, 말 위에서 올바른 기승자세, 말과 교감하는 법, 말 타고 천천히 걷는 법, 속보하는 법 등의 체험을 했다.동아리 회원인 천하림 학생은 "승마체험을 처음 해봤다. 말을 타기 전에도 무척 재밌을 거라 생각했는데 기대한 것처럼 정말 재밌고 신나는 체험이었다"며, "말과 교감하는 방법을 익혀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고 전했다.신복호 교장은 "승마체험은 학생들이 말과 교감하며 활동하는 동안 생명의 소중함을 익히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며, "동료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 배려하고 양보도 하는 등 공동체 의식도 기를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밝혔다.한편, 백봉초는 학생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친구 간 서로 배려하고 소통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괴산 백봉초 승마동아리 ‘호연지기’ 회원들은 태산승마타운에서 승마체험 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사진= 플레이리스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드라마 '인서울'이 JTBC 편성을 확정했다.'인서울'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온라인과 TV, 어느곳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 V오리지널과 JTBC에 모두 편성하게 됐다"며 "V오리지널에서는 29일, JTBC에서는 8월 4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을 부제로 애증의 모녀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현실 감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딸에게 서슴없이 팩트 폭격을 하는 엄마 영주 사이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딸 다미를 홀로 키우는 송영주 역은 배우 장영남이 맡았다.뭐든 확실하고 정리된 것을 좋아하는 자신과 정 반대인 딸 다미와의 갈등에 고민이 깊은 인물이다.엄마 영주와 전쟁 같은 사랑을 하는 딸 강다미 역은 배우 민도희가 맡았다.이 외 다미의 친구 성현, 하림 역은 신예 려운, 진예주가 맡았다.성현은 다정다감한, 하림은 냉철한 다미의 친구로 분해 상반된 친구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북면사무소(면장 설재근)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2박 3일) 북면 남고서원(북면 보림리 관동마을)에서 제26기 남고학당 예절학교를 운영했다.이번 예절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3학년~6학년) 19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학생들은 북면사무소와 남고서원이 주관하는 예절교육과 서예, 다도, 배례, 공예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전통문화 예절교육에 참여했다.이번 남고학당에는 ㈜하림에서 닭을, 태인 이문석 농협조합장이 간식을 지원해 주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예절과 문화의 소중함을 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재경전북도민회(회장 김홍국)와 삼수회(회장 김현미),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가 공동 주최하는 ‘2019년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및 신임 도민회장 취임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 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를 이끄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현직 장·차관 및 국회의원,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과 주요 기관장 등 전북출신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자고 다짐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