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홈페이지)를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 『책 섬, 제주』를 주제로 제주시민들에게 ‘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격려를 북돋아 주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부문별 후보 도서는 ▲성인 부문 정재찬 작가 , 이현수 작가 , 하완 작가 ▲제주문학 부문 허영선 작가 , 김동윤 작가