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종사자들의 염원이자 위기에 빠진 경마산업의 돌파구가 될 온라인 마권 발매를 허용하는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이 2023년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후 7개월여만에 시범 운영 된다. 온라인 마권 발매 시범운영이 시행됨으로 인해 14년만에 부활된 온라인 마권 발매의 첫 발을 뗀 셈이다.온라인 마권발매 시범운영 기간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6월 16일까지로 이는 2024년 6월 정식 운영 이전에 사전 점검 및 개선점 발굴에 목적이 있다. 주요 운영방식은 전자카드 4.0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구매 상한선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비접촉, 카메라를 이용한 출입통제와 재택근무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 '보안'은 일상 생활안전과 더욱 밀접해지고 있으며, 과련 보안기술 역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카메라를 이용한 출입통제와 비대면·비접촉, 그리고 재택근무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렇듯 일상에 가까워진 ‘보안’은 생활안전과 더욱 밀접해지고 있으며, 관련 보안기술 역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21년 한 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28일 경상북도 구미에 있는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학생승마체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학교관계자, 승마장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라나는 초·중·고생들의 체력 증진뿐 아니라 건전한 사고함양과 호연지기를 연마하기 위한 학생승마체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열렸다.학생승마체험 사업의 주요 내용, 보조금 집행 절차, 부정수급 발생사례, 안전사고 예방 유의, 체험 참여 학생들의 보험 가입 여부 확인 필수 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부터 지문인식기(승마체험 전·후 2회 지문인식)를 도입해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학생승마체험은 1인 기준 1회 강습 시간 약 60분(기승 30분 이상)으로 총 10회를 하게 된다. 사회공익승마(생활승마, 재활승마)는 국비 50%, 지방비 50%로 자부담 없이 지원되며 초·중·고 일반승마는 올해부터 참여 학생 자부담이 의무화돼 국비 30%, 지방비 40%, 자부담 30%로 진행된다. 올해 초 관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수요 조사를 받았고 6월부터 관내 4곳의 승마장에서 관내 15개 초·중·고교, 장애인부모회(재활승마) 900명을 대상으로 한다.이형근 축산과장은 “말산업특구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학생승마체험사업, 시민참여형 전국 규모 승마대회의 지속 유치 등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말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 6월에 말산업특구 지정에 이어 2016년 12월에는 전국 최초의 공식 승마길인 ‘구미낙동강승마길’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준공하면서 말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가을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와 ‘구미시장배 전국종합마술대회’ 및 내년 전국체전 개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구미시는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구미시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장애인 등 모든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서비스와 점자라벨을 설치했다.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3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으로, 이중 2015년 이후 설치된 19대는 장애인겸용으로 시각장애인 등도 이용하는데 애로사항이 없지만, 2015년 이전 설치된 20대중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16대에 대해서는 시각장애인용 키패드와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이어폰소켓, 점자라벨 등을 설치했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4대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무인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지난 1일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6개소에 대한 운영시간을 24시간 확대·운영함으로써 이용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무인민원발급기 15대 중 발급건수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6개소(안산시청, 와동, 호수동, 초지동, 고대안산병원, 라성상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각종 민원서류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중에 수수료 납부방법을 현금에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읍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뇌청춘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뇌청춘교실’은 지난 10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9회기에 걸쳐 운영 됐으며 만 60세 이상의 지역주민 11명이 참여했다.이 사업은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어르신들의 뇌 운동을 활성화 시키고, 주요 인지영역을 복합적으로 다룸으로써 인지능력의 향상과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치매안심센터의 강현이 작업치료사와 하늘공방의 임영아 대표가 맡아서 진행됐다.강현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가산디지털단지역 1번 출입구에 이어 7번 출입구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가산디지털단지역은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으로 G밸리 내 직장인과 대형 패션몰이 집중돼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민원수요가 많은 장소다. 기존 가산디지털단지역 1분 출입구에 설치했다.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86종의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본인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이용시간은 오전 5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