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대관령 관광특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행사를 운영할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억 9천만 원이다.오죽한옥마을 내 유휴부지에 건립 예정인 이 체험관은 기존 오죽한옥마을 외관과 어울리도록 총 88㎡ 규모의 전통한옥 목구조로 건축된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시민 교육형과 관광객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오죽한옥마을에서는 사물재, 식당동 등 부대시설을 활용하여 한글 캘리그라피, 다도 예절, 궁중 행
세계 50여 개국의 관광업계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관광산업박람회인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2019)가 6월6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서울시와 코트파 공동주최로 서울관광상담회(SITM)와 국제관광전(KOTFA)을 통합한 종합관광산업박람회로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해 진행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400여 관광관련 업체와 기관, 단체가 참가해 500여 홍보관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광홍보전, 트래블마트, 관광설명회, 팸투어, 서울관광산업채용박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추진,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일자리를 늘린다.13일 완주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3억8000만원 규모의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근로소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서비스 수요를 해소하는 사업이다.완주군의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 인구는 2만2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3%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 놀토피아가 어린이·청소년 놀이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말에 정식 개장한 완주군 놀토피아는 어린이·청소년 체험관광 랜드마크 조성사업의 첫 번째 작품이다.운영 9개월 말에 세외수입 4억1000여만원, 유료 이용객 5만7000명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놀토피아의 폭발적인 인기는 완주군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더불어 인근의 고산미소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또한 완주군은 놀토피아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 요금도 낮췄다.어린이 이용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주여행 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전통문화관광자원화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전통문화관광자원화사업에 전주지역 유네스코 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인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주여행 프로그램’이 2018년 우수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선정돼 내년도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통문화체험관광프로그램은 지역 인물과 역사, 예술, 전통문화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전국 10개 지역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여행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