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의 스퀘어(Squeare), 림킴의 살기(Sal-Ki), 에릭남의 비포 위 비긴(Before We Begin)... 이들 노래들의 공통점은? 바로 영어 가사로 된 영어 앨범이다. 물론 노래에 영어 문구나 가사가 쓰인 게 처음이 아니다. 주로 국적불명(?)의 의성어, 제목과 후렴구 정도에 영어가 쓰였다면 영어에 한국 음악인이 선율을 붙이고 노래를 부르는 문자 그대로 영어 노래가 요즘 들어 부쩍 흔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지역이나 국경이라는 공간적 제한에서 벗어나 자유자재로 전 세계를 온 오프라인으로 넘나들며 문화를 흡수하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언어의 제약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 그건 또한 해외에서 수확한 국내 뮤지션들과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편한 다국적 교포들의 유입으로 한국인이 한국말로만 노래를 부르는 방식에서 벗어나고 있는 있는데 상업음악이라는 특성상 이러한 상황의 성공과 긍· 부정적 측면은 오롯이 시장에서의 결과와 판단으로 결정될 것이다.가수 백예린음악과 말은 각기 독립된 세계다. 음악은 오랜 기간 말과 함께 했다. 음악이 말에서 독립, 순음악적 형식과 기악곡이 만들어진 게 불과 몇백 년 전이다. 언어가 없는 음의 조합은 추상적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노래에 비해 현저히 감상과 공감의 기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가수는 언어가 있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다. 그 언어가 모국어이든, 영어든, 독일어이든.. 문제는 공감과 이해라는 측면에서 얼마나 대중들에게 전달력이 있냐는 점이다. 팝송을 많이 듣는 사람들에게는 한국 가수가 영어로 된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낯설어 하지 않고 과거에도 팝송을 부르는 한국 가수가 많이 있었으며 심지어 중국어 노래인 첨밀밀이나 영웅 본색 주제가 같은 노래도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청자의 가사와 언어 이해도와 음악적 취향은 비례하고 알아듣지 못한다 해도 가사를 제외한 요소에서 자극을 받아 좋아할 수도 있다. NCT 같은 다국적 그룹은 물론 지걸즈·지오지즈 처럼 아예 한국인 멤버가 없는 K 팝그룹도 꾸준히 나오면서 한국 노래를 한국 가수가 부르거나 한국 노래는 한국어로 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자체도 사라지고 있다. 오페라나 뮤지컬을 원어로 부르고 외국 가곡이나 칸초네를 한국 노래보다 더 잘 부르고 열심히 부르는 한국의 성악가들을 보라.과연 그들의 노래를 K-POP의 범주에 넣을 수 있냐는 논쟁이 촉발된다. 그럼 한국적이라는 의미는 무엇이고 K pop 범위는 어디까지로 봐야 할까? 가야금으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비틀스의 Yesterday나 비발디의 사계는 그럼 국악인가? 우리 수제천을 서양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편곡해서 연주한다면, 우리 가야금 산조를 서양 바이올린으로 전환해서 연주한다면 그게 국악인가? 양악인가? 요즘 가장 핫한 겨울왕국2의 사운드트랙 중 Into the Unknown을 가야금, 대금 등의 국악기로 연주한 버전이 있어 소개한다. 그럼 이 곡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문제는 행위자가 아니라 내용이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느냐가 정체성을 판가름하지 누가, 어떤 악기로, 어떤 외형적인 형태냐는 부수적이다. 백예린의 인터뷰에서 백예린은 노래에 영거 가사가 많은 이유로 영어로 부르는 게 편하고 본인의 발성과 발음이 더 돋보일 거 같고 본인의 음색이 영어와 잘 어울려서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와 어렸을 때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독자들이 한 번만 수고를 기울여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노래와 백예린의 노래를 검색해서 비교 감상해 보길 권한다. 또한 영어로 노래를 음반을 내는 가수들 중 다수가 미국에서 공부했거나 나고 자란 교포들이니 그들에게는 영어가 모국어일 터. 일련의 가수들의 영어 앨범은 영어 시장 진출이라는 목적도 있을 터. 이런 정체성과 주체성 논란은 가요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 같은 문화 사대주의가 팽배하고 문화 창출에 주도적이지 못하고 못했던 변방에서 오랜 기간 안고 있는 문제다. 상술한 데로 순수음악도 아닌 돈을 버는데 목적인 상업 음악이니 시장에서의 평가와 잣대로 Kpop의 범주와 정의에 대한 규범이 좌지우지될 것이다. Kpop은 장르라기 보다 스타일적 구분이며 대중음악 산업에서의 포지셔닝이다. 글로벌 Kpop이라고 이젠 대놓고 국제 시장 특히 영어권을 노리고 제작, 판매되는 음악이 양산되는 산업현장에서 글로벌 Kpop은 차라리 상표명에 가깝다. 외국인과 우리가 어떻게 다르고 우리 문화와 외국의 문화가 어떻게 다르고 차이점이 있는지 아는 것부터 우리의 순수성과 자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인에게 통용되는 우리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지난 6월 영국에서 가진 에릭남의 콘서트 현장, 사진제공: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김필(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김필이 데뷔 8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김필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간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김필은 앨범 전 곡을 직접 쓸 정도로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곡 명은 'Black, Dreamer', '변명', '결핍' 등이다.한편 김필의 정규 1집은 13일 공개됐다.
김필(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김필이 데뷔 8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일 김필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3일 김필이 '유어스, 신시얼리(yours, sincerely)'라는 타이틀로 정규 1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김필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간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김필은 앨범 전 곡을 직접 쓸 정도로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김필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에 수록된 8곡의 제목을 공개했다.공개된 곡 명은 'Black, Dreamer', '변명', '결핍' 등이다.한편 김필의 정규 1집은 오는 13일 공개된다.이후 20~22일에는 연세대100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에릭남은 14일 오후 6시(KST),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앨범 ‘비포 위 비긴’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이외에도 처음의 설렘을 담은 'Come Through', 사랑이 떠나가는 것을 붙잡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은 'Love Die Young', 사랑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속삭이는 'You're Sexy, I'm Sexy', 미성숙했던 서로의 모습을 후회하는 'Wonder' 등이 수록됐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앨범 'Honestly'의 타이틀곡 '솔직히'의 영어 버전 'No Shame'과 올해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Runaway'의 영어 리믹스 버전까지 총 8곡의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새 타이틀곡 ‘Congratulations’는 지난 연애를 끝내면서 느끼는 해방감을 경쾌하게 풀어낸 곡으로 이별 축하 의미를 담고 있다.스티브 제임스 또한 에릭남의 유럽 투어 오프닝 아티스트로 등장한 데 이어 "Missing You" 피처링에도 협업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에릭남은 14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앨범 'Before We Begin'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축하해! 드디어 네가 떠나네. 오늘 밤 파티를 열어 너와 나의 끝에 건배하자”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이별이 마냥 무거울 필요는 없다는 쿨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파워가 느껴지는 에릭남의 음색의 변화가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마크 이 배시는 G-Eazy, Kehlani, Kyle, YG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과 다수 작업하며 미국 현지 씬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타이틀곡 ‘Congratulations’에는 세계적인 R&B 싱어송라이터 마크 이 배시(Marc E. Bass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Runaway’에는 에릭남의 유럽 투어 오프닝 아티스트로 등장한 스티브 제임스(Steve James)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또,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앨범 ‘Honestly’의 타이틀곡 ‘솔직히’의 영어 버전 ‘No Shame’과 올해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Runaway’의 영어 리믹스 버전까지 총 8곡의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이미 에릭남은 그동안 라우브(Lauv), 팀발랜드(Timbaland), 루트(Loote), 갈란트(Gallant)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데 이어 북미, 호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새로운 도약에 나선 에릭남의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필은 12월 21일~2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COLOUR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김필이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6년 11월 개최한 '2016 김필 콘서트' 이후 3년 만. 김필은 창백하게 색을 잃은 계절,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특히, 김필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MMO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필은 12월 21~22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COLOUR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콘서트를 통해 김필은 창백하게 색을 잃은 계절,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COLOURS'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김필의 매력을 다양한 색채로 녹여낸 볼거리 가득한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김필은 ‘Marry Me’ ‘Stay With Me’ ‘성북동’ ‘목소리’ ‘사랑 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감성 뮤지션’으로 발돋움했다. 최근에는 JTBC ‘비긴어게인3’, Mnet ‘더콜’ 등에 출연해 감성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듀오 다비치가 11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다비치의 신곡은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6개월 만이다.다비치는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두사랑’ ‘내 옆에 그대인 걸’ ‘너 없는 시간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로 우뚝 섰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은 따스한 감성을 담은 '겨울의 너못말'이 될 것이다. 믿고 듣는 다비치의 신곡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다비치는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공개한 이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금까지도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 롱런하며 변치않는 파워를 드러냈다.다비치는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두사랑’ ‘내 옆에 그대인 걸' '너 없는 시간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로 우뚝 섰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듀오 다비치가 11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다비치는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두사랑’ ‘내 옆에 그대인 걸’ ‘너 없는 시간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로 우뚝 섰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23일 "가수 에릭남이 전곡이 영문으로 채워진 영어 앨범을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 도전에 나선다. 30일 선공개곡 'Love Die Young'을 시작으로, 11월 중 데뷔 첫 영어 앨범을 전세계 동시에 발표할 계획이다. 에릭남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또한 에릭남은 영화 '몬스터호텔 3' OST '플로트 (FLOAT)'의 프로듀싱 및 가창에 참여했고, 이 곡은 영화의 엔딩 부분에 삽돼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지난해 북미 15개 도시 투어, 올해 3월 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낸 데 이어 6월에는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10개국 투어를 성료하며, 해외 팬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담담하면서도 잔잔하게 내뱉는 김필의 고백이 매력적이다. 가사 한 마디 한 마디 진솔하게 노래해가는 김필의 감성이, 매력적인 음색이 더 진한 인상을 남겼다.신곡 '사랑 둘'은 소중한 사랑의 모양이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변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김필의 자작곡으로, 2016년 발표한 미니앨범 'from Feel'의 수록곡 '사랑 하나'의 연작이다.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김필의 매력적이 음색이 더해져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기타 연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적당히 묵직하고 담백한 음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나가는 김필이다. 공감할 만한 일상을 그려낸 듯한 가사는 김필의 세심한 보컬을 만나 감성을 더 깊게 파고들고, 김필의 묵직함이 더해져 가사의 진솔함을 더욱 잘 살려낸다. 들을수록 깊게 빠져들어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된 김필의 음색이다.김동률의 '그게 나야', 워너원의 'Beautiful' 등을 작업한 용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냈다.
사진=Mnet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월드 클래스’를 통해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인을 확정한다.그룹 TOO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 기획제작‧마케팅)와 n.CH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Mnet(방송제작)이 함께 선보였다.첫 방송을 기념해 본 방송 1시간 30분 전인 오후 9시 30분부터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투 비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된다. '투 비 월드 클래스' 첫 방송을 기다린 예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본 방송까지 이어지며 방송 말미에는 첫 심사 랭킹까지 전격 공개됐다.V앱 ‘월드 클래스’ 채널에서는 깜짝 스팟 라이브 및 독점 미공개 영상 공개, 스페셜 라이브 등 화수분 같은 콘텐츠로 ‘월드 클래스’ 입덕을 유발했다. V앱 채널 구독과 함께 알림을 켜 놓는다면 ‘화수분 콘텐츠’를 놓치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다.정 프로듀서는 “기존에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았다. 이름부터 지향하는 바가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는 팀을 만들자는 것이 포인트였다. 그래서 처음으로 글로벌 심사를 한다. 엠넷과 tvN으로 방송되고, 온라인을 통해 세계에 동시방송한다. 이게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점”이라고 차별점을 밝혔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김필 소속사 측은 “신곡 ‘사랑 둘’은 2016년 발표한 ‘사랑 하나’를 잇는 김필의 감성곡이다. 진심이 담긴 싱어송라이터 김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이로써 김필은 지난 3월 발표한 '목소리'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특히, 이번 신곡은 2016년 12월 발표한 미니앨범 'from Feel'의 수록곡 '사랑 하나'의 연작이며, 이미 그 당시 콘서트 등 무대에서 공개한 적이 있는 미발표곡으로 3년 만에 정식 발매를 하게 됐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사진에는 소파에 기댄 채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관계자는 “이해리는 그윽한 눈빛과 공허하면서도 쓸쓸한 모습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해리는 차분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과 차분한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해리가 2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로 컴백한다"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이해리는 2017년 4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h’에 이어 2년 5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곡을 발표하게 됐다.이해리는 그간 다비치 활동과 다수의 OST 참여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힙합 아티스트 $ammy(새미)의 신곡 ‘icywavy’의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ammy뿐 아니라 피처링에 참여한 콜드(Colde)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 트렌디한 감각이 묻어나는 영상미와 $ammy와 콜드 특유의 스웨그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더욱이 현란한 카메라워크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세트장의 조화가 트렌디 감성의 ‘icywavy’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강한 몰입도를 안긴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ammy는 16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icywavy(아이시웨이비)(feat.콜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ammy는 19세 싱어송라이터로 직접 곡 작업뿐 아니라 앨범 프로듀싱까지 진두지휘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다.‘icywavy’는 세련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곡으로, $ammy의 트렌디하고 힙한 음악 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피처링에 나서 $ammy와의 다채로운 시너지를 이끌어내 완성도를 높였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 김필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SBS 파워FM(107.7MHz)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의 금요일 진행자로 낙점된 것. 심야 라디오 DJ 자리를 꿰찬 김필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진정성이 담긴 토크, 개성 있는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측은 “김필이 SBS 파워FM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의 금요일 진행자로 발탁됐다. 16일 새벽 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더욱이 심야 시간대의 라디오 DJ 자리를 꿰찬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제공|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힙합 싱어송라이터 새미는 12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아이시웨이비'를 발매했다.이번 싱글은 새미가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싱글 '새미-프로'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새미는 전작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힙합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싱어송라이터 콜드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