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대관령 관광특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행사를 운영할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억 9천만 원이다.오죽한옥마을 내 유휴부지에 건립 예정인 이 체험관은 기존 오죽한옥마을 외관과 어울리도록 총 88㎡ 규모의 전통한옥 목구조로 건축된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시민 교육형과 관광객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오죽한옥마을에서는 사물재, 식당동 등 부대시설을 활용하여 한글 캘리그라피, 다도 예절, 궁중 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와 광주시 등의 공동 주최로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여수 송시마을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5개 마을 및 개인이 수상 영광을 안았다.‘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홍보해 지역공동체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15회째다.올해는 시군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여수 송시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좋은이웃 2명, 밝은동네 2개소에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