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10월 7일 모빌리티 분야 밋업 ‘테크 아일랜드 제주’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제주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제주의 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빌리티 밋업에는 국내 모빌리티 분야 선두 기업, 제주에 본사를 둔 차량 공유 유니콘 기업 쏘카,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혁신 모빌리티 스타트업들,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하
서울바이오허브의 지원을 받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이노(대표 길영준)가 83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시너지아이비투자, 데일리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네오플럭스, 신한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2016년 미래에셋캐피탈로부터 받은 26억 원을 합하면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10억 원에 달한다.투자사들은 휴이노가 올 3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심전도 장치로 허가를 받은 ‘시계형 심전도 장치(MEMO Watch) 및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MEMO A.I.)’에 주목했다. 부정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