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아트쇼 2022(Korea Art Show 2022)가 5월 4일 VVIP 오픈을 시작으로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 2, 3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우환 △이배 △앤디 워홀(Andy Warhol) △키스 해링(Kiss Herring) △줄리안 오피(Julian Opie) △김부견 △에덴 박 △홍형표 △임하룡 △이상벽 △추가열 △김영남 △이경근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레지나 킴 △기안84 △한상윤 등 젊은 작가들을 포함해 국내외 20여개 갤러리, 작가 600여명이 참가해 전시를 펼친다.올
2021. 10. 7 - 10. 10까지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열린다. '영화로 만나는 슬기로운 미술생활'이라는 주제로 리빙 빈센트 상영과 영화배우 이광기가 들려주는 미술이야기도 8일 금요일 오전 10:15에서 오후 1시까지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열린다. 영화배우이자 미술 작가인 박기웅과 임하룡의 그림도 접할 수 있다.그림은 소리 없는 시라는 중국 속담이 있다. 그림이 주는 무한 감동을 느끼자.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는 갤러리 봄의 작가들 김승현, 김운규, 김지현, 양정진, 양효순, 이광준, 이율선,
사진=MB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9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설운도와 임하룡이 노래 연습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29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40회에서는 박원숙이 아들 같은 후배 박준규, 이광기와 만나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 임하룡이 설운도와 숙행의 지원사격 하에 트로트 가수 ‘임해롱’으로 데뷔하는 과정,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탈모 케어 및 피부 관리에 힘쓰는 모습 등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했다.방송 후에는 임하룡의 가수 활동명인 ‘임해롱’을 비롯해 ‘모던 패밀리’ 관련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실검 상위권을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설운도는 “목소리가 너무 경직이 되어 있다 노래를 잘 해야 겠다는 마음이 너묵 강하게 생겨서 오히려 잘 안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임하룡이 “녹음실에 들어오니까 긴장이 돼서 그렇다”고 말하자 설운도는 “그럼 그만 하자 잠도 오고 피곤한데 그만하는 게 어떠냐”면서 강수를 뒀다. 임하룡은 다시 해보겠다고 용기를 냈고, 지원군으로 투입된 숙행은 “신나는 곡인데 너무 쳐진다 날계란 하나 가시죠”라면서 계란을 건넸다. 숙행은 “어떤 포인트는 선생님이 더 잘 살릴 수 있는 구간도 있다”면서 임하룡을 응원했다. 숙행의 눈높이 교육 끝에 임하룡은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쳤다.즐거운 촬영을 마친 뒤 세 사람은 인근 캠핑장을 찾아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광기는 “10년 전 아들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너무 힘들었다. 그 후 늦둥이가 생겼는데 그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캠핑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네가 멋지고 대견하다”고 칭찬했다. 이날 찍은 사진을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으로 교체하며, 이광기의 사진 실력을 인정해줬다.‘쉰혼 부부’ 임지은-고명환은 최근 들어 정수리가 휑해진 고명환 때문에 탈모 관련 병원을 찾았다. 여기서 “M자 탈모가 진행 중”이라는 의사의 진단에 고명환은 충격을 받았다. 동안이라고 자신했던 피부에 대해서도 “50대 중반 상태”라고 판정받자 고명환은 망연자실했다. 임지은은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지은 살롱’을 개장했다. 볼륨감을 살려주는 쿠킹호일 펌은 물론, 팔자 주름 및 눈가 주름을 없애주는 ‘테이프’ 시술(?)을 해 20년 젊어진 모습을 만들어 준 것. 두 사람은 ‘세기말 감성’ 넘치는 커플 인증샷을 찍으며 ‘천생연분’임을 입증했다.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9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중견 여배우 박원숙이 아들 같은 후배 박준규, 이광기와 만나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이 펼쳐졌다.설운도와 임하룡은 설운도의 자택에서 노래 연습을 한 후, 녹음실을 찾았다. 설운도는 “차 안에서 노래 연습을 꽤 하긴 했지만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라고 충고했다. 설운도는 “이미 기존의 노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곡 자체가 새로울 순 없다 다만 노래 실력으로 새로운 노래처럼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노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방송 후에는 임하룡의 가수 활동명인 ‘임해롱’을 비롯해 ‘모던 패밀리’ 관련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실검 상위권을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임하룡은 트로트 가수 도전을 이어갔다. 절친한 후배 설운도에게 ‘흔들어’란 신곡을 받은 그는 녹음실에서 혼신을 다했지만 박자가 계속 틀려서 설운도에게 호된 꾸중을 들었다. ‘눈높이 선생’으로 초빙된 숙행이 집중 지도를 해주고, 우여곡절 끝에 신곡 작업을 마쳤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40회에서는 임하룡이 설운도의 지원사격 하에 트로트 가수 ‘임해롱’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됐다.만능 엔터테이너인 임하룡은 그동안 개그, 연기, 미술, 댄스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노래 만큼은 ‘난공불락’의 영역이라 아쉬움이 있었다고. 이에 절친한 후배이자 ‘원조 싱어송라이터’인 설운도를 찾아가 노래 수업을 받으며, “혹시 남는 신곡 있으면 하나만 달라”고 애원했다.방송에서 임하룡은 트로트 가수를 향한 불타는 의지를 거듭 피력하며, 간신히 신곡 녹음 찬스를 얻어낸다. 타고난 ‘박치’인 임하룡의 상태가 걱정된 설운도는 ‘모던 패밀리’ 분위기 메이커이자, ‘트로트 여신’인 숙행을 긴급 섭외해 녹음실로 부른다.제작진은 “설운도가 임하룡의 신곡 녹음 작업에 너무나 진지하게 임했다. 호통과 일침이 날아들어 올 때 임하룡이 위축돼 눈치를 봤을 정도다. 스파르타식으로 트레이닝 받은 ‘임해롱’의 데뷔 무대가 이번 방송에서 공개되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5일 밤 11시 방송된 ‘모던 패밀리’ 38회에서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 같이 김장을 담근 뒤, 가족이 결혼 5주년 이벤트를 선물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 다음 날이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다.임지은, 고명환이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진 가운데, 가족들은 부부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고명환은 “나라에 아이가 너무 없어서 우리도 빨리 낳아주고 싶다”고 답했다.말을 들은 임하룡은 “엄청나네”라며 감탄했다.2세 계획 이야기가 나오자 고명환은 "나라에 아이가 없어서 빨리 낳아주고 싶다"고 했다. 고명환의 어머니는 48세 동갑인 두 사람의 나이를 걱정하며 "결혼을 너무 늦게 결정했다. 아이라도 빨리 가졌어야 하는데"라고 했다. 고명환은 "내일은 호텔에만 있기로 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5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8회에서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 같이 김장을 담그는 와중에 뜻밖의 선물을 받고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장하러 모인 바로 다음 날이 ‘임고’ 부부의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인 것을 안 시댁 식구들이 깜짝 축하 파티를 연 것. 고명환의 어머니, 누나, 조카 등은 예쁜 케이크를 안기면서 “결혼 축하합니다~”라며 합창한다. 시어머니가 손글씨로 정성스레 적은 편지를 받은 임지은은 목이 메어서 입을 닫는다. 조용히 편지를 읽어내려 가고, 임지은의 시어머니와, 바로 옆에 자리한 임지은 모친은 따스하게 미소지어 감동을 더한다.나아가 고명환의 누나는 “촛불을 시원하게 한 번에 끄면 아이가 생기지 않을까?”라며 소원 미션을 제안한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힘차게 촛불을 끄며 2세를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결혼기념일에 뭐할 거냐?”는 질문에는 고명환이 19금 대답을 내놓아 양가 부모님을 흡족케 한다. 스튜디오에서 임고 부부의 VCR을 지켜보던 임하룡은 “김장하는 날 원래 애가 잘 생긴다”며 덕담을 한다.제작진은 “고명환-임지은의 양가 어머니들이 사돈이지만 워낙 친해, 김장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사별한 남편과의 추억을 이야기할 때는 모두가 깊은 그리움을 웃음으로 유쾌하게 승화시켰다. 소탈하고 정이 깊은 임고 부부의 김장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실 것”이라고 했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20년 만에 만난 박원숙과 성현아가 텃밭을 가꾸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성현아는 박원숙의 텃밭에서 함께 일을 도왔다. 성현아는 야무진 손놀림으로 일을 척척 해내 박원숙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도시미인인줄만 알았지 저렇게 일을 잘할 줄 몰랐다"고 흐뭇해했다. 성현아는 "제가 일을 할거라고 생각 못하고 내려왔는데 텃밭 일을 하게되서 너무 기뻤다. 제가 고구마, 감자 캐서 수확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히기도.두 사람의 집찾기를 돕기 위해 개그우먼 동료인 이성미와 이경애가 함께 나섰습니다. 이성미는 제작진에게 “살면서 이사만 무려 47번 했다. 집을 좀 보는 편”이라고 밝히며 이사 전문가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임하룡이 “성미는 이사만 47번을 했다. 캐나다에서는 몇번 했냐”고 물었고 이성미는 “3군데서 살아봤다”고 답했습니다.방송에서 박원숙과 성현아는 텃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적상추, 얼갈이, 시금치, 마늘 등 씨앗을 심었다. 성현아는 ‘차도녀’ 같은 이미지와 달리 열심히 호미질을 하고 씨앗을 심는 등 털털하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은 “잘하네”라며 칭찬했다.그동안 성현아는 구설수로 인해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못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성현아는 "여러가지 일이 터지고 나서 손 안에 쥐어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며 "앞으로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만 했다. 그 동안 월세낼 돈도 빠듯했다.
MB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1월 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36회에서는 ‘강남 건물주’ 임하룡이 아내와 함께 고향 단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노년을 고향에서 보내고픈 마음이 있지만, 임하룡은 서울과 왕래하기 쉬운 터미널 인근의 아파트, 아내 김정규 씨는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을 원하고 있는 상황. 합의점을 찾기 어려운 가운데, 일단 내려가서 매물을 보고 결정하기로 해 단양으로 떠난 것.실제로 두 사람은 첫 번째 매물인 황토집을 둘러보며, 풍수지리학적 설명과 함께 집주인을 상대로 가격 흥정에 나서는 등 임하룡 부부를 흡족케 한다. 두 번째 매물인 세련된 목조주택을 보고서도, “누수의 흔적이 없다” “구조가 일자로 잘 빠졌다” 등 매의 눈으로 집 상태를 파악한다.스튜디오에서 임하룡의 부동산 투어를 지켜보던 숙행은 “평소 집 보는 것에 관심이 많다”며 열띤 리액션을 발휘하고, 김정난과 미나 등 출연자들도 매물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임하룡 부부가 최종 선택한 매물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임하룡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서효림과 최양락은 임하룡을 만나 안부를 전했다. 임하룡은 “효림이 하고는 오랜만에 만났고, 최양락이가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활동은 같이 했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성현아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사건 이후 긴 공백 기간을 가졌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2회에서는 임하룡네 5층 빌딩에 초대된 개그맨 엄용수, 김학래, 김미화, 김현영의 옥상파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자리에서 엄용수는 단연 ‘토크의 핵’으로 주목받는데, 자신의 개인사를 웃음으로 승화시켜 ‘이혼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 다시 한번 찬사(?)를 받는다.“옷을 잘 입는다”는 칭찬에는 “결혼을 자주 하다 보니 예복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응수했다.옛 추억에 젖은 임하룡과 개그맨 선후배들은 임하룡이 과거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개그 코너 ‘추억의 책가방’ 속 소품을 들고 나오자, 즉석 재현에 나서기도 한다. 임하룡을 짝사랑하는 오달자로 사랑받았던 김현영이 임하룡 옆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김학래도 바보 가발을 뒤집어쓰고 장단을 맞춘 것.제작진은 “개그계의 거물들이 모인 만큼 예상을 뛰어넘는 거침없는 토크에 현장 분위기가 역대급으로 달아올랐다. ‘그때 그 시절’ 개그계 비화에 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임하룡 3대가 모여 사는 강남구 신사동 집이 공개됐다. 그가 직접 지은 5층짜리 건물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으로특히 방 한 쪽에 쌓인 캔버스가 눈길을 끌었다.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그는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올라 한국의 위상을 높인 ‘원조 미스코리아 스타’다. 국민 MC로 사랑받으며 맹활약했지만, 돌연 미국행을 택해 지난 20여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임하룡은 본인이 직접 그린 작품이라고 말하며 “중학생 때 미술반이었다. 미술대회에 나가서 도지사 상까지 탔다‘고 말했다.1984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영식을 두었다.MC 이수근은 “원조 미스코리아 스타로 당시 인기가 엄청났다”라고 회상하고, 김정난은 “탕웨이를 보고 장윤정을 닮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임하룡은 27일 오후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 31회에서 3대가 모여 사는 ‘신사동 건물주’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코미디계의 대부’ ‘영원한 젊은 오빠’지만 임하룡은 평소 목이 늘어난 티셔츠 차림에 단출한 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행복해하는 ‘동네 아저씨’였다. 방송에서도 그는 TV를 시청하다, 밥 먹기 전 ‘초간단’ 근력 운동에 나서며 현실 웃음을 선사한다. 식사 후 임하룡은 멋지게 차려입고, 근처 화실로 향한다.어릴 때 꿈이 화가였고, 중학생 때 미술반으로 도지사 상까지 탔을 정도로 그림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그는 몇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임하룡은 화실로 향하던 도중, 길가에서 영감을 받아 그렸던 작품들을 보여주다가, 특히 어머니를 그린 초상화를 설명하면서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미영이 두 딸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이미영은 두 번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예전에는 매일 술을 마셨다”며 “나쁜 생각도 했었다”고 털어놨다.임하룡은 VCR로 이창훈이 맹구로 활약했던 당시의 영상을 지켜봤고, "연기할 때 엄청 재밌는데 실제로는 얌전했다. 보이는 것과 다른 사람이다"라고 떠올렸다."그런데 외국에서는 18살 이상이면 완전한 성인이지 않나"라며 "그래서 내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라고 덧붙였다.이미영은 “오빠가 많이 힘들어했다. 내가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제일 많이 화냈다. 오빠와 6살 터울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이불 덮고 잘 만큼 친했다”고 밝혔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인 가족’ 백일섭, ‘3대 가족’ 임하룡, ‘70대 재혼 부부’ 장무식-나기수가 옛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인생사 희로애락’을 생생히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6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29회에서는 백일섭이 ‘여사친’ 전원주-김형자를 초대해 집밥을 함께 먹는 모습, 임하룡 3대(代)의 가족 여행 2탄, ‘미나맘’ 장무식과 나기수의 ‘대(환장) 집청소’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백일섭은 왔으니까 장기 하나 해봐라며 임하룡에게 장기를 요구했다.임하룡 3대 가족은 본격 레포츠와 먹방으로 여름 휴가를 만끽했다. 해수욕장에서 보트를 타고 스릴을 즐겼고, 대게 먹방을 함께 하면서 여섯 식구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먹방 도중 임하룡은 손녀 임소현 양에게 “할아버지가 외국이 싫어서 국내만 다니는데 좋지?”라고 물었다. 손녀는 침묵했고, 임하룡 아들 임영식이 나서 “우리 가족은 해외를 안 가는 것 같다. 아버지, 어머니는 언제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을 가셨느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임하룡 아내 김정규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88년인가, 91년인가”라며 더듬거렸다.1991년 두 부부가 해외 여행 때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무려 28년이나 흘러 60대 부부가 되기까지 국내 여행만 다녔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임하룡은 “고향인 충북 단양이나 제천 계곡만 다녔는데 이제 손녀들도 있으니 바다도 다니겠다”며 멋쩍게 웃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임하룡은 아내와 단둘이 산책을 나와, 1984년 결혼 후 가난과 시댁살이를 견디며 지금껏 잘 내조해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인 가족’ 백일섭, ‘3대 가족’ 임하룡, ‘70대 재혼 부부’ 장무식-나기수가 옛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인생사 희로애락’을 생생히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6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29회에서는 백일섭이 ‘여사친’ 전원주-김형자를 초대해 집밥을 함께 먹는 모습, 임하룡 3대(代)의 가족 여행 2탄, ‘미나맘’ 장무식과 나기수의 ‘대(환장) 집청소’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김형자는 "백일섭이 지나가면 거리의 인파가 물결처럼 양쪽으로 갈라졌다"고 증언하자, 백일섭은 다소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백일섭과 전원주는 "이렇게 모여서 옛날 얘기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임하룡 3대 가족은 본격 레포츠와 먹방으로 여름 휴가를 만끽했다. 해수욕장에서 보트를 타고 스릴을 즐겼고, 대게 먹방을 함께 하면서 여섯 식구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먹방 도중 임하룡은 손녀 임소현 양에게 “할아버지가 외국이 싫어서 국내만 다니는데 좋지?”라고 물었다. 손녀는 침묵했고, 임하룡 아들 임영식이 나서 “우리 가족은 해외를 안 가는 것 같다. 아버지, 어머니는 언제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을 가셨느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임하룡 아내 김정규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88년인가, 91년인가”라며 더듬거렸다.1991년 두 부부가 해외 여행 때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무려 28년이나 흘러 60대 부부가 되기까지 국내 여행만 다녔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임하룡은 “고향인 충북 단양이나 제천 계곡만 다녔는데 이제 손녀들도 있으니 바다도 다니겠다”며 멋쩍게 웃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임하룡은 아내와 단둘이 산책을 나와, 1984년 결혼 후 가난과 시댁살이를 견디며 지금껏 잘 내조해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모던 패밀리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모던 패밀리’ 임하룡이 손녀 향한 사랑을 뽐냈다.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한 뒤, 임하룡 김정규 부부는 해변가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여기서 임하룡은 아내에게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집안이 힘들 때 시집 와서 당신이 고생 많았다”며 “(내) 성격이 무뚝뚝해서 말로 표현을 못했다”고 고백한다. 아내는 “변했네”라며 웃으며 “나 만나서 그렇지, 안 그랬으면 아마 부인이 몇 번은 바뀌었을 거야”라며 정곡을 찌른다.장호해수욕장에 들어서자 임하룡과 3개 가족은 감탄을 연발했다.카메라 향해 인사를 건네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귀엽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방송인 임하룡(67)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심형래는 나를 빛내주고 세상에 알려줬던 나의 동료"라고 밝힌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 4월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임하룡은 '임하룡에게 심형래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심형래는 임하룡에게 광고판이다"고 말했다.임하룡은 "심형래는 임하룡을 알리는 광고판이다. 심형래와 다니면 광고가 됐다. 오죽하면 내가 '하룡서당' 훈장인데 (사람들이) 나보고 심형래라고 했다"고 전했다.이어 임하룡은 "심형래가 인기가 있으니깐 심형래가 임하룡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개그맨 임하룡이 "내가 심형래 군 덕분에 유명해질 수 있었다. 지금도 심형래 씨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임하룡이 "제가 많은 콩트들을 했었는데, 느닷없이 심형래 군이 나타난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콩트 '내일은 챔피언' 칙칙이 분장을 한 심형래와 극 중 권투 관장 역을 맡은 임하룡이 '2018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대기실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촬영한 사진이 대형 스크린에 등장했다. 임하룡은 "옛날 (조기 축구회) 축구장을 가면 인기를 가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