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경마산업에만 36년 종사하며 팬들과 여행도 가고 등산도 하며 소통해 온 이가 있다. 초대 기수협회장, 제10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경마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서울경마공원 6조의 홍대유 조교사. 책도 쓰고 칼럼도 기고하고 커뮤니티도 운영하며 팬과 소통했던 그가 최근에는 ‘경마 홍대유TV’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했다. 두 달 만에 구독자 2천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를 본사 미디어피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났다.- 유튜브 ‘경마 홍대유TV’ 채널을 개설했습니다1985년 기수 데뷔 후 기수, 조교사 생활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주장 김연경 선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Bread Unnie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42.1만명, 총 조회수 약 1,800만을 기록하고 있다.김연경 선수는 최근 흥국생명으로 국내 리그에 복귀했다. 국내 리그에서의 활약과 올림픽 메달을 위한 컨디션 관리, 그리고 방송,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그녀만의 삶을 꾸리고 있다. 식빵 언니 채널에선 김연경 선수만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담겨있다. 첫 영상인 '브이로그 도전' 콘텐츠는 그녀가 배구 선수로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진천 선수촌에 들어가 동료들과
문구에서 패션까지 일상을 채우는 모든 일러스트레이션을 보여주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ol.8(이하 서일페)’가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독립출판, 웹툰, 캐릭터, 타이포그라피, 캘리그라피 등 관련 분야 1,100여 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올해 서일페의 주제는 ‘Love yourself’로 자신의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찾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 전시를 통해 스
사진=MBN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박은혜는 13일 첫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의 멤버로 발탁,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톱모델 박영선,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과 함께 ‘우다사 하우스’에 입주한 박은혜는 같은 아픔을 지닌 ‘동지’들과 한 집 생활을 이어나갔다. 박은혜는“아빠가 있으면 (배우기 싫어하는) 한 명을 데리고 있어주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남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들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돼,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고 털놨다. 이러한 고민에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는 이규한은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성숙하다. 미리 걱정하는 것 보다 아이를 믿어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건넸다. 상상을 뛰어넘는 ‘쌍둥이 독박육아’의 현실과 이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대화가 방송 내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월)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친아들이 있다는 사실과 아들의 행방이 차례로 드러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첫사랑 김보라와 아들 김지석(서여름)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안 주상원은 크게 상심했다. 왕금희(이영은 분)의 전화도 외면한 채 술만 마셨고, 잔뜩 만취한 후 집을 찾았다.경애는 금희(이영은)가 여름(송민재)를 돌보는 모습을 목격하고 금희가 입양한 아이가 상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손종범에게 이영은이 사위 준호(김사권)라는 사실을 밝혔다. 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원앤원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연두는 6월 OCN 드라마 ‘보이스3’에 특별출연한 것에 이어, 지난 8월 Olive 예능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맛평가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수미는 23일 오후 10시 50분 2회를 방송하는 MBN 새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 아들들의 신붓감을 알아보겠다고 선포한다. 네 사람이 계곡에서 보양식을 즐기던 중 ‘여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너네 셋에게 참한 여자를 중매할게”라며 아들들의 ‘싱글 탈출’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는 것.탁재훈이 이상민의 장점이 "죽었다 싶었는데 다시 살아난다"고 했다.이상민은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고소인 A씨는 이상민이 약 12억 7000만 원을 편취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 측은 이상민이 2014년 약 45억 원의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며 4억원을 받아갔지만 대출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상민이 대출 대신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A씨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며 홍보비 명목으로 8억 7000만 원을 더 받아갔다고.제작진은 “마치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밝히고, 대화에 집중하는 4인방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진짜 가족 같은 끈끈함과 MSG 없는 웃음을 이끌어낸다”라며 “엄마 김수미의 ‘깜짝 중매 선언’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아들들의 3인3색 모습이 또 하나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3일(화)에 구청 대강당에서 영유아 부모 450명과 함께하는 육아콘서트‘투맘쇼’를 개최한다.이번 자리는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부모들에게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구의 육아 환경에 대한 부모들의 솔직한 이야기들과 육아 고충, 구에 바라는 점들을 듣고자 마련되었다.행사는 1부 육아맘 힐링공연‘투맘쇼’와 2부‘구청장과 함께하는 육아정책 토크쇼’순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1부‘투맘쇼’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박주미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92년생으로 올해 마흔 일곱살인 박주미는 연예계 최강 동안 중 대표적인 인물이다.지난 10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박주미는 눈웃음 짓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애교는커녕 무뚝뚝한 현실 박주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박주미의 20대 시절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남편과 연애할 땐 애교스러움이 많았냐"라는 박상민의 질문에 박주미는 "난 그때도 무뚝뚝했다"라며 연애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박주미는 "그래도 초반엔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