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중국 CCTV 앵커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해 다른 나라들에 사과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중국 둬웨이의 2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CCTV 앵커인 추멍황(邱孟煌)은 2월 20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중국이 온화하고 겸손한 목소리로 주눅 들지도 거들먹거리지도 않으면서 마스크를 쓴 채 세계를 향해 허리 숙여 절을 하고 '미안합니다. 폐를 끼쳤습니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글을 올렸다.하지만 추멍황 앵커기 코로나19가 중국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