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020년 마지막 온오프라인 연계 일자리박람회를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여는 이번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무역,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27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91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취업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anyang.go.kr)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8일까지 박람회 참가신청 및 온라인지원과 현장면접을 신청할 수 있다.구직자들의 화상면접은 7일과
안양시가 지난달 개최한 제2회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 70명이 새로운 일터를 갖게 됐다.16일간 열린 온오프연계 박람회에는 온라인상에서 3천2백여 명의 구직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온라인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anyang.go.kr)를 일찍부터 구축, 화상면접을 실시해 왔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27개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했다. 이중에서도 호리바코리아(주), ㈜한스제과, 에스티씨(주)의 인사담당자는 3일과 4일 현장박람회가 열린 시청 홍보홀을 찾아 대면면접을 실시하기도 했다.
안양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온오프를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현장면접을 실시한다.시는 금년 7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차원에서 온라인 취업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anyang.go.kr)를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올해 두 번째로 여는 이번‘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무역,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26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채용목표 인원은 101명이다.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1일부터 30일 사이에 입사지원 또는 현장면접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다음달 3일과 4일 진행되는 현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농업·농촌의 대안이자 미래 유망 산업인 말산업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하면서 산업 가치를 빛낼 또 하나의 날개를 단다.국민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산업·문화를 포괄하는 국가적 규모의 종합 농업 박람회인 ‘대한민국 농업 박람회’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는 말산업관을 운영할 예정이다.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말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콘서트에서 제안된 내용에 따라 세부 추진 계획을 세우면서 확정됐다. 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 메인 행사로 마련했으며 운영 용역 총 사업비는 약 25억 규모로 책정됐다. 1차 전시관(농업생산관)과 2차 전시관을 이원화해 조성 운영할 예정으로 주관사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지난 13일 전시 기획·운영사를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농업 박람회 주관사인 농정원은 ‘대한민국 농업·농촌·식품 분야 대표 박람회’로 발전시키고자 참관객 10만 명, 만족도 80점 이상 등의 목표를 세웠다. ‘농업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슬로건(안)에 ‘농업은 기회의 땅, 미래 혁신 산업’을 주제(안)로 보고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농업·농촌의 공익성·다양성 등을 종합 홍보하고 도농 교류 확대를 통한 농촌 활력 및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농업 박람회는 농정원 외에도 농진청, 산림청, 농협, 농기평 그리고 한국마사회가 함께 공동 주관하며 △귀농귀촌박람회 △프리미엄 도그쇼 △농식품과학기술대전 △축산물브랜드 전시회 △반려동물 품평회 △말산업박람회 등 그간 각각 열렸던 농업 농촌 박람회, 행사의 ‘총합’으로 마련한다.귀농귀촌박람회, 축산수의박람회, 일자리박람회, 국제축산박람회 등 농업·농촌 관련 박람회에 변방에만 머물렀다면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농업 박람회’에서 말산업은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제야 말산업과 농업이 만나고 있다는 ‘그린 라이트.’ 제6회 말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담 기관 각 부서와 참여 업체, 언론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특히 한국마사회는 2년마다 ‘말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매해 개최할 필요에 공감하면서 말산업관 운영과 함께 제6회 말산업박람회를 병용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말산업이 농업과 만나 통합 박람회를 열면서 홍보 및 관객몰이 등 시너지 효과가 분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상 승마 및 포니 승마 체험 및 전시, 직업 체험관 운영 등 참여 업체들의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끄면서 농업 박람회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할 것이 기대된다.무엇보다 박람회 성패 여부는 관람객이 찾도록 흥미로운 콘텐츠와 사전 홍보가 결정적 요소인 만큼 준비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 지난해 말산업박람회는 총 5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집행해 65개소의 참가업체, 2만2천여 명의 관람객, 5억8천만 원의 비즈니스 상담액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말산업관은 교감과 치유 여행, 삶의 쉼표 얻기를 주제로 마련한다. 이를 위해 올해는 기존 전시관에 경마산업관과 BIZ 지원센터 등을 신설하고, 한국마사회 말 자원으로 전시 및 말 공연, 품종별 스토리텔링에 활용하며 휴게 시설 강화도 한다는 방침이다.행사를 대행할 용역 업체도 경쟁 입찰 방식에 따라 모집 중에 있으며 7월 중반 제안 평가도 진행한다. 농정원 또한 전시관 2차 추가 조성을 위한 운용 용역을 17일 공고한 상태. 신명식 농정원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농산업·문화를 포괄하는 종합박람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전시 기획·운영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양시는 지난 23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채용행사장에서‘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중심의 구인기업과 구직시민의 연결’이라는 기본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입주기관 간의 대표적인 협업모델로서,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행사현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찾기 위한 100여명의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뜨거운 현장면접이 펼쳐졌다. 우일프라텍, 금호통상, 한영문화사 등의 관내 기업 11개사가 참여하여 생산관리, 영업직, 생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올해 40억여 원을 들여 10월 말 기준 경력단절여성에게 8천157개의 일자리를 연계했으며, 연말까지 9천여 개를 넘을 전망이라고 11일 밝혔다.경력단절여성은 임신출산육아와 가족 구성원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을 바라는 여성이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혼 여성 두 명 중 한 명 꼴로 경력단절을 경험하는 현실에서 여성이 경력단절 걱정 없이 육아를 하며 일가정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상담 및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우수 강소·중소기업과 함께 장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18년 12월 경력직·중장년 미니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기적인 현장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알선기능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중장년층 구직자를 참가대상으로 한다.이번 행사는 베이비붐 세대, 경력단절여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8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지역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11월 8일 ‘부산 잡 페스티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201개사(직접 138개, 간접 63)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방문인원은 8,800여명, 현장면접자는 2,446명, 1차합격자는 1,188명으로 집계되었다.구직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산일자리정보망 연계 기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