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내년 2월까지 관내 20개 교차로에 인공지능 기반의 카메라를 설치해 교통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교통신호제어와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교통흐름 개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향후 자동차자율주행을 위한 교통정보 인프라 구축이 목표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시범운행 구간의 교통신호제어기 및 노후한 교통정보수집 CCTV 11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실시간 교통신호 연계를 위해, 현재 88개소에 설치돼 있는 온라인 신호제어기를 415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시는 지난 2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딥러닝 기반의 스마트교차로 고도화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딥러닝 기반의 스마트교차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부산시가 구축한 교통관리시스템으로 고화질의 영상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교차로 접근로별 회전통행량, 차종, 대기행렬 길이 등을 자동으로 집계함과 동시에 국토부 도로용량편람(KHCM)에 근거하여 교차로의 혼잡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특히 올해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교통류 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소통관리를 위하여 해당 구간과 주변 주요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8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18, SCEWC)」에서 스마트 교통(Mobility) 분야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전세계 스마트시티와 사물인터넷(IoT) 관련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는 146개국, 700여개 도시에서 844개 전시품목과 400여명의 전문가 및 21,331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이 전시회에서 부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 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 교통정보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정연탁 박사가 대한민국 최고 지방행정의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최종 달인으로 선정되었고,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공무원 중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최고 전문가를 선발하는 것으로 예비서류 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 심층심사를 거쳐 올해 6개 분야 10명을 최종 선정했다.정연탁 박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